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수지 프로골퍼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22일 수원시 팔달구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수지 프로와 부모님, 유복순 경기 W아너 대표,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김수지 프로골퍼는 경기 308번째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성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수지 프로골퍼는 동부건설 소속으로 2014년 KLPGA에 입회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2년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
성남FC가 4월 1일 16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5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 성남 시민 전원을 초청하는 ‘성남FC 시민 감사 페스타’를 진행한다.성남은 꽃피는 4월, 성남 시민과 팬 모두를 아우르는 시민구단 역할을 이행하고 선수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성남 시민 모두를 경기장으로 불러들인다.구단은 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를 1,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와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1973년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두 이벤트 모두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권종을 구매한 뒤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시사매거진]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할 것으로 전망된다.영국 텔레그래프는 21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이번 주 내로 콘테 감독과 결별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이어 "대니얼 레비 회장은 다음 행보에 대해 심사숙고 중이지만 콘테가 이번 주 내에 팀을 떠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라고 보도했다.콘테 감독의 경질 가능성은 지난 19일 사우샘프턴과 3 대 3으로 비긴 뒤 불거졌다.그는 “우리는 팀이 아니었다. 11명이 그라운드에 뛰었지만 이기적인 선수들이 보였다. 서로를
대한컬링연맹은 3월 19일 스웨덴 산드비켄에서 진행된 ‘2023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 3차전 덴마크 전에서 여자컬링국가대표팀(하승연,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이 첫 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1, 2차전 노르웨이와 이탈리아전에 석패하며 대회를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날 덴마크를 6대 3으로 꺾으며 1승 2패를 기록해 일본, 스코틀랜드, 스웨덴, 튀르키에, 미국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여자컬링대표팀은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던 6엔드 후공 찬스에서 2점을 획득하며 4대2로 앞서갔
매거진이 다니엘 헤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콜마르와 협업으로 진행했다. 다니엘 헤니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애티튜드로 콜마르 2023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필드에서 도심까지, 콜마르 2023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한 다니엘 헤니의 화보와 영상은 매거진 4월호와 디지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투혼을 발휘했음에도 승리를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안산은 1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부천전에서 안산은 3-4-3으로 나섰다. 정지용-김경준-김범수 스리톱이 앞장 선채 측면에는 정용희, 김재성이 퍼졌다. 중원에는 김영남과 김진현이 짝을 지었다. 스리백에는 김정호-유준수-장유섭이 나란히 했고, 골문은 이승빈이 지켰다.안산은 전반 초반 부천 공세에 고전했지만, 중반 이후 경기를 주도했다. 김경준이 전반 1
경남FC가 막내팀 충북청주를 만나 비기며 리그 선두 자리를 내줬다.경남FC는 18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경남은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하며 리그 4경기 무패행진을 기록, 승점 8점으로 같은 시간 안산을 꺾은 부천에 밀려 리그 순위가 2위가 됐다.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글레이손과 신인 이종언으로 공격 조합은 맞췄고, 카스트로-이강희-송홍민-모재현이 중원을 채웠다. 박민서-박재환-이광선-우주성이 포백을 구성했고 고동민이 골
[시사매거진] 토트넘 손흥민이 100호골을 노린다.토트넘은 19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셈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2022-23 시즌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15승3무9패(승점 48점)를 기록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달리고 있다.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승점 6점 차로 쫓기고 있어 승점이 절실한 상황.손흥민은 지난 12일 노팅엄 포리스트 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개인 통산 EPL 99호골을 기록했다. 그는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단일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10
2022-23 UCL 8강~준결승 대진표 추첨식이 17일 시작된다. 나폴리 입단 첫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뽐낸 김민재는 박지성과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UCL 8강에 오른 역대 네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가장 많은 팀이 생존한 리그는 세리에A로 나폴리와 인터밀란, AC밀란 총 3팀이 8강에 올랐다. 맨시티와 첼시 2팀이 진출한 PL이 뒤를 잇고 이외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가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8강과 준결승 대진부터 결승전 홈-어웨이 위치까지 정해질 이번 대진 추첨식은 오늘(17일 금요일) 저녁 8시 스포티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가 김용래 유스 총괄 디렉터(이하 유스 디렉터)와 함지환 스카우터를 선임하며 유스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김용래 유스 디렉터는 안산의 유소년 시스템을 총괄하며 안산의 미래인 유스팀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유스 디렉터는 구단의 유소년 단계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철학을 공유하며 유소년 단계에서 축구를 하는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단의 철학과 방향에 따라 어린 선수를 육성하고 좋은 선수를 배출해내기 위해 유스 디렉터의 중요성은 강조된 바 있다.안산이 이번에 새로 유스 디렉터 시스템
