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이하늬가 강제 연행 위기에 처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3회에서는 '한승욱'(이상윤)이 '조연주'(이하늬)가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데 이어 조연주 역시 조폭들의 기습을 단번에 제압하던 중 "나는 절대로 강미나가 아니다"라고 자각하는 전개가 펼쳐졌다.또 한승욱은 진짜 강미나를 보호하기 위해 유민그룹 최대 주주 권한을 행사, 조연주를 총수 자리에 올렸다. 이어 14년 전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한영식'(전국환)에게 "어디 한번 끝까지 지켜보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와 이세희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25일 오후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의붓어머니 차연실(오현경)에게 혼나 집을 나온 어린 박단단(김민서 분)과 부딪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영국은 넘어진 박단단을 일으켜준 이영국은 박단단을 집 앞까지 태워줬다. 박단단은 집에 안 간다고 거절했으나 결국 이영국과 집으로 돌아갔다. 박단단을 집 근처까지 태워다 주고 떠나는 이영국의 뒷모습을 보며 박단단
'살림남'에 '강철 아빠' 최민환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2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최민환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민환-율희 패밀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최민환은 "전역하고 가장 먼저 '살림남'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 사이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거듭난 최민환은 의욕에 차 그동안 제대로 못 도와준 세 아이 육아를 책임지겠다고 나섰
‘갯마을 차차차’가 본격적인 2막의 시작에 앞서 더욱 뜨겁게 불타오를 로맨스를 예고했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리는 섬세한 연출과 로맨스와 힐링이 공존하는 스토리, 그리고 각양각색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 플레이까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로
25일 '극한직업'에서는 이동식 구들방과 안마의자 제작법을 소개한다.여름 내내 신체의 균형이 깨진 채로 환절기를 맞은 사람들.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나만의 공간에서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 있다. 집 안에서도 전신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안마의자와, 전통 방식의 찜질방을 우리 집 앞마당으로 옮겨온 이동식 구들방이 그 대표적인 예. 특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안마의자, 찜질방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안마의자 제조 공정부터, 43년 경력 장인의 이동식 구들방 제작 과정까지. 사용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자발찌 살해범' 강윤성을 집중 조명한다. # 전과 14범, 56세 강윤성 “내가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게 한이 된다.”지난 8월 29일 오전 8시경,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강윤성이 이틀 만에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다. 강 씨가 타고 온 차량 트렁크에는 피해 여성의 시신이 실려 있었다. 경찰은 그를 긴급 체포했고 신상 공개를 결정한다.만 17세부터 8차례에 걸쳐 4년의 보호감호 기간을 포함 약 27년을 교도소 안에서 생활했던 그는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에선 전현무의 기부파티 ‘무무상회’ 개최 현장과 자취 19년차 배우 온주완의 아날로그 일상이 화제다.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0%(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최고의 1분은 ‘온주완이 직접 개발한 짜장 볶음 라면 레시피를 공개하는 장면’으로 9.9%(가구
'신사와 아가씨'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범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이영국(지현우 분)은 에프티 그룹의 회장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 아내와의 사별로 상실감에 빠진 인물이다. 또한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름처럼 씩씩하고 당찬 성격을 가진 생활력 만렙 아가씨로, 그와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방송
'아는 형님'에서 박정민이 임윤아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두 배우 임윤아와 박정민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현재 함께 출연한 영화 '기적'으로 극장가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형님학교에 찾아 온 두 사람은 넘치는 예능감으로 형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박정민은 녹화 내내 센스있는 입담으로 형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이날 박정민은 본인이 '소녀시대의 광팬'이었던 사실과 함께 '성덕(성공한 덕후
25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부산 수영구를 찾아간다. 부산 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위치한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한 조각을 선물하는 관광의 도시이다. 그 바탕에는 과거 충절의 역사가 든든히 뒷받침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칠전팔기 묵직한 세월들이 이끌어주고 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7번째 여정은 귀한 마음들이 켜켜이 익어가는 부산 수영구로 떠난다. ▲ 광안대교가 시원하게 펼쳐진 ‘민락수변공원’ 국내 최초의 수변 공원인 민락수변공원. 시원하게 펼쳐지는 광안대교 아래, 가을볕에 반짝거리며 넘실대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다.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이 펼치는 '오징어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유재석은 전광석화와 같은 발놀림을 뽐내며 ‘스피드 유’로 변신, 럭비 국가대표 정연식 선수와 1대 1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무서운 스피드로 첫 득점을 올린 럭비 국가대표 정연식과 유재석의 1 대 1 대결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스피드 하면 빠지지 않은 유재석과
