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 박상현, 오철규, 정재승, 박명찬 교수팀은 지난 22일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질환별로 보면 전립선암이 626례로 가장 많았고, 신장암 및 신장질환 334례, 방광암 26례, 기타 14례로 뒤를 이었다. 이 중 악성종양은 752건, 양성질환은 248건을 차지했다.현재 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는 전립선, 방광, 요관, 신장 등 비뇨기계 종양에 대해 로봇 수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2020년 4세대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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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승 기자
2023.11.28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