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의 정체가 공개됐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오준혁)에서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았다.매튜 리(엄기준 분)가 ‘K(심준석)’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금라희(황정음 분)는 이를 성공의 기회로 삼았다. 민도혁(이준 분)은 가족과 강기탁(윤태영 분)의 복수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매튜 리의 정체를 눈치챈 또 한 사람, 노팽희(한보름 분)는 딸 노한나(심지유 분)를 지키기 위해 분투했다.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노한나를 맡긴 채 홀로 매튜 리를 상대하던
[시사매거진] ‘연인’ 속 남궁민이 포로를 구하려다 죽음 위기에 처했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금토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를 나타냈다.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연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이 입증된 것이다.이날 방송분에서는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의 이야기가 펼
[시사매거진] 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하루 20분만 주문받는 노포 만두 달인 & 보령 짬뽕 달인, 숙면의 달인, 청송 김장김치 달인, 레진테이블 달인, 서울 장어구이 양대 산맥이 소개된다.은둔식달 – 만두 달인 & 보령 짬뽕 달인30년 내공 만두 장인이 만드는 속이 꽉 찬 투명 만두. 엄청난 비주얼로 SNS부터 블로그 등 입소문을 타 창동을 지배했다. 만두를 사려면 아침 7시부터 20분간만 전화예약을 받는 탓에 만두 예약 때문에 잠도 지세울 정도라고. 쫀득한 피에 아낌없이 가득 넣어주는 속 재료까지 화
[시사매거진]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영제: A Good Day to Be A Dog)가 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 바통을 이어 받는다.아시아를 대표하는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를 통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를 비롯한 중동, 아프리카 등 16개국에 서비스된다.차은우, 박규영이 주연으로 호흡하는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박규영)와 그 저주를 풀 수 있지만 개를 무
[시사매거진]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골든차일드 장준과 MZ세대들의 핫 스타 '푸바오&러바오'의 실물을 영접하며 '찐'으로 감격했다. 놀이공원을 완전 정복한 '핫규' 김광규의 동심은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찜통더위 속 잡초와의 전쟁을 펼친 후 '쾌녀 나래'로 변신, 통삼겹, 민어 꼬치 구이와 시원한 노동주 먹방으로 행복을 충전했다.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6%(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시사매거진]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근 음주 뺑소니범을 잡아 화제가 된 이천수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이천수는 본업 복귀 준비에 들어간 아내 심하은 없이 홀로 아이들을 돌본다.독박 육아에 지친 이천수는 송종국의 축구교실을 찾아가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특히 송종국 아들 송지욱의 훌쩍 자란 모습에 이천수는 물론 MC 박준형과 김지혜도 깜짝 놀란다.이천수는 본업 모드에 돌입해 축구선수를 꿈꾸는 송지욱을 열정적으로 지도한다. 이 가운데
[시사매거진]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라는 장르로 소름 돋는 재미를 선사할 '악귀'를 오늘(23일)부터 매주 금, 토 밤 11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부터 스타일리시한 연출의 이정림 감독 그리고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까지 완벽한 ‘작감배’ 조합으로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가 오늘, 6월 23일(금)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惡鬼)
[시사매거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가 시즌2로 돌아온다.‘남의 연애 시즌1’은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지난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지금까지 이성 로맨스에만 한정됐던 국내 연애 예능의 깊이와 넓이를 한 차원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방송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오는 23일 두 번째 시즌 공개를 앞두고 있는 ‘남의 연애 시즌2’는 시즌1보다 더욱 치열해진 ‘남의 연애’를 더욱 다양한 구성과 볼거리로 담아내 업그레이드된
[시사매거진] 지난 28일에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장원을 차지했다.‘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민간이 소장하고 있는 숨어있는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그 가치를 살펴보고 우리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자는 취지에 기획된 공익 프로그램으로 28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28일 방송된 ‘TV쇼 진품명품’ 1376회에 나온 의뢰품은 두 마리 호랑이와 표범 한 마리가 그려진 민화, 접이식 약장, 1965년도에 창간된 ‘여학생’ 잡
[시사매거진] ‘그것이 알고 싶다’가 JMS 정명석 총재 파헤치기에 나섰다.2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출소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던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 추문을 다룬다.또 JMS 초창기 멤버와 현재의 조력자 등 정 총재 주변인들을 추적하고, 약 40년 동안 의혹 제기가 이어졌지만 이를 은폐해 왔던 JMS 내부 시스템의 실체를 분석한다.한때 200여 개의 교회, 15만 명의 신도가 있을 정도로 막강한 교세를 자랑했던 신흥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 1980년, 신촌 대학가를 중심으로 포
