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노화가 진행되면 신체 부위 곳곳에 지방종과 골종, 이른바 ‘혹’이 생기기도 한다. 이 중 ‘골종’은 뼈, 또는 다른 조직에 발생하는 양성 골조직 종양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생명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안면부에서 부비동, 코, 이마뼈 등에 발생하고 계속 커질 경우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안면뿐만 아니라, 팔, 손가락, 다리, 쇄골, 골반뼈 등 신체 어느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골종제거술을 통해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하다.골종은 딱딱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데,이러한 골종이 피부가 얇고 얼굴에서 많은 면적을
칼럼
김민건 기자
2021.07.0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