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대전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충남대학교 · 문화 · 관저 테니스장에서 '제22회 대전광역시장배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학생과 일반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오는 14일에는 학생부의 단식이, 15일에는 남자·여자 일반부의 단체전, 이순부의 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동호인들
[시사매거진] 영주시자전거연맹은 10일 오후 3시 영주동자전거공원에서 ‘영주시 유소년 BMX(Bicycle Motocross) 선수단’ 창단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은 영주시장을 비롯하여 영주시의회의장, 영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 기관단체장과 대한자전거연맹의 황순봉 사무국장, 경상북도자전거연맹 유상명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BMX는 굴곡진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과 화려한 기술로 묘기를 부리는 프리스타일의 자전거 경기이다. 대한자전거연맹의 지원을 받아 동산여자중학교에서
지방경제시대의 도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특산물, 다양한 지역축제, 지역 특색에 맞는 산업을 구축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을 알리고 살기 좋은 고장, 머물고 싶은 고장,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생활자치라는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남양주시는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복지허브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며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쏟아 붙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복지 플랫폼을 만들어
병원은 적절한 치료와 예방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의적절한 의료 서비스. 게다가 종합병원은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또 하나의 부가가치도 창출하며 지역경제발전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지역민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이러한 병원들은 환자와 의사의 관계보다는 지역민들의 개인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지난 2009년 경기도 남양주시에 개원한 남양주한양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남양주시 최초로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 받은 300여 병상
어두운 먹구름 속에 갇힌 세계경제상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자랑스런 국내 중소기업들이 있다. 각 지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은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음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이끌어 가는데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지역발전에 있어 우량한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지역경제를 좌지우지한다. 그만큼 지자체와 기업들 간의 상생이 중요하다.
소통과 상생이 성공의 키워드가 되는 시대다. 대표적으로 지역과 지역 내 기업은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뤄가야 하는 동반자다. 유명무실한 지자체 내에서는 기업이 발전할 수 없고 부실한 기업이 많은 지자체는 낙후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자체는 지역기업이 지닌 여러 애로 사항에 대해 귀 기울이는 열린 행정을 펼쳐야 하고 지역기업은 지자체의 행보에 두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공동체적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 품질우수성 보장, 하자 발생 최소화남양주시 진접읍 팔야산단로 39에 위치한 코리아레바록은 1992년 4월 설립해
지난 70~80년대 산업화가 정점을 이루던 시절,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거의 모든 산업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으로 몰려들었다. 하다못해 노점상을 하더라도 서울에서 해야 성공한다는 소위 ‘서울드림’이 파다했었다. 하지만 오늘날엔 ‘지방경제시대’라 불린다. 다시 말하자면 서울에 밀집해 있던 하나의 거대한 불꽃이 전국 방방곳곳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형국이다. 바야흐로 들불처럼 번지는 ‘지방경제시대’인 것이다. 전국에 소재한 탄탄한 기업들은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의 든든한 심장이 되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유럽 발 갖가지 악
각 지역 내 소재한 지역구성원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나아가 국가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때문에 ‘지방경제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앞 다퉈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의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방경제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 이 중심엔 지역의 기업들이 있다. 이들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상생의 길을 걸으려 노력하고 있다. 탄탄한 조직력과 최신 생산설비 라인1987년 창업한 우진프라콤(주)(신원형 대표)는 식품
지역경제발전을 이끄는 구성 요소들은 무엇일까. 우량한 기업, 소상공인, 우수한 인재 배출, 뜨거운 열정의 지방 공무원들 및 우수한 관광자원 외에도 드러나지 않는 소소한 요소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요소들 중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들은 의외에 큰 역할을 한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어느 한 지역을 방문했는데 그 지역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집을 찾아가 식사를 하고 난 후 불친절한 서비스,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맛을 경험했다면 아마도 그 스트레스의 잔재가 남은 일정 내내 당신을 괴롭힐 것이며 그 지역에 대한 매우 불쾌한 잔상은 오래도록
[시사매거진] 안동시는 2017 안동 하회탈컵 SBS 프로볼링대회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안동볼링장에서 한국프로볼링협회의 남·녀 회원 중 선발전을 치른 선수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와 안동시 볼링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일 열리는 여자부 공식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여자부 본선은 8일부터 9일, 남자부 본선은 11일부터 12일에 열린다. 특히 대회의 마지막 날 열리는 TV파이널 결승전은 본선을 치른 남·녀 단체전 상위 2팀, 남자 개인전 상