[시사매거진] 우리 사회는, 그리고 토론은 얼마나 부응하고 있을까?지금 현재의 백분토론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그 해답을 찾는다.11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2부 다큐멘터리 '그래도, 토론'에선 현재 MBC '100분 토론'의 진행자인 정준희 교수가 '100분 토론' 최장기간 진행자였던 손석희 순회특파원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다.1,000번의 100분, 총 100,000분의 시간 중 손석희 특파원은 총 343회의 백분토론을 진행하며 (변창립 대리 진행 2회 포함) 무수히 많은 토론자들을 만나고, 대한민국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과 이성경 '리셋 커플'의 설렘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4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가 3년차 커플이 된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 분)의 로맨스 스틸컷을 첫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그를 만난 청춘 의사들의 성장기, 신념을 지키려는 의료
백상예술대상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시상 부문을 신설하고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인재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이 사전 심사로 선정한 올해 수상작은 청소년 노동문제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다. 그간
영화 '서복'부터 '교섭'까지 다수의 한국 영화가 북미에서 사랑받고 있다.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영화 TVOD(Transactional Video On Demand, 개별구매 VOD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600여 편의 영화 중에서 배우 공유·박보검 주연의 '서복'(감독 이용주)이 현재까지 누적판매건수 1위를 차지하며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조사됐다.황정민과 현빈이 호흡한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등이 출연한
KBS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심수봉 특집으로 의미 있는 600회를 만든다.1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에서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설의 아티스트 심수봉의 레전드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다.이번 600회 특집의 주인공인 올타임 레전드 심수봉은 ‘불후의 명곡’ 1대 전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우승 트로피’의 무대와, 그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한국 축구 레전드’ 이천수, ‘금손 래퍼’ 빽가, ‘스포테이너’ 최준석, ‘음색 여신’ 나비, ‘한류의 제왕’ 슈퍼주니어 은혁, ‘역주행의 아이콘’ 라붐·WSG워너비 소연, ‘믿고 듣는 보컬’ 김재환, ‘글로벌 비주얼’ 시크릿넘버 디타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주,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2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홈즈’의 애청자라고 밝힌 의뢰인 가족은 방송을 보면서 꿈꿔온 부모님의 주택 로망을 이뤄드리고 싶어 아들이 직접 의뢰했다고 전한다.이들은 현재 20년째 한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첫 주택살이를 꿈꾼다고 말한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용인시와 광주시로 주변 인프라와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바랐다.이들
25일 탤런트 겸 아나운서 오정연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한다.아나운서로 출발하여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한 오정연은 소외계층을 돕는 선행에도 꾸준히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학창 시절 봉사동아리를 시작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그녀는 장애인 병원 봉사, 시각장애인 위한 낭독 봉사, 헌혈 봉사 등에 참여했으며, 연예인 봉사단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를 통해 모금액 마련을 위한 음식 봉사와 자선골프대회에도 참석해왔다.뿐만 아니라 현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아동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
[시사매거진] 11일 방송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343회에서는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통해 2000년 4월 4일 준원 양이 실종된 동선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목격담들의 교차 검증과 최신 AI기법을 활용한 몽타주 작성으로 마지막 실마리를 찾아본다. 이를 통해 올해 스물아홉 살이 되었을 최준원 양이 어디선가 이 방송을 보고 그날의 마지막 외출을 기억해내길 바라본다.# 만 4년 10개월, 갑자기 증발한 아이입술을 오므리며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고, 밥 욕심이 없어 애를 태웠지만 5살에 한글을 뗄 정도로 공
배우 최순진이 드라마 ‘나쁜엄마’를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선다.10일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최순진이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