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작업 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산 메밀 파종·수확 작업 기계화를 위한 재배법 개발 및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2019년 기준 국내 메밀 재배 면적은 2,330헥타르, 생산량은 2,705톤에 이른다.* 메밀은 봄·가을, 한해 두 차례 재배가 가능해 다양한 심기(작부) 체계에 이용되고, 경관보전직불제 시행과 특화단지 조성, 문화 축제와 연계해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메밀 재배 면적 및 생산량 증가: 2010년 2,106헥타르, 1,954톤→2019년 2,330헥타르, 2
생활/문화
하태웅 기자
2021.07.20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