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연휴 부모님을 위한 가을 단풍여행 제안- 트레킹, 온천, 식도락 체험을 한번에… 휴양과 보양을 위한 힐링 코스 (시사매거진=주영미 기자)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포 마이 패런츠 패키지’를 11월 30일(금)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명절에 지친 부모님을 위해 ‘힐링’, ‘건강’을 주제로 기획됐다.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손꼽히는 여행지인 설악산 일대에서 트레킹, 온천욕, 식도락 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1박),
(시사매거진=주영미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키캉스(키즈+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누리는 호캉스라는 컨셉 아래 편안한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어린이들을 위한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세트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었다.키캉스 패키지는 △슈페리어 혹은 디럭스 1베드 룸 1박 △성인 조식 2인(만 16세 미만 동반 자녀 최대 2인까지 무료 조식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식음료 바우처 3만 원권 1매
(시사매거진=주영미 기자)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은 뜨거운 게 더욱 간절해지는 쌀쌀한 초 가을을 맞이해 을 준비했다. 닭과 꽃게를 미리 넣고 한껏 우려낸 육수에 가을철 물오른 서해안 활 꽃게와 해삼, 새우, 오징어 등의 제철 해산물과 각종 채소들이 듬뿍 들어간 남풍의 꽃게 짬뽕은 가을철 최고의 별미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특히, 국물의 맛은 짬뽕 특유의 매운 불향과 꽃게 본연의 고소하고 달큼한 맛이 어우러져 개운하고 풍미가 깊다. 꽃게 짬뽕의 가격은 40,000원(세금
(시사매거진246호=신혜영 기자)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 수평선 아래로 잠기는 붉은 해,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 그리고 같은 곳으로 향하는 이들과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밤바다를 유유히 가로지른다.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크루즈에 오른 순간 여행은 이미 시작되었다.[자료제공_모두투어 EDITOR 김관수 | PHOTO 김좌상] 동해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다. 넘실대는 파도를 차분히 가르며 나아가는 배의 갑판에 서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고 있으니 떠난다는 사실이 실감 난다. 배가 멈추면, 왠지 멀게만
(시사매거진=주영미 기자)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에서는 오는 10월 27일(토) 제14회 부산불꽃축제를 겨냥한 ‘2018 부산불꽃축제 패키지’를 단 하루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켄트호텔에서 복잡한 인파에 치이지 않고 호텔 내에서 불꽃축제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다.‘2018 부산불꽃축제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1박), △멤버스 라운지 애프터눈 티타임(2인) △와인 앤 비어 파티(2인),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 혜택으로 구성됐다.객실은 시티뷰 또는 오션
(시사매거진=주영미 기자)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지난 20일 ‘2018 노블 웨딩 페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웨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 웨딩에 초점을 맞추고 자체적으로 새로운 웨딩 콘셉트를 선보였다. 스페셜 웨딩 칵테일 리셉션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모의 웨딩 세리머니, 웨딩 코스 메뉴 테이스팅, 코리안 스위트 룸에서의 폐백 쇼케이스,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진행 되었다.웰컴 리셉션은 ‘골드&그라데이션 룸’에서 진행되었다. 이 소규모은 연회장 30-70명 규모
(시사매거진=김정현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이번 추석 연휴 및 가을을 맞이하여 제철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보양식 메뉴와 한가위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테라스카페에서는 ’가을엔 오미’한식 세트를 출시한다. 전채 요리로 제주 중산간 밭에서 난 더덕으로 만든 더덕 죽과 3가지 생선회가 준비되며 입맛을 돋운다. 주요리로는 자연산 송이와 전복 볶음 또는 자연산 송이와 갈비구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된장국과 은행 잡곡밥이 함께 준비된다. 제철 제주 식재료로 만든 가을 보양식을 즐기며 제주 가을 음식의 별
- 글로벌호텔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로열티프로그램(LeClub)이 적용되는 국내 최초 부티크 호텔- 좋은 음식과 편안한 잠자리라는 호텔 본연의 가치에 집중- 서울의 일상을 즐기는 내·외국인들의 모습을 담백하게 그려낼 것- 아메리칸 비스트로 ‘살마나자르’, 컨시어지 클럽 ‘블루우드하우스’ 등 동시 오픈 (시사매거진=김정현 기자)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로열티 프로그램이 모두 적용되는 부티크 호텔 ‘알코브 호텔 서울’이 내달 15일 강남 삼성동에 오픈 한다.아코르 예약망을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독자 브랜드의 부
(시사매거진244호=허재호 칼럼위원)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빠져들고 싶어 하는 마음이나 가보지 못한 목적지를 향해 길을 떠나고 싶어 하는 마음은 현실을 벗어나려고 하는 몸부림이다. 주인공을 따라 그가 겪는 사건과 감정들을 함께 겪으며 허구의 힘을 맛보는 감상 행위와, 미지의 장소를 밟아가며 여정의 의미를 느끼는 여행은 본질적으로 닮아있다. 여행지의 시공간만이 지니고 있는 맛과 멋, 분위기를 온전히 느껴보고자 노력하는 것. 허구를 감상하고 여행을 떠나며 우리는 다시 한 번 길을 잃는다. 길을 잃고서 기꺼이 그 혼란스러움을 받아들인다.
