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남군는 22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또한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해서도 적극 현장상황을 살필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해남군의 13개 협업기능반을 비롯해 해남소방서, 해남경찰서, 육군제8539부대제4대대, 한국전력공사, KT해남지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훈련은 우슬체육관에서 원인미상의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상황접수 및 전파, 인명구조·화재진압, 응급
사회
이창배 기자
2022.11.23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