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고등학교(dongwon-hs.gne.go.kr/이하 동원고)는 지난 2012년 새로운 터전에 둥지를 틀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명품 교육의 역사를 새로이 써내려가고 있다. 이에 시사매거진은 통영시 특집을 맞아 동원고등학교의 황차열 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창의성과 자주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는 동원고는 65년여의 뿌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에 위치한 해림초등학교(haerim.es.kr/이하 해림초)는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라는 교육 목표를 위해 「꿈은 크게 생각은 넓게」슬로건을 내걸고 오늘도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한데 힘을 모아 학생들의 꿈을 키워 가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자율성과 창의력을 기르고, 정직함을 바탕으
교육이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사회가 각기 능동적인 교육관을 가지고 참교육을 실천하며 교육 변화에 대처해야한다. 학교교육의 본래 목적은 인간의 자아실현, 개인의 다양한 적성과 소질과 능력 발현인데 대부분의 학교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평가 교육에만 모든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현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학교 문화 선도 학교로
언어는 인간관계 형성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대화를 진행함에 있어 어떠한 언어를 선택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판단되는데, 뜻도 모른 채 사용되고 있는 온갖 욕설과 패담 등의 저속한 언어문화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교육 현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교육부, 충청북도교육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2
우리나라의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수학·과학 실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가 이만큼 살게 된 것도 ‘교육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해마다 급증하는 초중등학생의 해외유학으로 인해 아이들은 학교공부보다 과외수업 참여하기에 여념 없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사교육비 충당하기에 급급하다. 여기 사교육절
2011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4개국 청소년 건강실태 국제비교조사’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중 ‘최근 1년간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답한 비율은 87.8%로, 이는 미국, 일본, 중국의 3개국과 비교해 볼 때 가장 높은 수치에 속한다. 과도한 학업량에 치여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에 몰두하게
작은 부락들이 여러 지역에 분포된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정을 나눌 또래 친구들이 흔치 않으며, 부모들의 바쁜 농사일로 자녀에 대한 관심이 많이 부족한 실정에 놓인 일직초등학교.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상호간의 관심과 정서적 교감을 튼튼히 하고자 ‘2012년 학교 문화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1년간 운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개발원, 경기도교육청과 학교간의 상호 협조 체제 구축으로 매년 전국의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창의경영학교는 중점과제 유형에 따라 학력향상형, 사교육절감형, 교육과정혁신형, 자율형의 4가지 형태로 구분되어 각 학교마다 학교 규모를 고려한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공교육의 바람직한 발
양정초등학교(www.yj.es.kr/이하 양정초)는 부산시 진구 양정2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스로 공부하고 몸을 튼튼히 하며,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교육 목표로 올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간의 성장발달은 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만, 특히 유아기에는 성장발달의 범위가 넓고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인간 발달학’에서는 유아기를 매우 중요한 시기로 다루고 있다. 유아기 동안 성취한 최적의 발달이 성인이 된 후 건강하고 원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기능하는데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부산시 해운대구 신도시에서 기
국제화 시대인 지금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눈에 띄는 건 당연 여성들의 사회진출이다.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최근 사법시험 여성합격자가 매년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하고 공무원 시험에서도 여성이 50%를 넘어서는 등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여성들의 약진이 눈부시다.
생물이 나고 자라는 흙을 만지면 따뜻한 느낌이 든다. 도시에서는 손에 흙을 만지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이제는 찾아보기 어렵다.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느끼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자연과 사람을 어우르는 친환경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전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는 경북 경산시 남산초등학교(이하
1975년 가톨릭 이념인 사랑과 창조, 봉사의 정신으로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기회의 확대를 위해 설립된 경산시 무학고등학교(이성일 교장/이하 무학고)는 그 역사와 전통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설립자인 이임춘(펠릭스) 신부는 교육의 불모지인 하양에 맨손으로 학교를 세우고 평생 가난을 벗 삼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했다. 오늘날 신부의 뜻을
현재 국내의 로봇산업은 매년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루며 어느 산업에서도 볼 수 없는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최첨단 로봇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로봇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매진하는 경남대학교 한성현 교수는 로봇선도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고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2012 대한민국 로봇대상 포상식’에서 지식
영유아기의 어린이를 잘 보살피고 가르치는 것은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어린이집에서 영유아가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야 부모와 가족 나아가 우리사회가 행복해진다. 현재 창원시(창원·마산·진해)에는 총 1,080여 개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이중 창원지역에만 1,000여 곳이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가입되어 있다. 지난 1
자신의 논리적 사고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것은 글로벌 리더의 중요한 자질 중 하나다. 그래서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표현 위주의 말하기, 듣기, 쓰기 교육으로 재편성되고 있는 것이다. EIE고려대국제어학원은 국내 최초 3단계 영어 학습법을 통해 영어표현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개교 110년을 맞이한 진도초등학교(이하 진도초)는 명실 공히 진도 초등교육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백년의 터, 천년의 꿈’으로 상징되는 유서 깊은 지성의 산실이다. 2013년 2월 103회, 총 1만 8,4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에서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진도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역
이제는 지방경제시대다. 전국 지자체들은 저마다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역경제발전은 어느 일정 분야의 두드러진 성장만으론 힘든 일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요소가 적절히 조화로운 성장 및 발전을 이룰 때 그 도시는 매우 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과거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에
UR라운드 등으로 어려워진 농어촌 주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면학시설과 제반 학업편의를 제공하여 장차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의 훌륭한 향토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건립된 경북학숙은 전국 학숙 중 최초로 영어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을 꾀하며 편리한
진도군은 강강술래와 진도씻김굿 등 많은 국가·도 지정 무형문화재의 본고장이다. 신영희, 박병천 등 국악 명인을 배출한 고장으로 국립남도국악원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설립된 진도국악고등학교(이하 국악고)는 2008년 예술계열 국악 특수목적과를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동시에 2008년 국악수업과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