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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토기는 신석기 시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기원 전 4000년 내지 5000년 전에 만들어낸 빗살무늬 토기가 있으며 이후 점차 발달하여 더 단단한 무문토기와 홍도, 흑도, 채도로 발달하였다. 이중에서 흑도는 중국 회도의 영향으로 크게 발전하게 되면서 내화도가 높은 흙을 찾아내어 물레로 제작하여 섭씨 1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그릇을 와질 토기라 한다. 와질토기는 서기 전 1세기로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4세기에는 경도가 매우 높은 토기로 발전했는데 이를 석기라 한다. 석기는 5,6세기경 신라와 가야에서 가장 우수한 것을 만들었으며 섭씨 1200도의 높은 온도로 환원 소성한 것이다.또한 삼국시대이후 환원 소성한 토기가 주류를 이루지만 산화소성도 연면히 이어졌으며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에는 적색토기가 만들어졌고 고려시대에는 조금 더 단단해진 적색토기가 만들어졌고 고려시대에는 조금 더 단단해지니 적색토기가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오지그릇이 만들어졌다.결국 옹기는 흑도로부터 연원을 찾아 흑도가 고화도로 구운 치밀의 토기로 발전하고 치밀의 토기 중 한 갈래는 청자와 백자로 이어지며 또 한 갈래는 옹기로 발전하였다는 것이다.옹기는 장독, 쌀독, 약탕관, 뚝배기, 등잔, 솥, 술병 등으로 이용되어지며 오랜 전통을 지니며 우리와 함께 이어져 오고 있다.

문화 | 이채열 차장 | 2008-11-17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