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의 ‘레이디’ 출연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도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tvN 새 드라마 ‘레이디’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영부인 자리에 올라야 하는 한 여자의 치열한 생존 이야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잊고 살았던 참혹한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 여자,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쥐고 흔든 이들을 응징하기 위한 처절한 복수가 강렬하게 휘몰아친다.이지아는 남편의 대선 출마로 영부인 후보자의 길을 걷게 되는 ‘홍태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부
배우 한가인의 ‘싱포골드’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SBS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룰 예정이다.오디션의 명가 SBS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만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화려한 다섯 명의 MC 라인업이 오픈됐다.먼저 ’심사위원 라인’으로 JYP 박진영과 함께, 가요계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국내 최고
배우 오종혁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뮤지컬 '인간의 법정'은 박민성, 임병근, 오종혁, 이재환(빅스), 유태양(SF9), 류찬열, 최하람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뮤지컬 '인간의 법정'은 조광희 작가의 장편 소설 ‘인간의 법정’을 원작으로 한다. SF와 법정이 결합된 원작 소설은 22세기를 배경으로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의 팽팽한 법정 공방을 그린다. 2021년 4월 출간된 뒤 두 달 만에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와 해외 출판 번역권까지 잇따라 계약을 성사시키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뮤지컬로 재탄생 되는 이번 작품은 변호사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의 신곡 'GO' 티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코요태는 4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SNS와 코요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GO’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코요태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앉아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더욱 끈끈해진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행복한 웃음과 함께 3인 3색 패셔너블한 바캉스 룩을 선보인 코요태는 당장이라도 떠날 것만 같은 모션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시원한 휴가철을
대마초를 피우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래퍼 윤병호(22·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윤 씨를 구속 기소했다.검찰은 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혐의로 윤 씨의 지인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지난달 15일 경찰로부터 윤 씨를 송치받은 뒤 1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해 20일가량 보완 수사를 했다.윤 씨는 지난달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
배우 박진주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박진주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다.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극 중 박진주는 호스피스 병원의 최연소 환자이자 뮤지컬 배우 지망생 세희 역을 맡는다. 그는 지창욱(윤겨례 역), 최수영(서연주 역), 성동
뉴진스의 신기록 소식이 전해졌다.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3일 '음원 발표 당일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206만 회, 누적 청취자 수 22만 6000명, 누적 팔로워 수 8만 8000명을 달성했다. 3개 부문 모두 올해 데뷔한 K팝 걸그룹의 성적으로는 최고 기록'이다.'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는 이틀 연속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 1·2위를 지켰고, '쿠키(Cookie)'는 2일 차트에서 3위, '허트(Hurt)'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뉴진스'는 4일 오전 8시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3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편지1/4 : 지난 시간의 기록”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문정원은 “여러 계절을 지나 여러 계절을 지나 몇 번씩 호흡을 가다듬고서야 기록할 수 있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 영상이 내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온전히 닿기를 바란다”면서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개된 영상속에선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한 엄마 문정원의 기록이 담겼다.앞서 문정원은 지난해 1월
배우 김유미의 웹영화 ‘800억 소년’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웹영화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괴물 신예로 떠오른 김동휘와 화제의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종이의 집’ 등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친 박명훈이 캐스팅을 확정했다.여기에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김유미가 주인공으로 합세해 사건의 중심에서 극의 한 축을 이끌 예정이다.김유미가 맡은 윤실장은 암호화폐 시세
