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의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소식이 전해졌다.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연출 유인식·극본 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첫 번째 시즌은 최고 시청률 27.6%를, 2020년 방송된 두 번째 시즌은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난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 역의 배우 한석규를 중심으로 유연석, 서현진이 출연해 막강한 열연을 펼쳤다. 이어 202
배우 이상보의 체포 직후 병원에서 실시한 마약 검사 결과가 나왔다.YTN 보도에 따르면 이상보는 앞서 알려진 바와 달리 해당 결과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우울증약에 포함된 향정신성 의약 성분만 양성 반응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경찰은 이 씨를 체포한 뒤 자택에서 진행한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 모르핀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체포 당일 병원에서 받았던 마약 검사 결과에선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병원 기록에는 모르핀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의미의 '네거티브'가 적혀 있었던 것으로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2023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가 개최됐다.올해 KBO는 지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연고지 1차 지명을 폐지하고, 전면 드래프트를 다시 도입했다.이에 따라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총 116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명은 2021시즌 팀 역순위로 진행했으며,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KT 위즈 순으로 호명했다.1라운드에서 △한화 김서현
KIA 타이거즈가 충암고 좌완투수 윤영철을 선택했다.KIA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충암고 좌완투수 윤영철(18)을 지명했다.윤영철은 시속 140㎞대 직구를 던지며 안정적인 제구로 올해 15경기에서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했다. 또 65와 ⅓이닝 동안 삼진 99개를 잡으며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한편, 올해 KBO는 지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연고지 1차 지명을 폐지하고, 전면 드래프트를 다시 도입했다.
두산 베어스가 '학폭' 논란의 김유성을 지명했다.두산은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고려대 김유성을 지명했다.지난 2020년 8월 당시 김해고 3학년이던 김유성은 NC에 1차 지명됐다. 그러나 김유성이 중학교 시절 전지훈련에서 후배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NC는 지명을 철회했다. 이후 김유성은 이듬해 고려대에 입학했다.KBO는 이번 드래프트부터 대학교 2학년 선수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얼리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했고, 김유성은 2년 만에
한화 이글스가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김서현을 지명했다.한화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서울고 3학년 우완투수 김서현(18)을 지명했다.전체 참가자 1165명 중 가장 먼저 호명된 김서현은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유망주다. 자양중 시절부터 빠른 공을 던지며 이름을 알린 뒤 지난해 들어 본격적으로 시속 150㎞대의 강속구를 뽐내면서 프로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다.이어 올 시즌 18경기에서 3승 3패 14볼넷 72탈삼진 평균자책점 1.31(55⅓이
[시사매거진] 수원삼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수원지역 아마추어 대학생 축구대회 ‘수원삼성대학챔피언스리그 2022’(SUCL 2022)를 개최한다.수원삼성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가 만들고 대학생이 참여하는 SUCL은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전통있는 대회다.이번 대회는 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10월 2일 일요일과 10월 3일 월요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 ‘SUCL 2022’는 6회 대회의 데이터(참가횟수, 성적)를 기준으로 참가 팀들의 ‘SUCL
[시사매거진]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수리고)이 올 시즌 첫 국제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9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유영은 기술점수(TES) 32.21점, 예술점수(PCS) 30.98점으로 총점 63.19점을 기록했다.총점 63.19점을 기록한 유영은 이날 연기를 펼친 13명 중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2위는 62.68점의 가와베 마나, 3위는 61.16점의 미국 오드리 신이 차지했
[시사매거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구NFT 플랫폼 ‘ELVN(일레븐)’에 K리그 영상을 담은 NF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스포츠NFT 전문기업인 블루베리NFT가 정식 런칭하는 ‘ELVN(일레븐)’은 연맹의 지적 재산권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멀티버스 스포츠 팬 플랫폼이다.연맹과 블루베리NFT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K리그 중계방송 영상을 활용한 골, 어시스트,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는 향후 K리그 관련 NFT를 보유하고 있는 팬에게 추첨을 통해 △K리그 경기 초청
영화 '공조2'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날 전국 14만 2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68만 7464명이다.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추석 연휴 기간에만 2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였다. 이어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350만 명)을 넘기면서 이번주 중 4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
