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김창윤 기자] 국내 최고 명창들이 선보이는 판소리와 흥이 전주한옥마을에 울려 퍼졌다.전주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소리문화관에서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별 완창 공연’을 개최했다. 판소리 다섯바탕의 각 유파별 완창공연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공연에는 △권하경, 방수미, 지선화(이상 심청가) △ 정옥향, 김소영, 이난초, 주소연, 유하영(이상 수궁가) △박정선, 윤진철, 김경호(이상 적벽가) △전예주, 천희심, 정상희(이상 흥보가) △송재영, 전인삼, 박성희, 김나영, 서정민(이상 춘향가)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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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윤 기자
2019.10.2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