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의곡초등학교는 10월 20일(목) 4~6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본분교 리코더·바이올린 합주팀으로 2016학년도 1인1악기 지역발표회에 참가했다.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 1인1악기 지역발표회에서 의곡초등학교는 리코더로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라는 곡을 연주했고, 이어서 리코더와 바이올린의 합주로 ’스승의 은혜‘를 연주했다.오랜 기간동안 열심히 연습해 온 학생들의 노력의 성과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특히 4~6학년 전교생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며
[시사매거진]김해도서관에서는 김해시민들에게 야간시간을 이용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26일 수요일, ‘김해도서관에 울려 퍼지는 통기타 하모니’ 행사를 개최해 통기타 선율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인 이날 오후 7시 3층 시청각실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김해지역에서 왕성한 공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통사모 어쿠스틱’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공연은 한때 대중가요계를 휩쓸었던 포크송을 재미사마, 알투비투, 원앤원 등 동호회 내 소그룹의 개별연주 및 합주로 진행된다. 한편 매월 마지막 수요일 에는 특강
[시사매거진]무릉계곡에 위치한 월산 미술관에서, ‘제9회 대한민국 힐링 미술 대전’이 열린다.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은 지난 2008년 5월 1회 대한민국 누드 미술대전이란 명칭으로 시작했으며, 2013년 제6회 대한민국 누드미술 대전을 마지막으로 7회부터는 누드 명칭을‘힐링’으로 변경 하고 치유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작품들을 공모하는 등 신인작가 및 기성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특히, 지난해까지 누드와 힐링 분야로 나누어 실시해 왔으나 올해 부터는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접수한 결과 총 249점의 공모 작품 가운데 80점이
[시사매거진]세종특별자치시가 가을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우리 동네 작은 공연: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사업 일환으로, 한국생활음악협회 세종지부(대표 박복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4회 공연을 펼친다.22일 오후 4시 초려역사공원에서 ‘김대균의 줄타기와 전통타악’, 23일 오후 2시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남상일의 국악나들이와 퓨전국악’, 27일 10시 30분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국악 한마당’, 30일 오후
[시사매거진]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은 삶에 대한 의미와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해보고자 ‘수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제3기를 10월 19일 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제3기는 배지연(계명대학교) 교수의 “문학과 삶의 합창 - 생로병사 in文學”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수)부터 11월 16일(수)까지 총 5강으로 이루어진다.세부 내용은 1강「생(生)을 노래하다」, 2강「성숙 혹은 늙어감(老)에 대해」, 3강「병(病)에 관한 단상」, 4강「죽음(死), 또 다른 시작 혹은 생을 꿈꾸며」, 5강「
[시사매거진]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달 21일(금) 19시30분 자크 메르시애가 지휘하는 프랑스 국립로렌오케스트라 초청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이번에 내한하는 로렌 국립오케스트라는 1976년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로렌 지방을 대표하는 로렌 필하모니로 창단했다. 2002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립오케스트라로 지정됐고 그해 프랑스 최고의 지휘자인 자크 메르시애가 음악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면서 프랑스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공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프랑스뿐만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오스트리
[시사매거진]대전시립교향악단은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제임스 저드의 지휘와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 연주로 세계에서 찬사를 받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마스터즈 시리즈 11 연주회를 10월 27일(목)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는 ‘말러의 블루미네’를 시작으로 ‘엘가의 첼로 협주곡 마단조’와 ‘말러의 교향곡 제1번 라장조 ’을 연주하게 된다. 이번 연주회에서 가장 큰 특징은 영국의 음악적 자존심으로 일컫는 엘가의 작품을 영국 출신의 지휘자인 제임
[시사매거진]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도래샘 작은도서관이 오는 15일 제7회 전의 도래샘 작은도서관‘책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의지역 어린이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해, 어린이작품 전시, 독서골든벨, 전통놀이체험, 떡메치기, 효(위문공연)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임재숙 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보살피는‘효(孝) 실천’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왜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할까?”“왜 사람들은 가족 또는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지 못하는가?”“만약 사람들이 더 좋은 여행을 계획하고 만들 수 있다면, 그들은 더욱 더 많은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행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다.” 누구나 이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새로운 트렌드의 꿈의 여행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 드림트립 “그 여행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 올 추석 연휴 해외여행 관광객수 61만명…작년보다 30% 증가 이번 2016년 추석연휴
