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충주시가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시민생활 통계자료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으로 특별교부세 1억7600만원을 지원받아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민생활 통계자료실을 구축했다.구축된 자료는 통신사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3년간(2014년∼2016년)의 충주시내 유동인구 분석자료이다.시민생활 통계자료실에는 총인구, 세대수, 인구밀도, 노령인구, 출생아수, 인구이동률과 같은 기본 인구통계를 비롯해 주거인구통계와 연도별, 분기별, 계절별, 월별, 시간대별, 연령대별, 성별 등의 각종 유동인구 분석자료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3.21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