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영어교육은 국내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어 왔고, 유치원부터 성인이 되어서 까지 영어를 배우기 위한 많은 교육방법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수 많은 영어 교육 중 음악으로 지도하는 영어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어 많은 교사들이 이러한 교육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연극, 영어뮤지컬을 도입하면서 언어의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교육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영어뮤지컬은 음악, 미술, 무용, 그리고 언어 등이 융합된 종합예술교육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뮤지컬을
[시사매거진] 유아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으려면,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은 어린이로 자라야 한다. 그러기에 유아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점차 유아 주변 사람 즉 가족, 친구, 선생님, 이웃을 사랑하고 웃어른께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소명유치원은 신체운동, 사회관계, 의사소통, 예술경험, 자연탐구 5개 생활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소중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최근 어린이들은 놀이 방법 저하와 기초체력 저하로 많은 활동이 필요로 하고 있다. 소명유치원은 신체운동 교육을
국비지원교육이란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을 국가가 지원함으로써 고용안정을 취하고자 하는 제도다. 제대로 된 기술을 배워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나 아무런 준비 없이 실직하게 된 사람에게 있어 매우 유용한 제도다.국비지원교육으로 미완성 상태의 수강생들을 완성된 인재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다.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뛰어난 기술력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여 21세기의 리더로 키워내는 것이 목표라는 내일배움아카데미의 이준영 원장을 만나봤다.내일배움아카데미는내일배움아카데미는 1987년 9월 대구를 비롯해 포항, 전주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누군가에게 이렇게 물었을 때 망설임 없이 “예”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릴 때부터 성적과 경쟁에 물든 우리 학생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이를 찾아주기 위한 다시초등학교의 노력은 어느덧 100여 년을 향해가고 있다. 흐르는 역사만큼 깊어지는 다시초등학교의 행복지수를 들여다보기로 하자.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올바른 인성 만들어 1920년 2월에 개교해 올 해 2월 16일 95회 졸업생을 배출한 전남 나주시 다시초등학교. 95년이라는 역사 속에서 걸출한 인재를 배출하고
음악으로 자신의 못 다한 꿈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있다. 자신의 희망과 사랑, 그리고 꿈은 담은 그들의 하모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먹먹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그들의 소중한 꿈을 담은 ‘성광오케스트라’ 첫 음악회는 연주하는 이들도, 듣는 이들도 행복한 시간이었다.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변인이라는 오해와 선입견 극복지난 11월 11일, 아름다운 멜로디가 하남문화예술회관을 가득 메웠다. 하남 성광학교 학생들이 만든 첫 음악회인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꿈의 음악회’가 열린 것이다. 성광오케스트라는 지난
[시사매거진]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경영마인드로 결국엔,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학생들의 단기간 성적 향상을 이뤄내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원을 만들고자 하는 ‘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의 정은열 원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 무엇이 특별한가?소수정예 맞춤형 과외 식 학원 EMTC는 지난 2007년 고등부를 필두로 출범, 단기간 내의 성적향상을 이루어냈고 입 소문에 힘입어, 수십 명의 학생들이 모여 들었고 중등부와 초등 부 까지도 출범하게 되었다. 기본에 충실하고 학교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자라고,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시사매거진] 교사부터 원장까지 24년간 유아교육 현장에 있었던 ‘진명 유치원’ 최권숙 원장은 “해가 바뀔 때마다 오히려 아이들이 더 예뻐지는걸 보면 나이가 들어가는걸 느끼곤 한다”고 말한다.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교육청 지원사업으로 관내 시범 수업을 운영해 교육부장관상, 교육감상 등 수상과 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 프로그램 분야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 되어 활동하는 모습을 볼 때 아이들을 생각하는 최 원장의 마음은 지금도 여전하다는 것을
[시사매거진]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도로를 포장 할 때도 길을 다듬고 아스팔트를 깔고, 그리고 중앙선과 차선을 그린다. 중앙선과 차선을 그리고 아스팔트를 뿌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교육도 순서가 있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먼저 인성을 키우고 나서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순서다. 아랑유치원 정혜숙 원장은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88년도부터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이 웃는 모습과 자라는 모습을 보고 좀 더 좋은 유아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혜숙 원장은 “교육의 1원칙
[시사매거진] 최근 숲 교육이 각광받고 있으면서 이보다 훨씬 전부터 숲 교육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온 유치원이 있다.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예원유치원의 김광복 원장은 숲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자신은 물론 타인을 사랑하게 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김광복 원장은 너무 짜여진 틀에 아이들을 끼워 맞추는 교육보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걸맞는 활동이 숲 체험이라고 제차 강조했다. 아이들이 자연을 만나고, 자연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은 자연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다. 로제타스톤에서 표방하는 “아기처럼 배우라”는 교육관의 시작점도 바로 여기서 부터다. 로제타스톤은 아기가 모국어를 습득하듯 자연스럽게 스펀지처럼 스며드는 언어를 지향함으로써 현재 어학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미국 초등학생 학부모 선정 외국어 학습 브랜드 1위라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150여 개국 500만 명이이용하는 콘텐츠 언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이야 말로 언어교육의 중요한 토대가 된다. 이것이 바로 로제타스톤의 성장 동력이기도 하다. 독자적인 모국어 습득 학습방식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해 쉽고
