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논산시는 17일 상황실에서‘2017 논산시 자살예방 생명존중위원회’(이하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논산시 자살예방 생명존중위원회는‘논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설치됐으며, 생명존중문화 확산 방안과 자살예방대책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홍성목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열린 이날 위원회는 논산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의사회, 약사회, 변호사, 노인회, 여성단체 협의회, 건양대학교, 교육지원청 등 12개 기관 14명의 기관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자살예방체계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4.18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