(시사매거진244호=신혜영 기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장가계의 명성은 비단 그곳에만 머물지 않는다. 중국 4대 고성에 빛나는 봉황고성과의 사이에 또 다른 클래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구와 외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같은 여행을 떠나보자.웅장한 산 속에 숨겨진 비경에 취해 하루하루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줄도 모르는 장가계 여행. 천문산과 무릉원 지역만 둘러봐도 어느덧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지만, 조금만 더 욕심을 내보자. 장가계의 볼거리들과는 완연하게 다른 국보급 신비스러운 풍경들이 멀
[시사매거진 242호=편집국] 남쪽이라는 이국적인 땅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이 불고, 무엇보다 온 세상에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잔잔하게 물결치는 동화 같은 세상이 있다.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를 넘어 완벽한 피서지로 자리한 몰디브가 바로 그곳이다. 몰디브 섬들 중에서도 남쪽으로 385 그리고 적도에서 100킬로미터 지점, 푸른 고리처럼 원을 그린 산호 군락에 위치한 쿠뚜섬으로 가는 길은 녹록치 않다. 먼저 몰디브 수도인 말레의 발레나Valena 공항에서 다시 한 시간 여 경비행기로 갈아타는 환승 절차를 거쳐야 한다. 비
[시사매거진 241호=이선영 기자] 가정의 달 5월에는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등 연휴와 봄꽃이 흩날리는 따사로운 날씨까지 더해져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기 좋은 달이다. 수많은 도시 중 경주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서려있어 교육적인 공간과 함께 어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곳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곳이다. 완연한 봄날, 대한민국 관광 1번지 경주로 떠나보자.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의 5개 지구 가운데 하나인 ‘산성 지구’를 포함하고
'뉴 수상레저 매카 여주시 조종면허시험장' 승인(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수도권 조종면허시험장 적체현상 여주서 해결.여주시 수상센터가 오는 2월 28일, 조종면허시험장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조종면허 실기시험과 수상안전교육을 대행하게 된다.'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는 조종면허시험장 선정을 위해 지난 해 인적기준, 시설기준을 충족시키고,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현장실사 수검 후, 지난 해 12월 28일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최종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및 수상안전교육 위탁기관’으로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페스티벌 파크 “강원도라운지”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와 강원도 음식문화를 교류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한국 전통요리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세계음식문화관은 강원도라운지의 KCC(Korea Chef′s Club, 한국총주방장회) 셰프가 서로의 음식문화 교류를 제안하여 열리게 된 것으로 스페인의 Susi Mallorca셰프는 스페인 전통음식인 Arroz Brut, 피데우아(Fideua)를, 멕시코의 Viviana Martinez셰프는 Octopu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16일 강릉역 앞에 위치한 “맛·봄 2018강릉먹거리” 부스에서 우리 서민의 간식 먹 거리인 떡볶이, 만두, 전, 불고기, 만두 등 평창올림픽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및 선수들에게 최고의 인기 메뉴는 의외로 떡볶이라고 합니다.
(시사메거진_우용희 기자) ‘문화올림픽의 테마공연 ‘천년향’에서는 ICT 기술을 접목한 파격적인 무대 연출과 공간 활용이 눈에 띈다.‘천년향’은 일반적인 공연과는 달리 무대 세트를 바꾸는 대신 미디어파사드기법을 활용해 공간을 새롭게 연출한다. 미디어파사드는 기존에는 축제나 전시회 등에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많이 활용되었지만,‘천년향’에서는 강원도의 신비하고 평화로운 자연을 극장으로 옮겨 관객들에게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기존 1,000석 규모인 공연장을 500석으로 축소시키면서 관객과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지난 19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 ‘제25회 태백산 눈 축제’가 전국의 방문객들로 들썩이고 있다.태백산국립공원 내 테마공원과 당골 아래광장, 태백문화광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테마공원 내에 설치된 40m길이의 대형 눈 미끄럼틀과 20m길이의 얼음 미끄럼틀에는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테마공원 내에는 어린이 자유놀이터와 화덕 쉼터, 체험마당과 함께 얼음썰매도 탈 수 있어 상당한 호응을 얻었으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지난 19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 2018년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의 방문객들로 들썩이고 있다.‘태백산 눈축제’ 의 백미중 하나인 대형 눈 조각 작품 전시장은 국내와 유명 조각가 작품과 전국의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개성 넘치는 눈 조각 작품들이 ‘태백산 눈 축제’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순백의 아름다운 작품에 매료되었다.‘태백산 눈축제’ 추진 위원회는 태백시 터미널과 태백역에서 무료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제25회 태백산 눈축제는 2월11일 종료한다.
‘세부Cebu’ 하면 막연하게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뜨겁게 쏟아지는 태양 아래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색, 화려한 쇼핑센터, 안락한 마사지 그리고 망고와 코코넛. 상상을 뚫고 나와 세부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여행! 힐링&액티비티&쇼핑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여행지난 5월 필리핀에 계엄령이 선포된 지 6개월, 막탄 세부 국제공항은 한국인 여행자들로 북적인다. 겨울을 피해 여름의 나라로 도망친 이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 대신 설렘만 한 가득이다. 세부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민다나
[시사매거진 237호=이선영 기자] 같은 여행지라도 언제 가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번 소식지에서는 계절에 따라 최적의 기분을 선사해줄 여행지를 추천한다. 국내여행지봄(4-5월)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고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는 봄이 시작되면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샘솟기 마련이다. 만물이 새롭게 시작하는 봄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면 온통 꽃으로 뒤덮인 세상 속으로 떠나보자.1. 전남 구례 지리산 산수유 마을매서운 칼바람을 이겨내고 매년 봄이 되면 꽃 축제가 열린다. 꽃 축제라 하면 가장 먼저 벚꽃 축제를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