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1일 오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강 부지사와 조재욱, 문경희, 송낙영, 임두순, 이정애, 김미리 등 남양주 소속 도의원 6명, 안전행정위원회 윤재은 도의원은 박현구 남양주소방서장으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소방공무원 20여 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강 부지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재난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
[시사매거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5월 연휴를 앞두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산촌 주민, 야외나들이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주말을 앞둔 지난달 2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강원 북부 일부와 서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100점 중 66-85)’으로 예측되었다. 특히, 강원도 지역에서는 강풍이 더해져 오전부터 대형산불주의보가 연이어 발령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라도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시사매거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위해 독일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황해청은 지난달 24일∼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하노버산업박람회에서 자동차부품과 기계제작 부문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진행했다.하노버산업박람회는 산업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의 산업박람회다. 기간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제조 분야에서 신기술을 보유한 세계 각국의 기술강소기업들도 한자리에 모인다.황해청은 평택BIX
[시사매거진]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밤,감,대추의 효율적인 연구과제 추진과 더불어 新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산림과수분야 연구 협의회를 26∼27일, 양일간에 걸쳐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를 비롯한 각 도 산림환경(자원)연구소, 충북, 경북농업기술원(대추연구소, 상주감연구소) 및 관련 대학 등 13개 기관 40여명의 연구 책임자와 담당자가 참석하여, 국내 밤,감,대추 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연구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
[시사매거진]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5월 1일, ‘철도경찰 창설 제54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철도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철도 치안과 안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철도사법특별경찰대는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으로 1963년 창설되어 전국 주요 역에 25개의 철도경찰 치안센터를 두고 철도지역 및 열차 내의 범죄예방과 단속, 테러 예방활동, 철도사고 수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철도교통이 발전함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하고 치안환경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사매거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의 고려시대 백자를 굽는 터인 ‘서리백자요지’(이하 서리요지) 일대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새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용인시는 처인구 이동면 서리 산23-1 일대 고려시대 백자요지터 14,642㎡가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989년 문화재구역으로 지정된 4,264㎡와 함께 총 18,906㎡가 역사문화 교육장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서리요지는 지난 1980년대 3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로 고려시대 청자에서 초기 백자로 자기 생산기술이 변천하는 과정을 보
[시사매거진]농촌진흥청은 저 수분 담근먹이인 '헤일리지(Haylage)' 전용 젖산균 첨가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잦은 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 제조 활성화와 국산 풀사료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는 수분함량이 40%∼60%로, 수분함량 60%∼70%인 사일리지(담근먹이)와 수분 20% 이하인 건초의 중간 형태로 분류한다.일반 사일리지(담근먹이)보다 유통과 보관이 쉬워 축산농가와 섬유질배합사료(TMR) 업체의 선호도가 높다.농촌진흥청은 곰
[시사매거진] 용인시는 지난달 30일 자율방재단 80여명이 경안천 일대에서 잡목제거 및 수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태풍이나 홍수 등 재해에 대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단원들은 이날 경안천 수질정화를 위해 유효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을 넣어 발효시킨 황토 흙공을 투척했다.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여름철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매거진]농촌진흥청은 품질 좋은 호밀 풀사료를 얻기 위해서는 적기에 수확하고, 반드시 예비 건조한 다음 담근먹이(사일리지) 제조를 당부했다.최근 잦은 기상 변화로 인해 월동작물의 생산성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재해에 강하면서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호밀의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호밀의 품질을 고려하면 이삭 패기 시작하는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지만, 생육이 덜 돼 수량성이 낮다. 따라서 호밀은 수량과 사료가치를 모두 고려해 수확시기를 결정해야 한다.호밀은 이삭이 팬 후에도 줄기가 자라 건물수량이 늘어나지만 줄기가 질겨지므로