[시사매거진] 서울시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수로 참여하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2017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S-리그)’가 오는 8일(토)부터 25개 자치구별 운영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고 밝혔다.시민리그 운영 종목은 축구, 농구, 탁구, 족구, 배구 총 5개 종목으로, 지역리그는 4∼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경기는 25개 자치구 단위로 참가한 모든 팀이 적어도 한번 이상 서로 대전하여 경합을 벌이는 ‘풀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운영된다.각 구별 1∼3위까지는 동북, 동남, 서북, 서남 등 4개 권역별
[시사매거진]2017년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과 올 시즌 새롭게 투어에 합류하는 선수들 모두 자신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시즌이 종료되면 프로 선수들은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다. 찬바람이 부는 동계기간 동안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다.그렇다면 올 시즌을 앞두고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어느 곳으로 얼마의 기간 동안 어떤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다녀왔을까?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활동할 선수 중 125명의 선
[시사매거진]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에서 여자 500m·1,000m·계주 3,000m 부문 3개의 메달(금1, 은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여자 일반부 500m에서 박민정 선수는 44초 989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와 0.143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1,000m에서도 1분 36초 324로 2위를 차지했다.공단 롤러팀 김미진, 박민정, 이가람 선수는 여자 단체전 3,000m 계주에서 4분 35초 921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
[시사매거진]구미시에서는 지난 1일(토)부터 2일(일)까지 2일간 금오테니스장, 보조구장 등에서 '제7회 새마을배 전국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미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나리부, 전국·지역신인부, 남자오픈부 등 4개 부문에서 2인 1팀을 이루어 예선 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테니스는 집중력과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로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한 삶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활
[시사매거진]경기도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동계스포츠 종목인 루지팀을 창단했다. 루지를 종목으로 한 직장 스포츠팀 창단은 경기도가 국내 최초다. 경기도는 3일 오전 10시 3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 자유한국당 최호 대표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김남철 경기도루지경기연맹회장,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수석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루지팀 창단식을 열고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루지팀 창단이 강원도와 맺은 상생협력 합의에 따른
[시사매거진]안동시 테니스선수 3명이 주니어 국가대표에 잇따라 선발되는 등 안동지역 테니스계의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지난 29일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박민종(16세부 랭킹1위 안동고), 전제원(14세부 랭킹1위 안동중), 정보영(14세부 랭킹1위 복주여중) 선수가 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테니스협회(KTA) 주니어 16세부에는 박민종 선수가 주니어대표로 공식 선정되고, 전제원은 남자14세부, 정보영은 여자14세부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됐다. 이들은 1년 동안 대회당 채점방식
[시사매거진]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리허설 차원의 2017시즌 테스트이벤트가 지난 2월부터 19개 종목에 걸쳐 올림픽 개최지 신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오는 4월중 마지막 아이스하키 3개 종목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아이스하키 U-18세계선수권과 여자선수권대회가 강릉하키센터와 관동하키센터에서 매일 3개 경기씩 동시에 진행되고,오는 4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세계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가 강릉하키센터에서 매일 3경기씩 총 24개 경기가 열려 그야말로 강릉은 아이스하키의 대축제에 흠뻑
[시사매거진]대구시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5년 연속 ‘실버라벨’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일) 오전 8시 1만 4천여명의 육상 동호인들과 13개국 35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명품 국제마라톤대회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도는 풀코스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하프코스 등 벚꽃과 함께 도심 속을 달리고, 세계적 수준
[시사매거진]예천군에서는 29일부터 2일간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2017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며 경북 시·군 초·중학교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100m 달리기를 비롯한 18개 종목에서 개인과 시·군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고 있으며 잠재력과 실력이 뛰어난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
[시사매거진]구미시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5일(12일간) 오스트리아 그라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7 오스트리아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에서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 소속 이진영(19), 유진수(17) 두 선수가 쇼트트랙 각각 남자 1,500m와 남자 333m에서 금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에서 2010년부터 운영 중인 빙상교실 출신 선수로, 구미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으로 매주 2회 2시간씩 지상훈련과 레이싱 훈련을 해왔다. 특히 이진영 선수는 쇼트트랙-스피드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