[시사매거진] 지난 9월 14일 스포르팅CP와 토트넘의 경기는 2대0으로 스포르팅이 승리했다. 손흥민의 시즌 첫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토트넘은 9월 18일 레스터 시티 FC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18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부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시청할 수 없다.토트넘 경기일정9월 18일 오전 01시 30분 (한국시간) 토트넘 대 레스터10월 1일 오후 20시 30분 (한국시간) 토트넘 대 아스널(아스날)10월
가수 더레이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마운틴무브먼트는 15일 "더레이가 하반기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하며 계약 후 본격적인 첫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더레이는 본명 강주원으로 발라드 가수가 아닌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마운틴무브먼트 측은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하고 싶다는 강주원의 말을 듣고 무조건 손을 잡았다”며 “진심이 가득한 뮤지션 더레이의 장르 변경에 무조건 박수를 보낸다. 개인적으로 더레이의 노래가 플레이리스트에 있다. 좋아하는 가수와 모험을 떠나는 신나는 기분에 설렌다”고 영입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주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국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 보존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5일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RM이 '국외소재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 분야에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밝혔다. RM은 지난해 9월에도 국외소재문화재 보존·복원에 써달라며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이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이 소장 중인 '조선시대 활옷'의 보존처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RM이 보존·복원 지원에 동참한 '조선시대 활옷'은 이번 달 국내에 반입될 예정이다. 유물 보존처
가수 김호중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1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김호중의 전국투어 '아리스트라(ARISTRA)' 서울 공연이 5분 만에 2만 5천여 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공연명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다. 오케스트라와 밴드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기고 싶다는 김호중의 포부가 담겼다.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외에도 김호중은 다양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이상보가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상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연휴에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명절을 함께할 가족이 없다. 익숙해지려고 노력하지만 해가 갈수록 익숙해지지가 않았다. 더욱이 올해같이 힘들고 외울 때는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만 느껴진다”며 운을 뗐다.이어 “그날은 오랫동안 복용해 왔던 약으로도 마음을 다스릴 수 없어, 술을 한잔했던 것이 불미스러운
배우 오영수(78)가 미국 에미상 뒤풀이서 깜짝 춤을 선보인 가운데, 해당 영상이 현재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작가 미나 해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O Yeong-su cutting it UP'(오영수가 무대를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35초가량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오영수는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이 함께 부른 '리브 더 도어 오픈 (Leave the Door Open)'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췄다.로봇처럼 팔다리를 꺾고 턴을 하는가 하면, 부드러운 선율에 맞춰 가
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친형 박모씨(55)가 구속된 가운데 박씨의 아내 이씨가 박수홍 씨 개인 통장에서 매일 800만원씩 인출한 정황이 발견됐다.서울서부지법 김유미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지난해 박수홍 씨는 “친형 부부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골 때리는 그녀들'에 박지성이 출연해 박선영을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해버지 박지성이 특별 해설 위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은 챌린지 리그와 슈퍼리그의 올스타들이 대결을 펼치는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날은 선수들을 모두게 놀라게 할 만한 스페셜 해설 위원이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특별 해설 위원은 바로 해외 축구의 아버지 박지성. 골때녀 팬임을 고백한 박지성은 선수들을 만나기 전 양 팀의 감독들을 만났다.감독들은 박지성에게 선수들을 좀 알아야 해설이
'나는 SOLO(나는 SOLO)'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14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 후 뿌리부터 흔들리는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펼쳐졌다. 옥순과 '공식 커플'이 되는 듯했던 영식이 돌연 현숙에게 여지를 주는가 하면, 화끈하게 불타오르던 상철과 정숙은 갑자기 정숙에게 직진한 영수로 인해 아슬아슬한 사이가 됐다.앞서 '첫 데이트 선택'에서 유일하게 표를 얻지 못했던 영수가 이날 혼자 숙소에 남은 가운데, 솔로남녀들은 첫 번째 데이트에 돌입
가수 임영웅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임영웅이 소아암 어린이에 390만원을 기부한 것.임영웅은 지난 7일 종료된 ‘트롯 투표-리매치’ 시즌10에서 3614만 7636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임영웅은 8관왕에 올라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임영웅은 시즌3부터 시즌10까지 단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고 3440만원을 기부, 8연속 1위라는 또 한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뒤를 이어 2위 이찬원이 170만원, 3위 정동원이 100만원, 4위 영탁이 60만원, 5위 안성훈이 50만원, 6위 신성이 40만원, 7위 장민호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