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의 팬들이 13일, 지민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전달했다.기부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항암치료 과정 중,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지민 팬들의 기부는 이번이 4번째로 지민의 특별한 날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금까지 총 1,492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지민에게 받은 사랑을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나눔의 손길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최근 강남교육청
프로골퍼 조윤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조윤성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윙모델조C'를 통해 골프 레슨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조윤성은 구독자들에게 골프 자세인 어드레스의 중요성 등을 알려주고 있다.최근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습해갑니다", "잘 따라하고 있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조윤성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다. 지난 2010년 KPGA에 입회했으며 현재 유튜브를 통해 활동 중이다.이 가운데 조윤
방송인 유재석이 ‘뉴스투데이’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13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속 ‘1분 튼튼건강’ 코너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이 조혜련과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른 아침, 에어로빅복을 맞춰 입고 등장한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오프닝 멘트를 맡은 유재석은 “오늘도 여러분의 활기찬 아침을 위해서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조혜련 씨가 함께합니다”, “다 같이 준비되셨으면 go go”라며 ‘1분 튼튼건강’ 코너 시그니처 인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이어 멤버들은 조혜련의 구호에 맞춰 에어로빅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김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김성경은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오늘 결혼 기사가 여러 군데서 나는 바람에 알려지게 됐다”며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제가 결혼한 사람은 방송 30년차 중견 아나운서인 내
[시사매거진] 인류는 최대의 비극이었던 두 차례 세계대전 이후, 참혹한 세계를 재건하며 이전과는 다른 체제와 질서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20세기 초반까지 득세했던 전체주의는 점차 힘을 잃었고, 자유로운 개인과 인권이라는 보편적인 가치가 싹을 틔우기 시작했으며, 두 차례 전쟁을 통해 획득한 기술력과 미국의 자본을 토대로 경제적 풍요가 시동을 걸었다. 1960년대는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 1960년대는 잠재해 있던 변화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하는 시점이었다. 표면적으로 정치체제와 국제질서가 재정립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궁극적으로는
[시사매거진] 지난 12일(수),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2 신한투자증권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대회에서 김민수(32)가 우승을 차지했다.㈜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이 KPGA와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MOU를 통해 마련한 이번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일반 모드 골프존카운티 선산CC에서 총 2라운드 36홀,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총상금은 1억 3천만 원으로 우승자인 김민수(32)에게는 2천만 원의 우승 상금과 오리스 시계제품이 특별선물로 수여됐다. 총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역주행이 심상치 않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개봉 14일을 맞이한 지난 12일 1만 7910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배우 염정아와 류승룡이 각각 세연, 진봉 역을 연기해 화제를
[시사매거진] 한국프로농구(KBL)에서 심판을 봤던 황인태 심판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 시범 경기에 선다.10월 11일 AP통신은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를 앞두고 “NBA 심판의 꿈을 안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온 그의 꿈이 점점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KBL에서 심판으로 활약한 그는 2020년 초 미국으로 건너가 NBA 심판 양성 프로그램에 합류했고, 2021~2022시즌에는 NBA 하부리그에서 심판을 봤다.한국인 심판이 NBA 서머리그에 기용된 적은 있었지만 시범 경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시사매거진] 수원삼성축구단은 스포츠 브랜드 푸마코리아와 공식 용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원계약을 통해 수원삼성과 푸마는 단순한 용품 후원 관계를 넘어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올 시즌 공동으로 진행하였던 폐플라스틱 완전분리 캠페인을 발전시켜 장기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로 구상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진행하여 팬 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양사는 선수단에게 지원되는 기능성 의류 뿐만 아니라, 스트릿 패션 및 액세서리류 등 팬 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시사매거진]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0월 16일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정혁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정혁의 은퇴식은 경기 종료 후 서포터스석(S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와 가족, 동료들이 정혁에게 공로패, 액자,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그의 데뷔 시즌이었던 2009년부터 마지막 시즌인 2022년까지의 활약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정혁에게 친정팀 인천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인천 특유의 포기하지 않는 정
[시사매거진] 초한전쟁은 통일 왕조 한을 탄생시킨 전쟁이다. 한나라는 중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한 데서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의 계기를 마련한 나라이기 때문에, 초한전쟁으로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의 시초를 살펴볼 수 있다.앞선 도서들은 정사의 면면을 파악하기 위해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 매우 제한적인 데다, 그마저도 대부분이 고전 번역서와 외서다. 이런 상황에서 초한전쟁을 자세하면서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신간 은 진 분열 후 중국의 패권을 놓고 벌어진 유방과 항우의 전쟁을 지리·지정학적으로 바라본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5)과 그의 옛 소속사가 드라마 제작사에 총 53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강 씨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강 씨와 젤리피쉬의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이에 따라 강 씨와 젤리피쉬가 산타클로스에 총 53억8천여만 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강 씨는 지난 2019년 7월 9일
40대 여배우 채영인과 그의 남편, 재혼여부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채영인은 과거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의 성격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혼하자는 말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자신이 이혼하자고 말하는 것보다 남편의 가출이 더 무서웠다고 말했다.또 채영인은 8년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 "결혼 후 딸을 출산하고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서 방송 복귀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딸의 돌이 다가올 때쯤 (송)지효가 옛 친구를 주제로 방송을 하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복귀에 절친 송지효가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한편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박민영에게 진심을 고백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3%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 최상은(박민영 분)은 정지호(고경표 분)와의 취중 첫키스 후 일상생활이 불가해졌다. 시도 때도 없이 정지호와의 입맞춤이 생각나 얼굴이 붉어지는가 하면, 정지호와의 관계가 변화하지 않을까 자신도 모르게 기대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가 ‘대혼돈의 로맨스’를 펼쳤다.지난 12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끝나지 않는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낱낱이 공개됐다.이날 영철은 현숙의 슈퍼데이트 신청에 응하며, 오붓한 ‘한우 데이트’를 즐겼다. 현숙은 ‘공식 커플’로 여겨졌던 영자와 영철의 분열에 “소통이 안 이뤄진 건 아쉽지만 저는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현숙 타임!”을 외쳤다. 영철은 “(영자와의 로맨스를 주위에서) 공식적으로 몰아간 것”이라고 털어놨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조별리그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4차전에 선발출전했다.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며 토트넘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20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이어 전반 36분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피에르-
가수 정동원이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지난 10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선사하는 연말 선물 세트 시리즈 1탄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손편지’ 등 지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정동원이 선사하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담긴 앨범이 될 전망이다.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참여해 프로미스나인
가수 임영웅이 '2022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임영웅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티스트 임영웅의 올해의 남자솔로가수, 올해의 광고모델(남) 3년 연속 2관왕 수상을 축하합니다!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한 2개의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이어 12일 이날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2' 아티스트 임영웅의 OST상 수상
가수 영탁이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스타 1위에 등극했다.영탁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아이돌 차트'감성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영탁은 총 투표수 9만7333표 중 5만2007표를 획득했다.이어 2위는 1만8391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 이어 김재환이 7021표를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이외에 전유진(4196표), 박창근(3740표), 임재범(2251표), 아이유(1856표), 하동연(1548표), 고은성(1278표), 에이비식스 이대휘(1036표
가수 송가인이 데뷔 10주년 지하철 광고를 인증했다.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0주년 기념을 맞이해서 팬카페 어게인에서 축하 기념 광고를 해주셨어요. 사랑해요 어게인. 함께해요 어게인. 평생 사랑해요 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송가인 가수의 데뷔 10주년 축하합니다!', '10th Happy Debut Anniversary'라는 문구가 쓰인 광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8일과 9일 '2022 전국투어 연가' 목포 콘서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