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이후 유럽의 극단적인 기상 현상으로 약 195,000명이 사망하고 5,600억 유로(769조 8,040억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유럽 환경청(EAA)이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EAA는 보고서에서 "1980년에서 2021년 사이 홍수, 폭풍, 폭염, 한파, 산불, 산사태로 약 195,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EEA는 극한 기후의 영향에 대한 최근 데이터를 대조하는 새로운 온라인 포털을 개설하면서 5600억 유로(약 767조원)의 손실 중 30%인 1,700억 유로(약234
글로벌뉴스
김민수 기자
2023.06.1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