'검은 태양' 남궁민이 진실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1년 전 사건의 배후를 찾고자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제이(김지은 분)를 만난 한지혁은 "질문 하나만 할게요. 어제 그 사진 어디서 난 겁니까?"라고 질문했다. 유제이는 "정보분석실이요. 그쪽에 있는 친구한테 받았다고 말씀드렸는데"라고 답했다.한지혁은 "아직 윗선까지 보고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보고를 조금만 늦춰달라고 부탁할 수 있을까요?"라고 요청했다. 유제이는 부탁을 거절했지만 한지혁이 1년 전
'원 더 우먼' 이하늬가 유민그룹의 총수로 임명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이하늬 분)의 삶을 대신 살게 된 조연주(이하늬 분)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조연주의 정체를 먼저 의심하기 시작한 한승욱(이상윤 분)은 사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일부러 차로 친 것 같다. 이유를 알아봐야 한다"며 누구를 치려고 한 건지 알아보기로 다짐했다.이어 "누군가 진짜 강미나를 해치려 한다면 보호할 방법이 이것 뿐"이라며 강미나가 상속을 받아야 한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작품 속에 등장한 전화번호로 일반인이 피해를 입은 경우가 생겨 논란이 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게임 참가 제안을 받을 때 받는 명함의 전화번호가 가상 번호가 아니라 드라마와 무관한 일반인들에게 연락이 가는 피해가 발생한 것.지난 23일 트위터 유저 A 씨는 “진짜 나 너무 스트레스 받아 어떡해? 이거 명함에 적힌 번호가 내 번호랑 한 끝 차이”라며 “제일 뒷자리 숫자만 아주 비슷하게 다른데 사람들이 잘못 보고 계속 전화가 온다”고 '오징어 게임'으로 입은
'원 더 우먼' 이하늬가 송원석과 박정화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는 한성운(송원석 분)과 박소이(박정화 분)의 불륜 현장을 포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연주는 이날 주차장에서 두 사람을 마주쳤다. 박소이는 오랜만이라는 인사까지 건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불륜 관계임을 안 조연주는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인데 내가 알고 있었다? 근데도 뻔뻔하게 여기를 드나들었다고?"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박소이는 "그만해라, 큰소리 나기 시작하면
'검은 태양' 남궁민과 화양파와의 맞대면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3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중국의 마약 밀매 조직 화양파 두목 황모술(성노진 분)과 극한의 상황 속에서 맞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앞서 방송된 1, 2화에서 한지혁은 일 년간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 채로 국정원에 복귀했다. 그는 자신의 등장으로 술렁이는 내부 분위기와 떠도는 소문에 굴하지 않고 일 년 전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일에 집중했다.그런 한지혁에게 파트너인 유제이(김지은 분)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며 극의 긴장감
드라마 '원 더 우먼'이 본격적 전개를 예고한 와중 관전 포인트와 인물관계도가 화제다.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원 더 우먼'은 권력과 갑질을 향한 통쾌한 한방은 물론 웃음 폭격까지 선사, 금, 토요일 밤을 짜릿하게 물들이면서 1, 2회 연속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거침없는 행보를 펼쳤다.지난 방송에서는 기억상실에 걸린 채 재벌가 며느리 강미
'빨강 구두' 최명길이 김광영을 추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소태길(김광영 분)이 권수연(최영완 분)의 요양원 복도에서 민희경(최명길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민희경이 소태길에게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멋있어졌네요?"라고 하자 소태길은 속으로 "못된 여자 같으니라고. 남편 잡아 먹고 그렇게 뻔뻔하냐?"라고 생각했다. 민희경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긴 웬일이에요? 예전엔 그렇게 말 많던 사람이"라며 "그때 삼촌이 잘 못 한 거 많이 봐줬었는데 몰래 구두 팔아먹고 돈통에서 돈 빼가고
24일 '세계테마기행'이 6세기 실크 로드의 주요 교역로를 아제르바이잔을 찾아가 본다.아제르바이잔(Azerbaijan) 북부에는 6세기 실크로드의 주요 교역로였던 코카서스산맥(Caucasus Mountains)이 있다. 산골 마을들로 연결되는 그 영광스런 길 위엔 지금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해발 약 1,500m의 게데베이(Gedebey)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반기는 건, 다름 아닌 돼지 떼?! 차로를 점령하고, 남의 텃밭을 침입하는 등 순식간에 마을을 발칵 뒤집은 녀석들. 졸지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돼지 몰이꾼이 된 황당한 순간! 한
‘로코의 여왕’ 김정은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입담을 뽐낸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우리 민족이 사랑하는 ‘한우’ 특집을 2주에 걸쳐 방송한다.지난주 한우특집 1부 ‘전설의 소고기’편에 이어 오늘(24일) 밤 8시 방송되는 2부 ‘소고기 잔치’에서는 ‘로코의 여왕’ 배우 김정은이 일일 식객으로 함께한다. 사랑스러운 연기뿐 아니라, 음악·예능 MC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녀의 매력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지닌 한우의 무한 변신이 공개된다.특히 오늘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