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6월 8일 화요일 23시부터 7월 8일 목요일 05시까지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를 4개 구간으로 나눠 1개 차로씩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교통 상황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도로전광표지, CCTV, 영상검지기 등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 공급 전기선로 교체 목적의 공사로 인한 것이다. 누전으로 인한 사고 예방과 함께 더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정보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대상 구간은 내부 순환로 정릉터널부터 홍제IC 및 강변북로 한강대교부터 반포대교 까지이다. 공단은 시민의 통행 불편을
[시사매거진]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펼쳐온 ‘환경오너시민모임’ 환경단체가 지난 4일, 제25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 데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격려하고 환경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상으로 1997년부터 시작된 환경 분야에서 서울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이번 환경오너시민모임의 환경상 수상은 탄소중립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환경교육 및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여 구민의 환경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시사매거진] 서울시는 청년수당 2차 참여자 4,000여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6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6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 할 수 있다.제출 필요 서류는 최종학력 증명서(중고교·대학·대학원 졸업/수료/제적/자퇴) 증명서와 근로계약서(선택사항)이다. 2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 만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취업자(아르바이트, 단시간·시간제 근로자 등
[시사매거진] 지난 6월 6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59명 증가했다.(6월 7일 0시 기준)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5,358명으로 2,765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2,09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97명이다.신규 확진자 159명은 해외유입 10명, 집단감염 26명, 확진자 접촉 7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명이다.6월 6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6,015건이며, 6월 5일 총 검사 건수 24,40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59명으로 양성률은 0
[시사매거진]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역사 내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이용한 멀티비전 광고사업을 개선해 새롭게 추진한다. 멀티비전은 영상패널을 이어붙인 형태의 디지털 광고매체로, 기존의 조명 및 포스터 형식의 광고보다 다양한 내용을 신속하게 현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다양한 광고주들의 수요가 꾸준히 있어, 공사의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수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지하철 멀티비전 광고는 1~4호선 33개 역에 설치된 모니터 70대를 이용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점차 증가하고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돌봄 시간 공백이 발생하는 만65세 이상 고령 장애인들을 위해 시비를 들여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대상자에 따라 월 100시간~320시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활동지원사가 집으로 찾아와 가사활동과 이동·목욕 같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다. 거동이 불편한 최중증장애인들에게는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서비스다. 그러나 만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적용돼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하루 최대 4
-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 초인종, 현관문 보조키, 휴대용 긴급벨, 창문 잠금장치 지원- 서울시 여성 1인가구 안심지원 사업 선정되어 3천 400만 원 예산 확보 [시사매거진]여성친화도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강동경찰서,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업하여 다세대 주택, 원룸 등 취약지역 여성 1인 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심홈 4종 세트’ 설치 지원에 나선다.최근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1인 여성가구도 늘어 관련 불안 범죄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서울시 주관의 ‘2021 여성 안심마을 사업
[시사매거진] 지난 6월 2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15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6월 3일 0시 기준)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4,537명으로 2,648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1,39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95명이다.신규 확진자 215명은 집단감염 45명, 확진자 접촉 108명, 감염경로 조사 중 62명이다.6월 2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3,570건이며, 6월 1일 총 검사 건수 35,542건 대비 당일 확진자
- 강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 회원 한마음으로 이웃돕기 동참-‘2021 따뜻한겨울나기사업’기부 통해 소아암 환아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시사매거진]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강일동은 강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나현준)에서 지정기탁한 「2021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성금을 강일동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한다.대상자는 2021년 5월 기준으로 강일동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아로 모두 4명의 어린이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성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강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구청장기, 협회장기, 구의회의장기, 주말리그 등 대회를 통해 강동구 생활체육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급속충전기 5천기 부지 확보를 목표로 발굴에 나선다.현재 서울시에는 전기차 충전기 약 8,400기가 운영 중에 있으나 다양한 신차 출시 등 향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충전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에는 초급속, 급속, 완속, 과금형 콘센트 등이 있으며 이번 조사에는 초급속, 급속, 완속충전기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할 계획이다.서울시는 현재 전기차 충전기 단속반원을 활용해 설치 가능
