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와 고원희가 윤주상에게 미안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태(고원희)와 이광남(홍은희)이 이철수(윤주상)에게 죄스러워했다.이날 이광태는 “우리 볼 때마다 떠올랐을 거 아니야, 엄마가 바람 피워서 낳은 자식인데”라고 말했다.이광남은 “왜 그렇게 감추고 싶어하셨는지 알 거 같아, 어떻게 당신 입으로 내가 네들 아버지가 아니다 그렇게 말하니. 그것도 모르고 1대4로 아버지 몰아 붙이면서 닦달했어”라고 자책했다. "아버지를 앞으로 어떻게 보니"라고 고뇌하기도 했다.이에 이광
그룹 슈퍼주니어의 숙소에 멤버 은혁의 패밀리가 떴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숙소에 묵게 된 멤버 은혁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최근 집수리를 하면서 임시 거처를 찾던 은혁은 4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특별한 곳이 있다며 가족들을 안내했다. 은혁이 가족들을 데려간 곳은 바로 슈퍼주니어의 숙소로 현재는 은혁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독립하면서 규현 홀로 사용하고 있다.은혁은 때마침 지방공연으로 숙소를 비운 규현과 통화해 가족들이 자고 간다고 알렸고, 집주인의 확인까지 받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의 출생의 비밀이 마침내 드러났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광자매' 48회에서는 오봉자(이보희 분)가 이광남(홍은희)과 이광식(전혜빈)에게 출생의 비밀을 전했다. 이날 오봉자는 이광남과 이광식에게 "광식아 미안하다. 나도 너무너무 힘들었어. 이 비밀 지키기가. 이건 네 친아버지한테 받은 각서야"라고 말하며 각각의 친아버지가 쓴 각서를 보여줬다. 그는 "형부가 겨우겨우 살아내던 중 너희 엄마는 임신을 했고 난 이제 언니가 마음잡고 살겠지 했었다. 근데 형부가 이혼하자 그러더라. 형부 아이가
오늘 11일(토) 9시 5분 EBS1 에서는 “오래된 집에 멋을 입히다! 노후주택 리모델링”편이 방송된다.빨간색 벽돌로 쌓은 벽과 슬레이트 지붕이 즐비한 노후 주거지역. 오래된 집을 개조해 나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건축 현장은 소음으로 인한 민원 때문에 공사를 중단하는 상황이 빈번하고, 특히 4~50년 정도 된 노후주택의 경우 완전히 허문 뒤 새로운 집을 짓는 신축 공사보다 훨씬 까다롭다.그런데도 굳이 어려운 방법을 택하는 이유는 노후주택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친숙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와 김선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11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가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춤추게 만들었던 엔딩 장면 속 그 '숨멎' 모멘트를 담은 그날 밤을 타임라인 스틸로 공개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그대로 품은 그날 밤부터 다음 날 아침해가 떴을 때까지, 시간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어 설렘을 느끼게 한다.'갯마을 차차차'는 첫 방송부터 4회 방송까지 매회 로맨틱의 끝을 보여주는 엔딩 장면으로 화
오늘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치유를 핑계로 딸을 폭행하고 잠적한 시댁 가족의 실체와 부동산 대박을 미끼로 사회초년생을 노리는 분양업체의 유혹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지난해 12월, 하선(가명) 씨의 가정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집에서 짜장면을 먹던 5살 딸, 지율(가명)이가 내복 차림으로 남편과 함께 외출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것이다.아이를 찾으러 경찰에 실종신고까지 한 하선 씨. 그리고 4시간 후, 지율(가명)이는 남편이 자주 다니던 한 사찰에서 발견됐다. 그런데 그 모습이 심상치 않았다. 아이의 손에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4시간 K팝 여성 솔로 가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0일 오후 1시 리사의 ‘LALISA’ 뮤직비디오가 전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이날 해당 뮤비는 유튜브에서 7050만 뷰 이상을 기록,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로제의 ‘On The Ground’가 세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조회수(3900만뷰)를 웃도는 기록이다. 이에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를 통해 블랙핑크가 이뤄낸 1억뷰 달성 최단
'아는 형님'에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모델테이너 3인방으로 출연한다. 11일(토)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모델계는 물론 방송까지 접수한 ‘모델테이너’ 3인방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형님학교에 찾아 온 세 사람은 지치지 않는 텐션과 열정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아이린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워킹을, 이현이는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할 노래를 선보였다.정혁은 유쾌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정혁은 본인을 “강호동이 나를 낳고 이수근이 나를 길렀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열정이 흐른다 – 청계천 옆 동네' 편이 방송된다. 청계천은 조선시대부터 600년 동안 사람들의 곁을 지켜온 삶의 터전이다. 멈출 줄 모르는 청계천의 물길처럼 질곡의 삶 속에서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135번째 여정은 열정이 흐르는 청계천 옆 동네로 떠난다.600년 삶의 터전, 청계천청계천은 종로구 광화문에서 시작해 중구와 동대문구, 성동구까지 가로지르는 10.84km의 하천이다. 서울 한가운데를 시원스럽게 흐르
11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제주 오픈카 교통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2019년 11월, 연인으로 지낸 지 300일이 된 것을 기념하며 조은애 씨와 최 씨(가명)는 제주도에 발을 디뎠다. 특별한 기념일을 위해 남자친구인 최 씨(가명)는 새하얀 오픈카까지 빌렸다. 그렇게 시작된 제주 여행의 첫날을 보냈던 두 사람... 하지만 11월 10일, 새벽 1시 무렵, 두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는 일이 발생했다.“쿵 하는 소리가, 그러니까 놀래가 보니까차가 이렇게 완전히 반파 돼가 있더라고요.”-사고지점 근처 마을 주민-조용한 동네 한림읍에 울
