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논의중인 가운데 곱상한 외모와 반전되는 성격이 관심을 끈다.고경표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보검의 실제 성격을 밝힌 바 있다. 박보검과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당시 고경표는 박보검의 결단력 있는 성격을 언급했다. 박보검이 착하고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은 결단력이 있는 성격이라고.그는 박보검과 여행을 떠났던 일을 거론했다. "같이 여행을 갔는데 묵묵히 티 내지
[시사매거진=박한나] 필리핀 앵커 그레이스리가 화제다. 이는 그레이스리의 지적인 외모와 매력적인 입담이 15일 국내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앞서 필리핀에서 인정받는 앵커로 성장했던 그는 '연애'이야기도 내놓으며 화두에 올랐다.그레이스리의 국적은 한국이나 동양계 외모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필리핀 전 대통령과 짧은 만남을 가지기도 한 그는 일화를 모두 쿨하게 답하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레이스리의 일상 생활도 관심이다. 그는 지난 3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며 연보랏빛 드레스
[시사매거진=박한나] 모델 문가비의 콜라병 몸매가 할리웃 셀럽 킴 카다시안을 똑 닮아 화제다. 그간 문가비는 구릿빛 피부와 비현실적인 볼륨감에 혼혈이라는 오해 받을 정도로 서국적인 마스크를 보여줬다. 특히 문가비의 독특한 외모는 그의 인종 정체성까지 혼란을 불렀으나 이는 태닝과 메이크업, 렌즈의 도움이 있었다고.여기에 문가비는 잘록한 허리에 발달한 골반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킴 카다시안을 연상케 하는 몸매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해왔는데, 문가비 또한 자신의 계정에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김성은이 BJ로 전향하면서 앞서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을 위해 성형까지 감행했던 그의 열정이 회자된다.지난 2010년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 출연한 김성은은 얼굴 성형의 전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성은은 "비대칭 얼굴이 항상 콤플렉스다.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고 털어놨다.당시 김성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쌍커풀, 하악골 수술, 광대뼈 축소술, 무턱 성형술, 버선코 성형 등을 받았다. 9시간에 걸친 대수술.이후 김성은의 어머니와 이모는 김성은의 변
[시사매거진=박한나] JYJ 박유천이 황하나 씨와 결별을 인정해 화두다.앞서 결별설에 일각에선 박유천, 황하나 씨의 위기를 짚어냈다. 다정한 스킨십도 거리낌 없었던, 결혼까지 약속한 커플이었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결혼을 돌연 연기한 데에는 박유천의 각종 논란이 발단이 된 것이 아이냐는 의견까지도 나오는 모양새다.지난 5월 박유천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사회복무요원 판정 이유가 알려져 냉온탕을 오갔다. 천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한순간 비난의 대상에 오른 박유천은 출근길 마스크를 즐겨 착용하는
[시사매거진=박한나] 신인배우 전종서가 영화 '버닝' 예고편에서 이미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사실이 다시금 조명된다.전종서는 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의 여주인공 '해미'역을 맡았다. 앞선 오디션에서는 '타협 불가의 노출'을 공지했고, 그 역을 당당하게 신예 전종서가 꿰찬 것.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도 '노출 타협 불가'를 공지했고, 신예 김태리가 극적 캐스팅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당시 김태리는 영화 속 수위 높은 노출신을 매력적인 연기로
[시사매거진=박한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블로거 황하나 씨가 JYJ 박유천과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그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남자 스타들로도 시선이 옮겨진다.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의 연인 황하나 씨의 연예계 인맥을 다룬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 출연진은 황하나 씨가 미국 사회에서 자라 유명한 인물이며, 할리웃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식사를 즐겼을 정도로 넓은 인맥을 자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여기에 황하나 씨는 국내 연예인들과 찍은 친분샷도 여러 장 공개돼 화제를 모은 인
[시사매거진=박한나] 에이프릴 윤채경이 래퍼 딘딘과 열애설에 올랐다. 평소 매력적인 성격을 보여준 윤채경이 '프로빈말러'라 불리며 보여준 입담도 다시금 조명된다.윤채경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제의 텐'에 출연했다. DJ 배성재는 윤채경에게 "반고정, 식구로 보인다. 언제나 올때마다 최고의 꿀잼을 선사해 줬다"는 극찬으로 맞았다.이어진 코너에서 윤채경은 '프로빈말러'답게 빛나는 빈말 센스를 보여줬다. 그는 '봄이라 식욕이 폭발해 밥을 5끼씩 챙겨먹는다. 살찌면 어
[시사매거진=박한나]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고의사고 의인'에게 전달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앞서 벨로스터는 드라마, 광고 속 유명 연예인들이 선보이며 유명세를 탄 차종이다. 또 축구선수 이동국이 전북현대 모터스 입단 10년을 맞아 팬들에게 경품 선물로 내놓은 차량이다.젊은 층을 겨냥한 모델인 벨로스터이다. 신형 벨로스터는 래퍼 박재범, 모델 한현민이 모델로 나설 정도로 개성, 유니크함을 강조한 모델이기도 하다. 벨로스터는 1호차 주인공도 특별했는데, 바로 '광고천재' 수식어로 불리
[시사매거진=박한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원희룡이 피습당하면서 그의 딸이 아버지의 '호상'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참담했다는 심경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다만 '호상'이라는 단어의 적절성에는 의문부호가 뒤따른다.현재 원희룡 후보는 가해자의 선처 입장을 밝혔다. 반면 원희룡 딸은 "아버지의 폭행 소식에 호상 당해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다소 격양된 심경글에선 원희룡 딸의 깊은 효심이 드러났다. 다만 공인의 가족으로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다는 반응도 있다.특히 원희룡 딸이 언급한 호
