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을 맡은 박지훈. 패션 감각뿐만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스타일링 실력을 지닌 ‘꽃파당’의 투덜이 막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성인 연기자로 탄탄한 행보를 시작했다. 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9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영수 캐릭터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누구와 있어도 발산되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진호 소속사 목소리 측은 “김진호가 10월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27일 전했다.앨범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김진호가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최근 자작곡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당시 올 하반기를 목표로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해 음악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2004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한 김진호는 올해로 데뷔 15년 차를 맞았다. 팀 활동은 물론 솔로곡 '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범인은바로너시즌 2에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더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승기의 합류로 조직이 더욱 탄탄해진 탐정단은 10개의 사건과 배후에 있는 연쇄살인마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여전히 어설픈 추리력으로 인해, 머리보다는 팔다리가 바쁜 생고생이 이어지며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8회’에서는 경애(문희경)는 손자 여름이(송민재)가 보고 싶어서 혼자 마당에 나와 있는 여름이를 몰래 불러냈다.박수철(손종범), 주용순(임채원)은 아침식사에서 여름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이가 원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지 않을까”라고 무심결에 말했다. 이를 듣고 골몰하던 허경애는 주상미(이채영)에게 “너 고모 좀 데리고 나?굡箚?말했다.여름이(송민재)는 할아버지 재국(이한위)이 잠시 낮잠을 자는 동안에 마당에 나와있었고경애는 여름이에게 “엄마도 할머니 사과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잠들기 전 전화해’는 연애 초기 애틋한 남녀 관계를 달콤하게 표현한 듀엣곡이다. 이번 곡의 가사는 제시카와 기리보이가 직접 참여했으며, 잠들기 전 전화해서 해 뜰때까지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의 풋풋하고 애틋한 마음을 애교스럽게 표현해냈다.제시카가 올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번 신곡은 음악플랫폼 ‘뮤니콘(Municon)’이 제작을 맡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공개된 예정이다. 엣지있는 비트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은 AOMG의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ChaCha Malone과 국내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확실하게 책임져온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뜨거운 여름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약 3개월의 대장정을 함께 해온 만큼 애청자들의 아쉬움도 최고조에 이른다.구해령은 상소문을 올려 20년 전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림도 이진(박기웅 분)을 찾아가 진실을 요구했지만, 이진은 이를 외면하고 이림을 녹서당에 가뒀다.가운데, 드라마의 종영을 맞이한 신세경의 소감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촬영이 끝났다는 사실이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세 번째 산촌 손님 남주혁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염정아는 처음 만드는 고등어조림에 레시피를 몇 번이고 확인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설거지를 다 한 그는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알아서 일거리를 찾아서 움직였다. 보다 못한 염정아는 “주혁이 좀 앉아있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서 그는 장갑을 끼고 알아서 아궁이 장작을 쌓아올렸다. 언제라도 바로 불이 필요하면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은 것이다. 마늘까기를 다 한 윤세아와 박소담은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OCN 수목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이혜인)'에서 외국인 노동자 살해 사건의 강압 수사 여부를 조사 중인 홍태(최귀화 분). 해당 경찰관은 불가피한 수사 과정이었을 뿐, 강압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윤서(이요원 분)는 수사 기록과 사건 당시 정황 조사를 시작했다.윤서(이요원)는홍태(최귀화)와 사건을 조사하면서 소화기를 중요한 증거로 생각하고 “소화기를 든 사람이 지순구가 아니라 나뎃이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윤서는 당일 주소의 번지에 따라 다르게 정전이 됐다는 사실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인피니트 출신 김명수가 류덕환과 만남을 인증했다.김명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환이형 멋있다 최고다!! #에쿠우스 #류덕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에는 김명수와 류덕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류덕환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 김명수의 잘생긴 외모가 여성 팬들 시선을 모은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진들이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이휘재는 "문정원 씨와 만나기 전에도 다른 여성 분들과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이휘재는 "그런데 문정원씨가 다른 점은 밥을 한 번도 안 사는 거였다. 