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동두천시는 지난 3일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향상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와 ㈜대교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협약을 시청 여성청소년과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20명과 ㈜대교에서 전액 예산이 지원되는 2명을 포함한 22명에게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또래들과 같은 학습수준으로 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에게 경기도 및 동두천시 다문화지원정책소개와 애로사항 상담을 통해서 함께하는 다문화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한편, 본 협약을 체결한 ㈜대교 권태
[시사매거진]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가 일상화되었지만 아직도 정보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의 활용도를 높여 정보화 수준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교육은 '컴퓨터첫걸음', '생활 속의 인터넷 활용', '정보검색을 활용한 문서작성(한글기초, 인터넷 검색)',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등 4개 과정을 연간 5회에 걸쳐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한다. 55세이상 고령자,
[시사매거진]충주시가 지난해 산학연 지원사업으로 한국교통대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 2억 3천만 원을 지원하며 관내 대학의 특성화와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섰다. 시는 공학교육혁신센터 구축사업을 지원해 창의캠프에 12개 학과가 참여했으며, 240명을 대상으로 취업 소양 프로그램을 14주간 운영했다고 전했다.초등학생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지원한 결과, 창의과학교실 11회 880명, 열린과학교실 11회 5,720명, 특별프로그램에 1,260명이 참여했다. 또한 3D프린팅기술개발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을 지원해 기업체 직원을 대상
우리나라 발전의 성장동력은 바로 ‘사람’이다. 뛰어난 두뇌와 교육열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의 반열에 올렸을 뿐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 자랑스러운 인재들이 속속들이 등장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열정과 인내로 성공을 이룬 한국인의 히스토리를 다룬 프로그램 ‘글로벌 성공시대’를 보면 더욱 그렇다. 해외로 나간 인재들이 성공하는 법, 그 비결은 바로 자신 안에 있다. 하지만 든든한 조력자를 만난다면 지름길을 찾을 수 있다. 14년이 넘는 세월동안 유학생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주)UNC이민유학이 바로 그런 역할을 감당하고
[시사매거진] 쏭내관은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이야기’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이자 ‘2005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되며 궁궐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다양한 인생경험을 하나의 강의로 만들 정도로 도전정신이 충만한 B급 감성의 강남 내시 쏭내관은 현재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전국 도서관과 기업체에서 학생, 성인, 교사 대상 강의를 활발히 진행중이며, 감동이 있는 역사이야기, 흡입력 있는 무대매너로 듣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궁궐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던 쏭내관은 역사를 지루해 하
[시사매거진] 새해가 시작되면서 4세부터 7세 어린이까지 자녀를 둔 부모라면 매년 이맘때쯤 우리 아이들을 어떤 교육 기관에 보낼까 고민하게 된다. 특히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정규 과목으로 진행하고 있어 부모들 사이에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높다.인천 서구 청라에 위치한 GSI어학원은 6세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 영어를 배우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특히 글로벌 시대에 맞게 90%이상이 원어민 선생과 교포 선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학습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놀이와
[시사매거진] 우리나라의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 주를 이뤘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하지만 주입식 교육이 더 이상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점은 교육계와 학부모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세상은 창의력이 중시되는 그런 사회이기 대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입시 수능이라는 걸림돌에서 이론 위주의 주입식 교육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교육에 있어서도 이론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여전히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이끌어내는 창의력을 키울 수
[시사매거진] 영어교육은 국내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어 왔고, 유치원부터 성인이 되어서 까지 영어를 배우기 위한 많은 교육방법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수 많은 영어 교육 중 음악으로 지도하는 영어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어 많은 교사들이 이러한 교육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연극, 영어뮤지컬을 도입하면서 언어의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교육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영어뮤지컬은 음악, 미술, 무용, 그리고 언어 등이 융합된 종합예술교육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뮤지컬을
[시사매거진] 유아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으려면,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은 어린이로 자라야 한다. 그러기에 유아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점차 유아 주변 사람 즉 가족, 친구, 선생님, 이웃을 사랑하고 웃어른께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소명유치원은 신체운동, 사회관계, 의사소통, 예술경험, 자연탐구 5개 생활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소중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최근 어린이들은 놀이 방법 저하와 기초체력 저하로 많은 활동이 필요로 하고 있다. 소명유치원은 신체운동 교육을
