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보성군은 올해 농작물 자연재해 보험에 3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농가의 경영안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벼를 포함한 53개 품목이 보험에 가입 가능하며 지역농협을 통해 배, 단감, 떫은감, 사과 등 과실수는 4월 14일까지, 벼, 밤, 대추, 고추, 버섯재배사는 4월말까지, 복숭아, 포도, 자두, 매실, 양파, 인삼은 11월말까지, 원예시설(작물포함)은 12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우박 등 예고 없는 자연재해와 짐승피해, 화재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3.2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