[시사매거진]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이날 멸치볶음, 닭볶음탕, 양배추쌈, 무생채 등 정성이 담긴 먹거리를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국·찌개와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대상가구를 발굴해 밑반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매거진]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이산모자원 이용자·가족을 초청해 곤충 등 농업과학 성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산모자원은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국립농업과학원과는 201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성금을 지원받고 있다.이날 이산모자원 이용자와 가족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국립농업과학원 잠사곤충박물관을 견학하고 식용곤충, 애완 곤충 등의 곤충체험과 솜사탕 만들기 등 나들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시사매거진]농촌진흥청은 수출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통관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등록농약 중 수출상대국에는 등록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농약에 대해 수입국 식품기준(Import Tolerance, IT) 설정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수입국 식품기준 설정은 대만 통관과정 중 안전성 위반으로 문제가 됐던 플로니카미드(Flonicamid) 등 배추 등록농약 8성분으로 검출량이 국내기준의 1/5∼1/100에 불과한 안전한 수준임에도 대만의 기준이 설정되지 않아 규제를 받는 성분들이다.배추의 경우 국내 수출 물량의
[시사매거진] 시흥시는 ‘대학 그 이상의 대학’을 지향하는 시흥아카데미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가 유튜브(Youtube) 누적 조회 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경제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흥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 콘텐츠로 구성, 시흥을 넘어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 2015년 말 10만 뷰, 2016년 7월 50만 뷰로 늘어나다 최근 조회 수가 급격히 상승하여 10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모든 강의는 자체 방송시스템을 통해 고화질로 촬영·제작되고 있으
[시사매거진]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월 식재료를 선정한다고 밝혔다.가정의 달인 5월에는 토마토, 상추, 귀리를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가정식과 대량 소비가 가능한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5월의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은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는 음식조리법을 포함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제철 토마토는 빨간색도 매혹적이지만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질감과 함께 깊이 있는 맛 또한 일품이다.토마토의 라이코펜(lycopene
[시사매거진] 영통도서관, 이색전시 ‘추억과 함께 책 속으로’, 인문학 강의 ‘이슬람’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세대 간 공감을 불러일으킬 이색전시 ‘추억과 함께 책 속으로’를 연다. 시대별 교과서·문학작품·아동 잡지, 딱지본(아이들이 갖고 노는 딱지와 비슷한 형태의 소책자), 수진본(소매 안에 넣고 다닐 만한 크기의 소책자) 등을 전시한다. 신세계상업사 박물관이 전시자료를 제공한다. 문의: 031-228-4754 또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글로벌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 ‘이슬람’을 17일부터 6월
[시사매거진]전라남도는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에 전남의 우수 문화와 정주 여건을 알려 기업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까지 이틀간 ‘에너지밸리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에너지밸리 문화체험은 GE코리아, KTE 등 8개사 임직원 및 가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 혁신도시와 혁신산단, 완도, 여수지역 문화체험으로 진행됐다.나주에서는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혁신산단을 방문해 에너지밸리 조성 현황 및 산단 입주 여건을 살펴봤고, 완도에서는 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관람했으며, 여수에서는 해상케이블카 및 돌산공원 야경투어를 했다
[시사매거진]전라남도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7’의 전남지역 예선 참가팀을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전! K-스타트업 2017’ 창업경진대회는 창업 잠재력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중소기업청의 창업 경진대회를 ‘도전! K-스타트 업’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연계해 ▲혁신리그(미래부) ▲창업리그(중기청) ▲학생리그(교육부) ▲국방리그(국방부) 4개 부처별 리그로 나눠
[시사매거진] 수원버스터미널이 국토교통부·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BF(Barrier Free)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어느 지역이나 개별시설물에 접근하고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한 시설물을 말한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LH가 심사 후 인증한다. 이번 인증은 수원시와 국토교통부, 수원버스터미널 사업자가 함께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인증을 완료했다.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에
[시사매거진]전라남도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를 어린이날 등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도와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5월은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 선거 등 연이은 공휴일·연휴로 봄철 등산객 및 가족 나들이로 입산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 동안 이 시기에 전국적으로 평균 13건의 화재로 15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9.1건 69%, 소각 1.4건 11%, 담뱃불 실화 0.7건 5% 등이다.
[시사매거진] 수원시민이 자전거 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의 혜택이 늘어난다. 수원시는 1일부터 보장이 시작되는 자전거 보험에 ‘배상 책임’을 추가했다. ‘배상 책임’에 따라 자전거를 운행하다가 다른 사람, 물건에 피해를 줬을 때 자기부담금 20만 원을 내면 500만 원 한도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계약한 자전거 보험은 진단·입원 위로금, 사망 보험금, 사고 벌금, 사고 처리 지원금 등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