울산현대의 지역사회밀착 프로그램 ‘건강한 학교 만들기 – 찾아가는 축구교실’이 3년 만에 재개됐다.코로나19 여파로 인해 3년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찾아가는 축구교실이 지난 15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옥동초등학교에서 다시 시작됐다.찾아가는 축구교실은 울산 선수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 ‘축구 클리닉’을 진행, 지역 아동들의 축구 관심도를 높이고 경기 관람을 높이는 지역밀착 프로그램이다.울산은 지난 2013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건강한 학교 만들기’ MOU를 체결한 이후 지역 교육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3년 만에
강원FC와 SH스포츠에이전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강원FC는 강원도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SH스포츠에이전시와 함께한다. SH스포츠에이전시는 국내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엔 ‘누구나 축구공 하나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슬로건으로 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및 사회 소외계층인 탈북민-다문화 축구 페스티벌을 운영하기도 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다양한 축구 이벤트를 통한 강원도 지역의 축구 문화 저변 확대 및 축구 산업 분야 프로그램을 활용한 축구 서비스의 다각화를 추진하기로
금강주택이 신규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15일 서울 강남 소재 금강주택 본사에서 진행된 입단식에는 금강주택 김태우 부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23년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에 새롭게 영입된 선수는 신용구(32), 최영준(21), 김경민(21), 한태현(19)이다.신용구는 2022년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20개 대회 출전해 TOP10 4회 포함 12개 대회서 컷통과했고 데뷔 이후 개인 통산 최초로 상금 3억 원을 돌파했다.최영준은
[시사매거진] 한국 야구가 중국과 맞붙는다.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13일 중국을 상대로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B조에 주어진 8강 티켓 중 한 장은 4승을 거둔 일본이 먼저 가져갔다. 한국은 1승 2패를 기록해 자력으로 8강 진출은 어렵다.한국의 희망은 체코(1승2패)가 호주(2승1패)를 꺾어 3팀이 모두 2승2패로 동률을 이루면 된다. 또 호주가 체코를 이긴다면 호주가 3승 1패로 1라운드를 통과한다.체코가 승리하더라도 3실점 이내로 이긴다면 한국의 8강행은 불가능 하다.WBC에서
[시사매거진]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원이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대회 개인전 2관왕을 달성했다.박지원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박지원은 전날 주 종목인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10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최민정은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남자 1000m에서 준준결승 탈락으로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한편 'lSU 세계 쇼트트랙 선
[시사매거진] 2023 프로야구가 13일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프로야구는 13일부터 28일까지 시범경기를 치른다.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시범경기는 4월 1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전력을 최종 점검하는 무대이다.두산은 13∼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임한다. 이어 창원NC파크(15∼16일 NC 다이노스), 광주KIA챔피언스필드(18∼19일 KIA 타이거즈), 수원케이티위즈파크(20∼21일 kt 위즈),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23∼24일 한화 이글스) 등을
[시사매거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조별리그 1라운드 체코전 선발라인업이 공개됐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B조 1라운드 체코와의 경기를 치른다.박건우가 선발로 출전한다. 한국은 박건우(우익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지명타자)-강백호(1루수)-양의지(포수)-최정(3루수)-김현수(좌익수)-에드먼(2루)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체코는 본선 첫 경기 중국을 8-5로 이겼지만, 전날 일본에 2-10 패배를 당했다. 체코는 8강 진출을 위해 한국전 승리가 절실한 상
[시사매거진] 손흥민이 리그 6호골을 터트렸다.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 2022~23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팀동료 히샬리송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정규리그 3경기 만에 나온 올 시즌 EPL 6호 골이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포함하면 공식전 10번째 득점이었다.이 골로 EPL 진출 후 통산 득점 100호골을 하나 남겨두게 됐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
[시사매거진] 토트넘 홋스퍼가 12일 노팅엄 포스트와 경기를 펼친다.12일(한국시간) 오전 12시 양팀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EPL' 27라운드대결을 펼친다.토트넘은 14승 3무 9패로 현재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팅엄은 6승 8무 11패로 14위를 기록하고 있다.두 팀의 최근 경기는 지난해 8월 29일로 당시 토트넘이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점 모두 해리 케인의 발에서 나왔다.다만 토트넘과 노팅엄 모두 최근 타팀과 치른 3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상황이라, 이번 경기로 어떤 팀이 분위기를 상승 전
[시사매거진]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3 KB금융 ISU(세계빙상연맹)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준우승을 차지했다.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최민정은 1500m 경기에서 2분 31초 44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1위는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가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길리(서현고)는 준결승에서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은 남자 1500m에서 2분17초792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같은 종목에 출전한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