그래서 오기가 생길 정도였다. '언제 밥을 살까?'라는 게 궁금해 오래 만나 결혼까지 한 것 같다"고 밝혔다.박명수 역시 "나는 여성분들의 약점을 잡았다. 아내 한수민씨의 경우 의사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나는 유머로 승부했다. 고추를 먹다가 콧구멍에 넣은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7일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측은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재미 요소를 공개했다.‘어하루’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은 물론, 2019년 유망주로 떠오른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주목받으며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성 넘치는 색깔로 자신만의 로맨스를 그려낼 배우들이 직접 꼽은 꿀잼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였다.김혜윤(은단오 역)은 “단오의 ‘스테이지’와 ‘쉐도우’를 주목할 만한 요소로 꼽고 싶다”고 말하며 만화 속 세상을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신상배틀 슈퍼푸드'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진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방송인 이경규와 이영자가 처음으로 함께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27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편성 확정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오후 9시 50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핫펠트가 ‘소울메이트 의자매’를 결성했다.27일 방송 JTBC2 ‘악플의 밤’ 14회에는 ‘국민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와 힙합씬에 이어 예능씬까지 정복한 ‘힙합 베토벤’ 넉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핫펠트의 당당한 소신 발언과 관련된 악플들이 공개된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설리의 반응이었다.설리는 핫펠트가 결혼-좋은 남자 등에 대한 소신을 밝힐 때마다 “후우” 깊은 공감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월 30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주 방송에서는 본선 8강 무대를 통해 래퍼들이 치열한 격돌을 벌였고 그 결과, BGM-v 크루 서동현, 영비, 펀치넬로와 40크루 타쿠와가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두 번의 세미파이널과, 여기서 승리를 거둔 2인의 파이널 대결이 치러진다.‘Sold Out’은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빗댄 심오한 가사로 시선을 끌었으며래퍼 빈첸이 피쳐링으로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매 관문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개성파 래퍼 타쿠와는 "제가 40크루의 유일한 생존자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오히려 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드럼패드 도난으로 마우어파크의 버스킹에 위기가 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멤버들은 믿기지 않는 돌발상황에 당황했고, 적재는 당시를 회상하며 "어마어마했다. 패드를 도난당했다"고 말했다.먼저 태연과 폴킴은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가 됐던 듀엣곡 ‘너를 만나’에 이어 또 한 번 듀엣에 도전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존 레전드의 ‘All Of Me’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베를리너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2001년 발매된 왁스의 대표곡 ‘화장을 고치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이해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해리가 오늘 6시 엠카운트다운 나와서 나만 아픈 일 부른대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콜라병 몸매를 뽐내는 이해리가 있다.여신 같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등장했다.오윤아는 "항상 167cm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무 살 이후 재니 170cm가 넘더라"라고 밝혔다.“병원에서 출산 직전 너무 크니까 쌍생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두 명을 받을 준비를 했는데 백인 된듯한 길쭉한 아이가 나왔다더라”며 “키가 큰데 뱃속에 오래 있었으니 다리가 안 펴져 다리를 펴는 데 한 달이 걸렸다”고 일화를 전했다.이런 아버지의 노력에도 하승진은 생전 처음 느껴보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에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강종렬(김지석)이 강필구(김강훈)의 어른스러운 태도에 안타까워하며 뒤늦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방송에서 강하늘은 공효진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공개 고백하며 한발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달달해진 로맨스는 좁디좁은 옹산에 발 빠르게 퍼졌고 이 일로 온 동네가 시끄러워졌다.황용식은 동백에게 일편단심을 표했다. “남녀 뒤에서 뭘하면 구설이고 카더라지만, 앞에서 좋아한다, 이 엄청난 여자를 좋아한다 하면 차라리 찍소리도 못하는 거잖아요. 저는 그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날 방송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까지 향하는 길고 긴 비행기 여정이 공개된 예정이다. 기내식 먹방부터 긴 비행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쉼 없이 펼쳐지는 것.경유를 하기 위해 들린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이수근은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전생에 부부였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길에서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마주하는 리얼한 상황까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