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오늘(28일) 국회도서관 개관 7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국회 도서관은 국회의원의 의회 정보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도서관 이용이 활발한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윤재갑 국회의원은 국회전자도서관에 소장된 ▲법률 정보 ▲국회의원 정책자료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 ▲국회기록정보 ▲전문가 정보 등을 의정활동에 활발하게 활용함으로써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최우수
대선후보들의 지지율이 공개됐다.리얼미터가 더팩트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는 46.1%, 이재명 후보는 41.0%를 기록했다.지난 7일 발표된 직전 조사보다 이 후보는 1.7%포인트, 윤 후보는 0.5%포인트 각각 올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내인 5.1%포인트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7.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로 집계됐다.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59.8%), 부산·울산·경남(50.7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리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제품의 수출 제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오늘(24일) 바이든 정부는 지난 22일에 이어 2차 對러시아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한층 범위가 넓어진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주요 금융기관에 대한 제재와 함께 항공우주를 비롯한 산업 전반에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출 제재를 골자로 한다.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기술을 활용한 모든 제품이 러시아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제재하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러시아가 군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28일 고흥 금진항이 2022년 해양수산부 ‘포스트 어촌뉴딜(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이날 전국 15개 신청 후보지 가운데 고흥 금진항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 4곳을 포스트 어촌뉴딜 대상지로 발표했다. 해수부는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0일 서면심사, 2월 21일~23일 현장실사를 통해 고흥군 금진항 등 4곳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포스트 어촌뉴딜은 기존 어촌뉴딜 300사업과 비교해 어촌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종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22년 대선을 앞둔 상황이기 떄문이다.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은 뉴스1 의뢰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었다.그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2.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0.2%의 지지율을 얻었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9.0%, 심상정 정의당 후보 2.8%로 나타났다. '기타·태도 유보'는 5.6%다.각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이 후보 39.2%
[시사매거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7일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돈 벌 자유, 일할 자유, 만날 자유를 보장하겠다"며 "영업시간 제한과 백신패스 폐기를 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윤석열은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 자영업자가 24시간 영업을 선언하면서 '정부의 방역지침은 자영업자를 낙오자로 만드는 길이다'라고 한 발언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을 견디지 못한 분들이 하나둘씩 동참하려 하고 있다. 2년이 넘도록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며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이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논의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단일화 불발의 배경에는 양측간 신뢰 문제가 자리 잡고 있었다”며 “모든 것을 자신들의 변명과 입맛에 맞추어 일방적으로 까발리는 것을 보면서, 윤 후보 측에서 제안하는 여러 내용을 그대로 믿기에는 신뢰에 문제가 있다고 결정한 최종 판단이 맞았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본부장은 이날 윤 후보의 단일화 결렬 기자회견 이후 “자신들의 요청으로 시작된 비공개 협의 사실을 윤 후보가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조사일시 는 22.2.24~26기간동안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소수점 자리까지 똑같았다.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지지율, 똑같이 39.8%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8.2%, 심상정 정의당 후보 3.1%순이었다.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적 투표층'으로 범위를 좁혔을 때에도 41.6%는 이재명 후보를, 41.9%는 윤석열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답해, 오차 범위 내 접전이다.연령별로 놓고 보면 이재명 후보는 40~ 50대, 윤석열 후보는 18~29살과 6
[속보] 안철수 “윤석열 측 전해온 단일화 내용, 고려 가치 없다 결론”
[시사매거진]윤석렬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합의 과정을 기자회견에서 공개했다.윤후보는 양측의 전권 대리인들이 어제(26일)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윤, 안 두 후보의 회동 일정만 남았는데 오늘 오전 9시에 안후보측으로부터 최종 결렬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안철수 후보측이 완주 철회 명분을 요구해 안후보 자택 방문 일정까지 계획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안철수 후보의 화답을 계속 기다리겠다고 전했다.하지만 안철수 후보는 윤후보의 기자회견 직전 "단일화 관련 직
27일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만약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윤 후보는 42.4% 이 후보는 40.2%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9.0%,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8%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호남, 윤 후보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올렸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면접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2.6%다.상세
[속보] 단일화 전권 대리인 "윤석열 측 장제원, 안철수 측 이태규"
[속보] 윤석열 "안철수가 시간·장소 정하면 단일화 지금이라도 논의"
[속보]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결렬 통보해왔다"
[속보] 국민의힘 윤석열 "안철수, 어제까지 단일화 협의 마쳤었다"
북한이 올해 들어 8번째 무력시위를 단행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56분경 "북한이 이날 오전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라고 밝혔다.이에 청와대는 오전 9시부터 10시 10분까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해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동향을 보고받고 안보상황과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참석자들은 우선 그동안 연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인내하면서 한미 공동으로 외교적 해결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이날 또다시 탄도미사일
대선을 10일 앞두고 다자대결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의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물은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2%로 나타났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9%,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8%로 뒤를 이었다. '기타·태도유보'라고 응답한 사람은 5.6%였다.지지 후보와 별개로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후보는 누구냐'는 문항에 응답자들의 46.8%는 윤 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연다.투표용지 인쇄일인 28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지을 것으로 추측된다.지난 25일 안 후보는 "저는 담판 생각하고 있지 않다. (윤 후보님과 만나실 계획은) 경선을 하시겠다면 모르겠죠"라며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투표용지 인쇄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7일 유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선대본부 공보단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후보가 오늘 사정상 유세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 드린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안 후보와의 단일화 일정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경북 영주에서 시작해 포항까지 대구·경북(TK) 지역 유세를 벌일 예정이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러시아 제재 차원에서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하는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미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캐나다는 26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전쟁을 선택하고 우크라이나 주권을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를 규탄한다”며 “러시아의 전쟁 행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어진 국제법에 대한 근본적 공격”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비롯해 다른 도시를 공격함에 따라 우리는 러시아를 국제 금융(체계)으로부터 고립시키기로 결정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