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국방부는 4일 오전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이하 국유단) 주관으로 유가족, 군 주요 인사,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 제주 보훈청장과 보훈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강윤식 일등중사의 안장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전사자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최고의 예를 갖춰 마련됐으며 국기·고인에 대한 경례, 경과보고,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영현 봉송, 하관 및 허토, 조총 및 묵념 순으로 안장식이 진행됐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영면에 들어간 고인은 1922년 9월, 서
사회
박희남 기자
2024.04.0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