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동학 개미’에 이어 ‘서학 개미’라는 말이 일반화될 만큼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국내 주식을 대하던 마인드로 섣불리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가는 실패를 면하기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과 한국은 언어와 환경은 물론, 제도와 규칙 그리고 금융 메커니즘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미국 주식시장에는 전 세계 유망 기업들이 가장 많이 상장되어 있으며, 상장된 주식 수만 6,500개가 넘는다. 그리고 이 거대한 주식시장은 달러, 금, 원유, 채권시장, 주식시장, 선물시장, 옵션 시장, 그리고 ETF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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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 기자
2021.08.12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