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시는 관내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이나 폐기물, 가축분뇨 등을 불법으로 배출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 『환경오염신고 및 포상금제도 운영계획』에 따라 포상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환경오염행위 신고자에게는 경고,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해당되는 행정처분과 벌금, 과태료, 과징금 부과금액,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초과의 포상기준에 따라 최저 2만원부터 최고 20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자 신상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철저하게 보호된다.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사매거진]남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2017년 통합 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급별, 민원발생 사항별 총247개 업체중 99개소를 정기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오염물질 무단 방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행정처분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지도 점검한다. 특히 과거 2년동안 고발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중점사업장으로 선정하여 특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연휴, 갈수기 등에는 사전계도 및
[시사매거진]서울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환경오염 취약(관련)시설 2,718여 개소 및 주요하천에 대해 환경오염 행위 감시에 나서며 연휴 기간중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가동하는 등 특별 감시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중금속 폐수 무단배출 사업소가 적발됨에 따라 시는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1.16~2.7)’을 정하고 설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시기에 따라 적절한 감시 활동을 전개하여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1단계로 설 연휴 전 기간에는(1.16~1.26) 각 자치구와 한
[시사매거진]당진시가 16일 ㈜삼우금형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7곳을 자율점검 업소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 교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자율점검 업소는 최근 2년 동안 환경오염 관련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 등 환경 법규를 준수한 사업장 중 자율적인 환경 관리 역량을 갖춘 사업장이 지정받을 수 있다. 자율점검업소가 되면 지정일로부터 3년 동안 정기점검이 면제되며, 업체 스스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을 스스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당진 관내 470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중 업체 스스로 자율점검을 하는 지
[시사매거진]안동시에서는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나 겨울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 환경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연휴 전·중·후 단계별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지난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또 연휴기간 중인 오는 2
[시사매거진]당진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관리·감독이 소홀을 틈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 겨울철 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를 전후해 3단계로 나눠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연휴 전인 이달 26일까지는 환경 관리 여건이 취약한 사업장에 대한 사전 계도에 나서 업체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인 오는 27일부터
[시사매거진]전라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적체 방지를 위한 신속한 수거체계를 구축·운영하며 도내 2,250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오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21일간을『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오는 20일까지 우선적으로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쓰레기 중점수거를 위하여 수거일 및 수거횟수를 확대하여 청소공백을 방지하고 도 및 각 시군에 15개반의 상황반 및 기
[시사매거진]충주시가 설 연휴를 전후로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며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한다.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 우려 및 겨울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 환경오염사고 발생 우려로 단속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연휴기간 전인 오는 26일까지는 중점감시대상 사업장에 대해 사전예방 및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업장의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한다.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정책과(야간 당직실)
[시사매거진]경남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2016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2개 시·도에서 제출한 18건의 배출업소 지도점검 방법과 환경신문고 처리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시·도(경남, 부산, 경기, 대구, 광주, 인천)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도는 환경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장기 미스터리 폐수유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과학적인 원인분석 등을 통해 약 6개월간 끈질기게 노력한 도 수질관리과 조용진 주무관의 적극적인 민원처리 사례를 발표하
[시사매거진]안동시에서는 수질 환경오염배출시설에 대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중 환경오염물질의 하천유입 등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특히 환경감시벨트 및 상습 위반 사업장에 대해 예천군과 교차점검을 실시한 결과 북후면 소재 김치가공공장인 A업체를 적발했다. 현지 출장 당시 공장의 폐수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한 수질오염물질 항목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해 행정처분(개선명령)했으며 초과배출부과금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점검시, 배
[시사매거진]울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는 울산 전역이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울산광역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지난 12월 31일 공포됨에 따라 6월 말 홍보 및 안내기간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경고 없는 본격적인 단속을 시행한다.개정 주요 내용으로 ▲ 공회전 제한장소를 울산 전역으로 확대(기존 136개 지역) ▲ 중점공회전 제한장소 272개 장소 지정(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초등학교 정문 등)과 중점 공회전 제한장소에는 공회전 제한 표지판이 부착 ▲ 공회전 제한 온도 변경(기존
[시사매거진]‘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안동시가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업(공사장)은 안동시에서 시행하고(취약·중점관리사업장은 경상북도와 합동점검) 건설 외 9개 업종은 환경청 환경감시단에서 분담해 실시한다. 위반사항에 대한 단순 적발과 처벌 위주가 아닌 홍보·계도·교육을 실시해 사업장의 자발적 시설개선과 관리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상 관리대상인 10개 업종(시멘트 제조 및 가공업, 건축물 축조공사 등 건설업 등) 사
[시사매거진]원주시는 계절적으로 강수량이 적어 하천 유량이 부족한 갈수기에 수질보전을 위해 2월부터 4개 월 간을 「갈수기(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기간」으로 정해 수질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유관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사고발생 시 신속히 수습할 수 수질오염사고 종합상활실을 설치?운영하고 3개조 점검반을 구성해 유류 저장?보관?취급사업장,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폐기물 등 장기간 보관 및 방치하는 사업장, 하천 주변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축사 등에 대한 감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