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대전광역시는 교량, 전통시장, 건축물 등 도시 주요 시설 7,300여 개소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진단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3,5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위험시설, 위험물 등 6개 분야 7,300개소에 대해 실시했다.진단결과 안내표지판 및 전기배전반 잠금장치 미설치, 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 시정 조치한 시설은 63개소, 교량상판 부식, 도로변 난간 파손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88개소로 나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4.17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