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월남참전 전투근무수당 특별법 관련 토크콘서트'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김길래 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이 '월남참전자 특별보상법'의 타당성과 '고엽제후유의증 수당 유족 승계안'의 당위성을 강조했다.설훈,안규백,김민기,진선미,윤관석,기동민,김병기,김한정,이정문,홍성국 의원 등 총 열명의 국회의원과 국가보훈단체인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가 함께 주최한 이날 행사에 월남전 참전자들과 그 유족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엽제전우회 황규승 회장과 이화종 월남참전자회 회장이 개회사를, 윤관석 의원과 이정문 의원이 축사를
사회
임병수 기자
2022.02.1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