'펜트하우스 시즌3' 김소연과 이지아가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결말로 ‘펜트하우스’가 종영됐다.이날 절벽에서 추락한 심수련(이지아)이 끝내 시신으로 발견되고, 딸 하은별(최예빈)의 증언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천서진(김소연)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최후가 담겼다. '심수련 절벽 추락 사건' 이후 3년이 지난 '펜트하우스'는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된 배로나(김현수), 해운건설 송회장(정아미)의 비서가 된 강마리(신은경), 세신사 일을 하며 여전히 그릇된 욕망 속에서 사는 이규진(봉태규), 스스로
'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이 오윤희(유진 분), 심수련(이지아 분)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장에 섰다. 천서진은 "기억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하은별(최예빈 분)이 증인으로 나서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은별은 "엄마가 치매 앓고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거짓말이다. 모든 걸 연기하고 있다.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수련 아줌마를 죽인 것"이라며 "엄마는 딸에게도 단 한번도 진실했던 적 없다"라고 진술했다. 이어 하은별은 "엄마
배우 류수영이 '허니연유떡볶이'에 도전한다.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출시왕 이경규,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김승술 김승수까지 어마어마한 내공의 네 남자 중 누가, 어떤 K-푸드 메뉴로 출시 및 우승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그중에서도 기대를 모으는 편셰프는 류수영이다. 류수영은 지난 30번째 대결에서 비장의 소스 '참간초'를 활용한 '참간초면'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류수영의 '
10일 EBS1 '한국기행'에서는 밀양에 사는 부부들이 소개된다.첫눈에 밀양에 반해 11년째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조덕현, 하수영 씨 부부. 산과 마당이 연결되어 자연이 둘러싼 집을 본 순간 수영 씨는 이곳이 운명이라는 것을 느꼈다. 천연염색을 업으로 삼은 수영 씨기에 더더욱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반가웠다는데.시골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는 수영 씨와 달리 덕현 씨는 도시생활만 해온 도시남자, 낯선 시골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웠다. 부부가 함께 산속 헤매며 찾아낸 천연재료로 염색하고, 남편이 정성들여 완성한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예술가 부
반효정과 소이현의 사이가 멀어졌다.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과 권혜빈(정유민 분)이 김젬마(소이현 분)의 녹취 파일을 조작했다, 윤기석(박윤재 분)과 최숙자(반효정 분)에게 접근한 것이 돈 때문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민희경은 최숙자에게 "젬마가 윤팀장을 유혹했다는 추문이 돌아 혜빈이가 힘들어한다"고 시동을 걸었다. 최숙자가 김젬마를 감싸자 민희경은 조작한 녹음 파일을 그에게 들려줬다. 이를 듣고도 최숙자는 "날 찾아와 이러는 저의가 뭐냐"며 "앞으로 시덥지 않은 일로 찾아
10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터무니없는 관리비를 요구, 물이 나오지 않는 관광지 상가 사연과 전역한 지 7일 된 한 청년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된 이유를 집중 조명한다. 바다를 앞에 끼고 있어 전망이 좋은 안산의 한 상가. 한 달 전, 갑작스러운 단수로 입주민들 일부가 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상가 내 주민들이 생활하기 불편해졌고, 화장실에 오물이 방치되고, 음식점과 민박은 식수를 사용할 수 없어 손님을 받지 못하게 됐다. 상가민들은 한 달째 이어지는 단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한 사람을
10일 EBS1 '세계테마기행'은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인사이트 아시아의 마지막 여행지는 세계에서 가장 섬이 많은 섬나라 인도네시아(Indonesia)다. 낭만이 넘치는 휴양지인 발리(Bali)에서 시작하는 여정. 발리 주민들은 매일 꽃과 음식을 신에게 바치고,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모든 사물을 향해 기도한다. 종교의식 중 하나인 발리의 전통춤을 배우는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본다. 발리에서 비행기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롬복(Lombok)으로 향한다. 발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으로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색다른 원주
'빨강 구두'의 소이현의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과 권혜빈(정유민 분)이 김젬마(소이현 분) 음성녹음 파일을 조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녹음한 파일에서 권혜빈이 "인정해. 돈 때문이라고. 그래서 기석(박윤재 분) 오빠한테 접근하고 할머니한테 더 친한 척, 잘 보이려고 접근한 거라고"이라고 하자김젬마는 "그래. 인정할게. 이 모든 게 돈 때문이 아니라 사랑 때문이라는 거"라고 대답했다.이에 민희경은 권혜빈에게 김젬마가 '그래. 인정할게'라고 하는 부분까
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후회와 회한이 뒤섞인 표정을 드리운 채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있는, 감옥 안 ‘셀프 컷’ 현장이 공개됐다.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매 회 흡인력 넘치는 전개와 반전의 연속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충격을 선사, 13회 연속으로 금요일 전 프로그램-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특히 지난 13회에서는 그동안 치매 연기를 해왔던 천서진(김소연)에 의해 하윤철(윤
오늘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친엄마를 새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를 만나볼 수 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친엄마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새엄마라고 칭하는 아이(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금쪽이 엄마는 “둘째 금쪽이가 해야 되는 것이 있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며 “엄마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건 기본, 마음대로 안 될 땐 ‘엄마는 새엄마야, 아줌마야’라며 혼내듯 훈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