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라남도가 봄 나들이철 지역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시군, 소방서, 경찰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비롯한 함평 나비대축제, 담양 대나무축제, 보성 다향대축제 등 크고 작은 42개 지역 축제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행사장 시설물과 시설장비 안전, 소방전기가스설비 관리,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보험 가입 실태, 안전관리 종사자 개인별 임무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과거 지적된 사항이 개선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3.2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