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 ‘미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신기, 출산기, 육아기, 갱년기와 같은 ‘생애주기별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은 전국 9개 시도 66개소(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에서 시행 중에 있다.본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임신, 출산, 육아 등의 환경적 요소로 인해 생활체육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전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한다.진행은 매년 9~11월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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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2018.10.0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