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슬리피가 '극한초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2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는 AXN 새 예능 프로그램 ‘극한초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이날 MC를 맡은 이수근, 송해나, 카진성, 슬리피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슬리피는 급성맹장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불참했다.앞서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 수술하고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AXN ‘극한초보’는 ‘장롱’ 면허를 탈출하고 싶은 출연자들이 베테랑 운전 연수 강사에게 연수를 받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 7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에서 중국과 경기를 펼친다.대한민국(28위) A대표팀은 중국과 역대 35번의 맞대결을 펼쳐 20승 13무 2패를 기록했으며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번대회에서 남자부 4연패 겸 통산 6연승에 도전한다.대한민국 대표팀은 피파랭킹 28위 중국은 랭킹 78위다.선발 명단으로는 권창훈, 권경원, 엄원상, 조규성, 백승호, 나상호, 황인범, 조유민, 김진수, 윤종
배우 김지안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ADIA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지안이 지닌 러블리한 에너지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지안은 지난 2014년 방송 ‘두근두근 로맨스 30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로맨스 블루', '한번 더 해피엔딩', '악몽선생', 통 메모리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영화 '올레', '럭키',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
가수 김호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김호중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 스페셜 오케이 힐러로 깜짝 출연했다.김호중은 "팬분들과 의사소통 할 때 항상 '오케이! 오~케이!'라고 했었다"며 '오케이? 오케이!'와의 만남이 운명이라고 전했다.그는 군 복무 이후 근황에 대해 "정말 많은 충전을 했다. 나는 장애인 복지관에서 복무를 했다. 발달장애 분들과 매일 보고 지냈다. 처음에는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몰랐고 내가 선뜻 나서서 하기에 조심스럽더라"고 말했다.이어 "몇 달 지나고나니 사람들이 나를 '호중 쌤
가수 임영웅의 '사랑역' 음원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했다.임영웅이 지난 5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사랑역' 음원 영상은 20일 조회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임영웅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져 있으며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그룹 스테이씨(STAYC /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1위 소식이 전해졌다.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가 지난 19일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니 실시간 차트 상위권, 멜론 TOP100에 빠르게 진입했다.이외에도 ‘I LIKE IT (아이 라이크 잇)’, ‘LOVE (러브)’, ‘RUN2U (TAK Remix)’ 등 전 수록곡이 벅스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타이틀곡 ‘BEA
배우 유아인이 최하늘 작가와 친분을 드러내며 장난으로 말한 '동네 학원'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다.유아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까짓 게 나대봐야 내 발끝. 이따위로 할 거면 다 때려치우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이나 차려"라는 글을 올렸다.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하늘 작가의 작품 설명이 담긴 안내문과 그 앞에 서 있는 자신의 발이 담겼다. 최하늘 작가와 친분이 있어 장난스레 던진 농담이었다.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동네 아파트 상가 학원이 어떠냐", "동네 아파트 상가에서 자영업 하는 분들 비하하는 거냐", "친분
가수 강다니엘이 '스우파', '스맨파'를 비교하는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다.20일 오후 강다니엘은 개인 SNS를 통해 "프라이빗 메시지 관련해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린다"고 운을 뗐다.그는 "'긴장되고 떨렸다'라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다"며 "이후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상황에서도 제 대응 방식이 경솔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늘 저를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께 이 모든 과정이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한 자세를 갖도록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MC발탁 소식이 전해졌다.20일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 측은 MC 라인업을 공개했다.'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과 일반인 남성 출연자 4인이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로맨스'를 펼친다.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FC 싱글즈'의 클럽메이트가 돼 축구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사랑 찾기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그런 가운데,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이적이 임박했다.조르즈 제주스 페네르바체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소식에 놀랐다. 경기를 3일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김민재를 데려가려는 팀이 바이아웃을 지불 할 것이고, 우리 구단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전했다.이어 "김민재는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였던 만큼 그의 이적은 우리에게 큰 타격"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앞서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김민재는 2021-2022시즌
웹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넷플릭스 '블랙의 신부'는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출연진은 김희선(서혜승 역), 이현욱(이형주 역), 정유진(진유희 역), 박훈(차석진 역), 차지연(최유선 역) 등이다.혜승은 남편의 불륜과 죽음을 겪은 뒤 친정엄마가 몰래 가입시킨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 그곳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진유희와 재회하게 되고,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블랙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다.유희는 변호사로, 남식과 바람피는 애인이다. 블랙
배우 이정현의 '금혼령' 출연소식이 전해졌다.20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현은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을 확정했다.'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 통쾌한 궁궐 사기극이다. 천지혜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극 중 이정현은 금혼령에 맞서는 모설단의 주동자 오덕훈을 연기한다. 덕훈은 금혼령이 끝나면 짝이 생길 것이라 굳게 믿는 자신감 넘치는
당초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아시안게임의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전날 중국 관영 중앙(CC)TV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이사회가 1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내년 9월 23일∼10월 8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해 연기돼 개최되지만, 대회 명칭은 ‘항저우 2022 제19회 아시안게임’으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0∼25일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OCA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유로 지난 5월 6일 대회를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항저우 아
배우 겸 감독 류덕환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20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류덕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류덕환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류덕환은 '신의 퀴즈' 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아무도 모른다' 등의 드라마와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퀴즈왕', '국가부도의 날' 등 영화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또 류덕환은 '장
'블랙의 신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OTT 시청률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블랙의 신부’는 공개된 지 사흘만인 7월 19일자 순위에서 일본 1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3위,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블랙의 신부’는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에서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총 32개국에서 10위권 안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개 직후 꾸준히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룹 킹덤(KINGDOM)이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국민대회 '2022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022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세계 패션 수도 프랑스 파리와 국내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대회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킹덤은 지난해 2월 미니 1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로 데뷔한 후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 석권,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연속 진입 등의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결국 팀을 떠난다.소속사 하이브는 20일 "김가람과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 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어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앞서 김가람은 데뷔 전 부터 학교 폭력 논란이 제기 되며 논란을 낳았다.데뷔 후에도 폭로가 계속 나오면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다음은 하이브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하이브/쏘스뮤직입니다.르세라핌(LE SSERAFIM)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WH크리에이티브 전 직원 2명을 고소한 가운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장우혁의 연습생 폭행이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했다.1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장우혁 논란 충격 전말, 카톡 증거 자료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장우혁이 고소한 전 직원 A씨와 장우혁이 나눈 메신저 내용을 일부를 공개했다.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장우혁에게 "디렉터님(장우혁), 제가 생각해봤는데 머리 때리신 건 좀
넷플릭스와 ENA 채널에서 동시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20일 넷플릭스 공식 톱(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7월 11일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특히, 전주 대비 약 90% 상승한 455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TV 부문 전체 콘텐츠 대상 글로벌 순위도 3위로 올랐다.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배우
배우 이정재와 김고은은 나란히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D.P.'와 '환승연애'는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방송인 전현무,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과 함께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가 차지했다.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는 "이 작품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시즌2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티빙의 '환승연애'가 차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