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브레인스토밍, 콘셉트 회의, 프레젠테이션, 임원 보고 등 매일 같이 계속되는 업무에 매몰되어 달려온 이들에게 공감으로 힘을 줄 수 있는 일툰을 소개한다.마케팅, 광고, 홍보, 미디어 업계의 현실을 풍자하는 만화, 신작 ‘이 광고는 망했어요'가 출간되었다.이 책은 말하자면 마케터에 의한, 마케터를 위한, 마케터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톰 피시번은 네슬레, 제너럴밀스, 메소드 등의 회사에서 15년 동안 현업 마케터로 일하면서 직접 경험한 마케터, 광고인으로서의 스스로와 자신이 속한 업계의 이야기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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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 기자
2020.03.03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