트로트 가수 영탁이 록 버전 '찐이야' 공개를 예고했다. 영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JTBC 뉴페스타 지금 커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영탁이 흰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탁은 트로트 곡 '찐이야'를 록 버전으로 공개하기 앞서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한편, 영탁은 같은 날 방송된 JTBC '뉴페스타'에서 최초 록 밴드 버전의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김호중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 '스타웨이 김호중'이 출시된다.게임 제작사 스노우볼스는 4일 오후 2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스타웨이 김호중'을 정식 출시한다.'스타웨이 김호중'은 김호중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모든 연령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매치 3 퍼즐 장르의 게임인 만큼 정식 출시 전부터 김호중 팬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게임 내에서 획득한 김호중 카드를 원하는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는 곳은 물론,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비주얼 매거진이 오픈돼 다채로운 김호중
가수 겸 배우 고우리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이미지나인컴즈는 4일 “고우리가 오는 10월 3일 연인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A씨는 알려진 대로 다섯 살 연상으로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두터운 신뢰를 확인해 왔다. 연인으로 함께 하는 시간동안 서로를 의지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또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며 미래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지한 대화를 나눠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옥순과 영숙이 광수를 사이에 두고 양보없는 쟁탈전을 벌였다.지난 3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광수를 향해 무섭게 직진하는 옥순과 영숙의 숨 막히는 '로맨스 대전'이 펼쳐졌다.앞서 광수는 옥순에게 대시했다가, 자신을 밀어내는 듯한 옥순의 알쏭달쏭한 태도에 노선을 바꿔 정숙과 영숙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 같은 광수의 변화에 옥순은 뒤늦게 각성했고, 이에 옥순은 떠나려는 광수의 옷깃을 붙잡는 듯 '1대1 대화'를 신청했다.광수의 차안 조수석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유료가구 전국 기준 14.173%를 기록했다.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은 15.384%다.최고 시청률인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5.8%와 직전 회차인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2%에 비해 1.1%p 하락했으나 여전히 수목드라마 1위다. 이날 방송된 KBS2 '징크스의 연인'과 tvN '아다미스'는 각각 2.4%(전국 가구 기준), 3.3%(유료가구 전국
이주영 감독이 법적조치에 나섰다.이주영 감독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시우(담당변호사 송영훈)는 3일 "쿠팡플레이는 수개월에 걸쳐 감독에게 수정 요청을 했으나 감독이 거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이주영 감독도, 김정훈 편집감독도 편집본에 관한 제작사나 배급사의 의견을 담은 문서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쿠팡플레이가 제작사의 동의를 얻어 계약에 명시된 권리에 의거해 원 제작 의도와 부합하도록 작품을 편집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본질을 호도하는 주장일 뿐 저작인격권은 저작물을 창작한 창작자에게 전속되는 권리로 저작
가수 정동원의 근황이 화제다.최근 정동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름밤 놀이터에서 그네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편한 복장을 입었음에도 나타나는 그의 훤칠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정동원은 2007년 3월 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만 15세)로 지난 4월 첫번째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가수 임영웅이 고양이 사진을 공개했다.3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냥"이라며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실 세면대 옆에 앉아 거울을 보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흰색과 검은색 털을 가진 고양이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KSPO DOME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특히 임영웅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 139만 명, 누적 조회수는 15억 7000만뷰를 나타내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가수 영탁이 록 버전 '찐이야'로 매력을 과시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뉴페스타'에는 가수 영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새 타이틀곡 '신사답게'와 록 밴드 버전의 '찐이야'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영탁은 미주가 "이렇게 춤이랑 같이 한 게 처음 아니시냐"고 질문하자 "저렇게 춤춰본 건 처음인데, 제가 올해 나이 40이 됐다. 올해가 아니면 다시는 도전해보지 못할 것 같았다"고 답했다.또한 지코는 "모든 게 다 들어가 있다. 그 시대의 우리가 좋아했던 앨범 베스트를 안무로 모아놓은 것 같다. 대단했다"며 극찬했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4일 방송되는 'DNA 싱어'에 처음 등장한 스타는 자신을 ‘국민 사위’라 소개하며 “평소 누님들에게 사위 삼고 싶다, 내 사위면 좋겠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판정단이 “어떤 매력으로 누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냐”고 묻자 “외모도 나쁘진 않지만 제 목소리와 노래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또, 어디까지가 누님의 기준인지 묻자 스타는 “100세 이하는 모두 누님이다”라며 신사다운 유머러스함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후 DNA 싱어의 무대 또한
역시 가인이어라명품 보이스, 명품 팬카페 가인(AGIN)가수 이우가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 괄목할만한 음원 성적을 얻었다.이우가 지난 30일 오후 6시 공개한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는 30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최신차트(발매 1주내)에서 2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벅스 차트 36위를 기록하며 차트인에 성공했다.그동안 ‘이별행동’, ‘내 안부’ 등의 슬픈 발라드 곡으로 ‘이별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명품 발라더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왔던 이우가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