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새우등&거북목을 고치는 바른 자세 교과서등이 구부정하면 살면서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다. 예컨대 어깨와 목의 결림, 요통, 두통, 무릎 통증, 혹은 ‘금방 피로해져요.’, ‘쉽게 살이 쪄요!’ 같은 고민도 실은 새우등과 거북목 자세가 그 모든 신체 이상의 근본 원인이다. 이뿐이 아니다. 가슴 처짐, 얼굴 처짐, 목 주름살, 비만 체질, 위장 장애에 더해 키가 1.5~2cm 작아 보이고 나이마저 4~6세 더 들어 보이게 한다. 이렇듯 새우등, 거북목으로 인해 척추가 휘면 몸의 중심이 무너져 그 부작용이 온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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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19.03.2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