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서울시가 우수(雨水)를 앞두고 겨우내 얼었던 도로시설물이 녹으며 생길 수 있는 손상 등 상태를 확인,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량 등 점검에 나선다.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16일(금)부터 내달 중순까지 자동차전용도로 시설물 대상 해빙기 집중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총 12개 노선 160개 교량과 터널․지하차도
사회
박희남 기자
2024.02.1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