[시사매거진=박한나] 투스카니 의인이 주목 받고 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행하던 차량을 고의사고로 막아낸 한영탁 씨가 그 주인공이다. 또 이번 사고로 故 김주혁의 사고까지 주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앞서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서는 '투스카니 의인' 한 씨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씨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긁으며 서행하는 차량을 자신의 투스카니 자차로 막아세웠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아낸 것. '투스카니 의인&
[시사매거진=박한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형수 욕설과 관련한 음성파일을 둔 논란에 올라 진화에 나섰다. 해당 논란은 선거철마다 불거진 바 있어 이번 기회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선 이재명 후보의 음성파일이 나왔다. 이재명 후보에 따르면 해당 음성파일은 형님 측이 몰래 녹음해 불법 유출한 것이다. 이를 접한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는 인격 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자질을 평가했다.그러자 14일 '이재명 음성파일'이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 그리고 실검에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진기주의 안방극장 컴백인 목전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동안 외모로 시선이 옮겨진다.진기주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대가 됐다. 10대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이기에 또 한 번 놀라움을 주고 있다.진기주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둥근 얼굴형, 밀가루 피부와 가녀린 체구로 유독 어린 인상을 준다.진기주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한 장의 근황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모습도 있었는데, 이 모습은 10대라 불러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소화해 내면서 동안 스타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한편, 브라운관과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엄지원이 '여배우'라는 호칭 문제 등 영화계의 성 차별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낸 사실이 새삼 회사된다.앞서 엄지원은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의 꽃은 여배우라고 한다. 여배우는 왜 꽃이 되어야 하나? 데뷔시절. 어린나이에도 많이 생각했었다. 여배우가 아닌 그냥 배우로 불려지고 싶다고. 우리는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들지만.. 영화의 완성은 관객이라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의 꽃은 관객이 아닐까"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엄지원은 여권신장의 바람이 불면서 '여배우
[시사매거진=박한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범 김모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그러면서 한국당을 향한 자신의 정치적 요구를 전달해왔던 그의 변화도 주목된다.김성태 폭행범 김씨는 단식투쟁 중인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양갱을 주겠다며 접근해 턱을 가격했다. 김씨는 체포 과정에서 "감옥 갈 각오로 왔다"라고 횡설수설하는 등 소란으로 정신이상, 공모 등 각종 의혹을 받기도 했다.반면 경찰청사를 나오던 김씨의 모습은 이전과 달랐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던 김씨는 "자유한국당은 단식 그만하고 마음 잘 추스려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을 해주
[시사매거진=박한나]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의 SNS 유세가 관심을 끈다.배현진 후보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후보로서 본격 행보를 밟았다. 이날 홍준표 대표는 배현진 후보의 압승을 확신하는가 하면, 배현진은 다양한 연령층이 보낸 지지와 응원을 동력삼아 송파을을 위한 정치를 약속하기고 했다.배현진 후보는 그간 거리유세와 함께 온라인 유세도 활발히 진행했다. 특히 그는 거리유세 중 청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함께 사진 찍고. 인스타에 오시면 '맞팔
[시사매거진=박한나] 배우 정다빈이 '여중생a'로 돌아와 화제다. 아이스크림 CF로 스타덤에 올랐던 아역 배우의 성장기는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모양새다.정다빈은 소위 '역변'이라 불리는 외모 변화 없이 그대로 성장한 아역 스타로 꼽힌다다. 폭풍 성장한 정다빈의 SNS 속 근황 사진에선 성숙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깜찍한 이목구비는 여전하다정다빈의 이같은 모습은 영화 '여중생a'에서도 보여질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이 영화에 정다빈은 여중생으로 출연해 풋풋한 모습을
[시사매거진=박한나] 유럽파 백승호(FC바르셀로나B)가 월드컵 명단에 제외되면서 지난해 세리머니 해프닝까지 얽힌 월드컵과의 인연이 다시금 회자된다.백승호는 지난해 5월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와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출전해 이승우와의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당시 백승호는 패널티킥 성공 이후 네모를 그려내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 세리머니가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을 뽑은 뒤 웃음을 보인 디에고 마라도나를 의
[시사매거진=박한나] 문선민(26, 인천유나이티드)이 신태용호에 깜짝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신태용 감독은 문선민의 스웨덴 클럽 경험이 월드컵 무대에서 주효할 것이란 판단을 내놓았기 때문.문선민은 스웨덴 클럽에서 6년 동안 생활했다. 비교적 추운 날씨의 환경에서 뛰던 그다. 그런 그가 국내리그에서 보여준 열기만큼은 '뜨거운 반전'이었다.그는 홈 경기 세리머니로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의 시그니쳐 퍼포먼스인 관제탑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진지한 표정과 절도있는 춤까지 반전의 흥으로 관중을
국가대표 출신 최용수, 안정환이 '1%의 우정'을 통해 우정을 재확인 하는 기회를 만들면서 이들의 절친다운 입담도 관심을 끈다.먼저 안정환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온 바 있다. 다만 최용수는 예능 활동보다는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더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1%의 우정'에서는 최용수 역시 안정환 못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이목을 모았다.최용수의 입담은 지난 2014년 박지성의 결혼식에서 드러난 바 있다. 당시 최용수는 "좋은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