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홍의현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6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앞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정상 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하는 ‘2018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진행은 JTBC의 간판인 장성규 아나운서와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 온앤오프의 효진이 함께 맡으며 EXO-CBX, 워너원, 레드벨벳, 선미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위키미키, 다이나믹듀오, 히치하이커, 셀럽파이브, 온앤오프, 에디킴, 벤, 스펙트럼 등 내로라하는 K팝 가수 14팀이 대거 출연한다. 콘서트는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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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현 기자
2018.10.0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