국비지원교육이란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을 국가가 지원함으로써 고용안정을 취하고자 하는 제도다. 제대로 된 기술을 배워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나 아무런 준비 없이 실직하게 된 사람에게 있어 매우 유용한 제도다.국비지원교육으로 미완성 상태의 수강생들을 완성된 인재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다.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뛰어난 기술력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여 21세기의 리더로 키워내는 것이 목표라는 내일배움아카데미의 이준영 원장을 만나봤다.내일배움아카데미는내일배움아카데미는 1987년 9월 대구를 비롯해 포항, 전주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누군가에게 이렇게 물었을 때 망설임 없이 “예”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릴 때부터 성적과 경쟁에 물든 우리 학생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이를 찾아주기 위한 다시초등학교의 노력은 어느덧 100여 년을 향해가고 있다. 흐르는 역사만큼 깊어지는 다시초등학교의 행복지수를 들여다보기로 하자.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올바른 인성 만들어 1920년 2월에 개교해 올 해 2월 16일 95회 졸업생을 배출한 전남 나주시 다시초등학교. 95년이라는 역사 속에서 걸출한 인재를 배출하고
음악으로 자신의 못 다한 꿈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있다. 자신의 희망과 사랑, 그리고 꿈은 담은 그들의 하모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먹먹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그들의 소중한 꿈을 담은 ‘성광오케스트라’ 첫 음악회는 연주하는 이들도, 듣는 이들도 행복한 시간이었다.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변인이라는 오해와 선입견 극복지난 11월 11일, 아름다운 멜로디가 하남문화예술회관을 가득 메웠다. 하남 성광학교 학생들이 만든 첫 음악회인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꿈의 음악회’가 열린 것이다. 성광오케스트라는 지난
[시사매거진]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경영마인드로 결국엔,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학생들의 단기간 성적 향상을 이뤄내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원을 만들고자 하는 ‘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의 정은열 원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EMTC 영어 수학 전문 학원’ 무엇이 특별한가?소수정예 맞춤형 과외 식 학원 EMTC는 지난 2007년 고등부를 필두로 출범, 단기간 내의 성적향상을 이루어냈고 입 소문에 힘입어, 수십 명의 학생들이 모여 들었고 중등부와 초등 부 까지도 출범하게 되었다. 기본에 충실하고 학교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자라고,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시사매거진] 교사부터 원장까지 24년간 유아교육 현장에 있었던 ‘진명 유치원’ 최권숙 원장은 “해가 바뀔 때마다 오히려 아이들이 더 예뻐지는걸 보면 나이가 들어가는걸 느끼곤 한다”고 말한다.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교육청 지원사업으로 관내 시범 수업을 운영해 교육부장관상, 교육감상 등 수상과 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 프로그램 분야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 되어 활동하는 모습을 볼 때 아이들을 생각하는 최 원장의 마음은 지금도 여전하다는 것을
[시사매거진]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도로를 포장 할 때도 길을 다듬고 아스팔트를 깔고, 그리고 중앙선과 차선을 그린다. 중앙선과 차선을 그리고 아스팔트를 뿌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교육도 순서가 있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먼저 인성을 키우고 나서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순서다. 아랑유치원 정혜숙 원장은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88년도부터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이 웃는 모습과 자라는 모습을 보고 좀 더 좋은 유아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혜숙 원장은 “교육의 1원칙
[시사매거진] 최근 숲 교육이 각광받고 있으면서 이보다 훨씬 전부터 숲 교육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온 유치원이 있다.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예원유치원의 김광복 원장은 숲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자신은 물론 타인을 사랑하게 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김광복 원장은 너무 짜여진 틀에 아이들을 끼워 맞추는 교육보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걸맞는 활동이 숲 체험이라고 제차 강조했다. 아이들이 자연을 만나고, 자연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은 자연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다. 로제타스톤에서 표방하는 “아기처럼 배우라”는 교육관의 시작점도 바로 여기서 부터다. 로제타스톤은 아기가 모국어를 습득하듯 자연스럽게 스펀지처럼 스며드는 언어를 지향함으로써 현재 어학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미국 초등학생 학부모 선정 외국어 학습 브랜드 1위라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150여 개국 500만 명이이용하는 콘텐츠 언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이야 말로 언어교육의 중요한 토대가 된다. 이것이 바로 로제타스톤의 성장 동력이기도 하다. 독자적인 모국어 습득 학습방식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해 쉽고
[시사매거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4곳이 당초 예고대로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무상교육)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교육감이 이끄는 13개 교육청은 모두 예산을 세우지 않았고, 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 4명의 교육감이 수장인 교육청 중 3곳은 관련 예산을 일부 편성했다.교육청이 관리·감독하는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은 모든 교육청이 편성했다.전국에서 누리과정 예산 규모가 가장 큰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누리과정 예산 1조559억원 가운데 유치원 5천100억원만 반영한 채 어린이집 예
[시사매거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고등학교는 학생이 멘토인 학교다.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학생들의 모습은 사회 어느 요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한다. 때문에 교육현장 일선에서 학생들을 대하는 교사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학생이라고 여주고등학교 홍성훈 교장은 말한다. ‘사람이 길이고 곧 뜻이다’는 인간교육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고등학교 교직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하루하루 든든한 인재양성에 매진하는 현장을 들여다보았다.최적의 교육 환경, 공부가 즐겁다!여주고등학교는 1974년 개교한 기숙형 일반계
[시사매거진] ‘북(北)두칠성이 품안(內)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여주 북내초등학교는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하고 학생들에게 북극성을 향한 넘치는 열정과 자기만의 행복스토리를 만들어 주고자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품은 여주는 대대로 존경받는 세종대왕을 모시고 생활하는 문화와 교육의 도시다. 이에 북내초등학교는 인재 교육의 출발은 남한강의 여유로움과 세종의 얼을 계승해 남과 다른 나만의 생각을 키우고 타인과 소통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1919년 개교 이래 100년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