[시사매거진]천안시는 ‘제10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실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율을 낮추기 위해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며, 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의 예방, 치료, 관리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천안시 주요암 환자 현황은 △2013년 5,730명(폐암 671명, 위암 1,680명, 간암 524명, 대장암 1,303명, 유방암 1,232명, 자궁경부암 3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3.1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