[시사매거진] 용산전자상가 원효상가 옥상에 드론과 자율주행 기술을 마음껏 시연‧실증할 수 있는 신산업 테스트베드가 생겼다. 6월 3일부터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별다른 쓰임 없이 비어있던 원효상가 옥상 약 1,942㎡에 ‘용산Y밸리 드론‧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 완료하고, 3일 목요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용산Y밸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현장지원센터로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용산전자상가를 드론, 로봇, AR‧VR 같은 4차산업과 ICT‧전자제조 분야의 주요기술의 집적한 신산업 생
[시사매거진] 서울시는 작년 정부의 ‘8‧4 공급대책’ 후속조치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역세권 고밀개발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으로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70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의 주요 내용은 ▴사업대상지 기준 ▴용적률 체계 ▴완화된 용적률 활용 기준 ▴건축계획 기준 등이다. 앞으로 역세권 복합개발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경우엔 이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시사매거진]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방학3동 산87-19번지 일대의 일시중단된 ‘해등로 녹지연결로 조성’공사를 5월 24일 재개했다고 밝혔다.‘해등로 녹지연결로 조성사업’은 서울시 용역결과에 따라 도봉구가 우선사업 추진대상지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서울시 시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로개설로 단절된 쌍문근린공원과 북한산국립공원을 잇는 녹지축을 연결하여 동·식물의 자유로운 이동통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자연골격 복원으로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공원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도봉구는 이번 사업을 2019년 1월부터 진
[시사매거진] 서울시 38세금징수과가 체납세금은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액의 현금을 자기앞수표로 교환해 재산을 은닉한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첫 조사를 펼쳐 623명을 찾아냈다. 이들은 최근 2년 동안 총 13,857회에 걸쳐 1,714억 원을 자기앞수표로 바꿔 사용하면서도 밀린 세금은 납부하지 않았다. 이들이 체납한 812억 원의 2배가 넘는 액수였다.서울시는 시중 10개 은행을 통해 최근 2년간 고액체납자의 자기앞수표 교환 내역을 입수하고, 체납자들에게 조사를 위한 출석요청서를 발송했다. 조사와 가택수색 등을 통해 확인된 재산에 대한
[시사매거진]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풍수해 보험 자부담금 지원을 올해도 지속한다.풍수해 보험은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한 국가정책보험으로, 현행 자연재난 발생시 재난지원금과 비교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훨씬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보험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낮은 풍수해 체감도로 인해 가입이 저조하여 풍수해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보상을 받는 경우가 드물었다.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실질적인
[시사매거진] 서울시는 2021년 5월 25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오금동 166번지 일대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세대(임대 63세대, 분양 342세대)와 부대복리시설(1,431.88㎡)로 계획하였다.당해 사업부지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오금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교통 및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송파도서관 및 개롱초교 등이 인접하여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이다.사업부지는 동서남북 모든 면에서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경비노동자 등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장기근속이 정착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들과 공동대응에 나선다.오세훈 시장은 오는 28일 금요일 14시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아파트에서 40여 개 공동주택 입주민 대표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협약식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이석기 서울시 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 회장이 협약을 체결한다. 오 시장은 상생협약에 참여하는 40여 개 공동주택 중 대표 2개 입주자대표회의와도 협약을
[시사매거진] 연구개발(R&D) 중심의 창업보육공간인 ‘엠플러스(M⁺)센터’가 문을 연다. 마곡 입주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융합생태계를 지원하는 R&D 연구공간이자, 창업·벤처·중소기업의 성장공간이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의 ‘엠플러스(M⁺)센터’를 조성, 오는 11월 개관한다. 마곡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75개의 개별 사무실과 개방형·독립형 회의 및 휴게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스튜디오, 소회의실 등 협력사 공간, 공유 오피스 60석
- 26일 광진구의사회 및 위탁의료기관과 간담회 가져- 만 60세~74세 구민 백신접종 앞두고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 [시사매거진]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6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광진구의사회 및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7일부터 만 60세~74세 구민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유관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김억 광진구의사회장,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 등 관내 위탁의료기관 13곳이 참석
[시사매거진] 서울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약 128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기준 까치온의 통신비 절감 효과는 연간 1,253억 원에 이르며,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GB 데이터 쿠폰 시장가격 33,000의 1GB 평균 단가 6,600원 적용)하루에 사용되는 데이터량은 51,998GB였다. 이는 600MB 용량의 영화 8만 8,743편을 내려받고, 유튜브(720p화질) 동영상 4만 7,330시간을 볼 수 있는 양이다.서울시가 광역 지자체 최초로 도심 전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