[시사매거진]강릉시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발상지인 한송정에서 ‘제15회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를 오는 10월 5일(수) 오후 2시 개최한다.한송정은 신라 화랑들이 차를 달여 마시며 몸과 마음을 수련하던 곳으로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던 강릉의 대표적 유람지 가운데 하나였다.제1부 헌다례(신라화랑께 차를 올리는 의식), 제2부 들차회(참가자 모두 준비한 차를 함께 맛보는 행사) 순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강릉동포다도회 주관, 오죽헌/시립박물관 주최, 공군 제18전투비행단(단장 윤정배) 후원으로 개최된다.우리나
[시사매거진]한밭도서관은 10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미하엘 엔데 :‘모모’,‘끝없는 이야기’작가의 생애와 작품」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독일 아동청소년문학 작가인 ‘미하엘 엔데’의 타계 20주년을 맞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주한독일문화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미하엘 엔데(Michael Ende) : ‘모모’, ‘끝없는 이야기’ 작가의 생애와 작품」순회전시로 미하엘 엔데의 작품세계를 접해볼 수 있다. 미하엘 엔데(1929-1995)는 전세계에 수천만의 독자를 가진 독일 대표 작가 중 한
[시사매거진]토지문화재단은 오는 10월 7일(금)부터 30일(일)까지, 토지문화관·박경리문학공원·백운아트홀(원주)·연세대학교(서울) 등에서 2016 원주박경리문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주박경리문학제는 박경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강원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토지문화재단이 주최로 2010년부터 열리는 문학축전이라고 밝혔다.박경리 작가는 원주에서 생의 3분의 1인 28년 동안 살면서 대표작인 소설《토지》의 4부와 5부를 탈고해 완간했고, 시집《우리들의 시간》, 산문집 《원주통신》《생명의 아픔》, 유고시집《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시사매거진]창원시립교향악단은 29일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김대진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브람스’를 개최한다.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창원시립교향악단의 기획공연으로, 낭만음악의 선도적인 작곡가였던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김대진 예술감독은 ‘프로들이 뽑은 국내 최고의 연주
[시사매거진]정상연 해설사가 진행하는 렉처(lecture)콘서트가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오는 28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렉처콘서트란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공무원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렉처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올해 6번째이다.9월 렉처콘서트는 ‘정상연 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관에서의 사색, 명화(名?)극장’이라는 제목으로 미술작품 해설과 포인트어쿠스틱밴드, 여성듀오 소
[시사매거진]제148회 당진행복아카데미가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청, ‘고전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고미숙 평론가는 ‘고전평론
[시사매거진]의령군은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지난 22일 경남사회진흥연수원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군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 동안 맞춤형 복지가 함께 한다!’를 주제로 군민들에게 지역사회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복지관련 기관ㆍ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내빈과 사회복지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사매거진]안동시 앙실로(수하동) 소재 사찰인 유일사(주지 만선당)에서는 오는 24일(토) 저녁 7시부터 산사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자비합창단의 찬불가와 성악과 민요, 4중주 및 대금연주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오랜 가뭄으로 지쳤던 지역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것은 물론 풍요롭고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져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행사를 앞둔 만선당 주지스님은 “이번 행사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것은 물론 부처님의 자비와
목적지로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 앤드류 메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나다... “내가 로마 땅을 밟은 그날이야말로 나의 제2의 탄생일이자 내 삶이 진정으로 다시 시작된 날이라고 생각한다.” 독일의 문호 괴테가 한 말이라고 한다. 여행의 위대함을 대변해 주는 좋은 예가 아닌가 싶다.여행이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바라보고 세상과 마주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 볼 수 있는 가슴 설레는 일이다.여행을 통해 사람들은 마음의
[시사매거진]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강원 고성군에서 「2016 인문독서예술캠프 강원권역 청년캠프(총감독 배문철)」를 개최하고 오는 9월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고성군이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청년, 세상에서 답을 구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1차캠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차캠프를 2박3일씩 2회에 걸쳐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소재의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진행할 예정 이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2016 인문독서예술캠프
[시사매거진]미추홀도서관 분관 청라호수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첫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청라호수도서관은 올해 연령별로 구성된 총 3개의 독서회 ▲꿈모리(초등학교 3~4학년 대상) ▲반딧불(중학교 1~2학년 대상) ▲자작나무(성인 대상)를 운영해 독서토론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회는 전문 강사와 회원들이 도서 및 토론 주제를 선정한 후 월별로 2~3회 모임이 진행된다. 지역주민 및 학생의 자발적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사고력, 발표력, 독서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회 회원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