[시사매거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4곳이 당초 예고대로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무상교육)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교육감이 이끄는 13개 교육청은 모두 예산을 세우지 않았고, 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 4명의 교육감이 수장인 교육청 중 3곳은 관련 예산을 일부 편성했다.교육청이 관리·감독하는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은 모든 교육청이 편성했다.전국에서 누리과정 예산 규모가 가장 큰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누리과정 예산 1조559억원 가운데 유치원 5천100억원만 반영한 채 어린이집 예
[시사매거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고등학교는 학생이 멘토인 학교다.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학생들의 모습은 사회 어느 요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한다. 때문에 교육현장 일선에서 학생들을 대하는 교사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학생이라고 여주고등학교 홍성훈 교장은 말한다. ‘사람이 길이고 곧 뜻이다’는 인간교육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고등학교 교직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하루하루 든든한 인재양성에 매진하는 현장을 들여다보았다.최적의 교육 환경, 공부가 즐겁다!여주고등학교는 1974년 개교한 기숙형 일반계
[시사매거진] ‘북(北)두칠성이 품안(內)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여주 북내초등학교는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하고 학생들에게 북극성을 향한 넘치는 열정과 자기만의 행복스토리를 만들어 주고자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품은 여주는 대대로 존경받는 세종대왕을 모시고 생활하는 문화와 교육의 도시다. 이에 북내초등학교는 인재 교육의 출발은 남한강의 여유로움과 세종의 얼을 계승해 남과 다른 나만의 생각을 키우고 타인과 소통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1919년 개교 이래 100년 역사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12일 시행되는 올해 수능도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남은 100일 동안 실수를 줄일 방법을 제대로 알고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중·상위권 학생은 지문을 오독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하위권이라면 서둘러 문제풀이로 들어가지 말고 개념 정리부터 해야 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교육부, 고용노동부, 서울·인천·경기도 교육청의 후원 아래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 전문대학이 참가하는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를 서울코엑스 C2,3,4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는 진로·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인 전문대학을 널리 알리는 풍성한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장 옆 C1홀에서는 ‘2016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열린다. 전문대학 관련 입시정보와 함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일석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3~5세 누리과정 사업’은 보육과 육아교육 과정을 일원화하여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3~5세 유아들에게 국가가 관리하는 양질의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일컫는다. 그간 소요재원은 국고, 지방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부담해왔다. 그러나 2015년부터 ‘누리과정 도입 당시 계획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소요재원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는 상황이 발생하자, 시도교육감들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누리과정 예산 중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던 유아관련 보육료예산 편성을 거부하고 나섰다
지난 2011년 5월, 만 5세 교육·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만 5세 공통과정’ 도입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는 2012년 20만에서 2013년 22만 그리고 2014년 24만 명에서 2015년 27만 명, 2016년 30만 명으로 지원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만 5세 유아 학비, 보육비 지원을 전 계층으로 확대하며 지원 단가를 단계적으로 증액한다. 이에 따라 2012년 1월, 3,4세 누리과정 확대 발표가 구체화 되었다. 그리고 ‘만 5세 누리과정’ 실시와 더불어 ‘3,4세 누리과정’ 완성이 고시되었다. 또한 2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아이의 영어교육은 언제나 어렵고 난감한 숙제다. 이제 갓 걸음마를 뗀 아이 엄마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 엄마도 시기별로 다양한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그래서일까. 한국의 교육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영어다.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면 영어전집, 영어DVD, 해외직구 원서, 영어유치원 등 초등학생은 물론 영·유아를 위한 교구재와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하지만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하지 않았나. 엄마들은 지금도 불안하고 여전히 고민은 깊어갈 뿐이다. ‘잘 고른 캠프 하나, 열 학
전국보습교육협의회에서는 왜곡된 학원교육에 대한 여론을 개선하고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교육이 학원교육임을 알리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제 학원교육 학술대회’는 앞으로 매년 정기적인 학술대회로 진행할 계획이며, 단순한 심포지움이 아닌 학회로 발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이번 년도는 『아시아와 한국에서의 학원교육:그 역사와 새로운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교육전문가들과 학원 교육자들이 함께 토론하며, 주요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Mark Bray 교수 (University of Hongkong), Ora
제1회 국제 학원교육 학술 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Hakwon Education- 4월 11일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에서 개최 - 전국보습교육협의회(조문호 회장)에서는 왜곡된 학원교육에 대한 여론을 개선하고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교육이 학원교육임을 알리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5년 처음 개최되는 ‘국제 학원교육 학술 대회’는 앞으로 매년 정기적인 학술대회로 진행 할 계획이며, 단순한 심포지움이 아닌 학회로 발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이번년도는 『아시아와 한국에서의 학원교육:그 역사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