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도민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전라북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이 확대 운영된다.전북도는 올해 1월부터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건축, 토목, 조경, 전기, 기계설비, 소방, 통신, 승강기 등 8개 분야 2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라북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운영해왔다.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은 전문성이 부족한 관리주체를 대신해 현장을 확인하고, 보수공사 적정 시기, 보수범위, 공사 방법 등을 무료로 자문해주었다.상반기 시범운영 결과, 2개 단지 1,781세대가 혜택을 받았으며, 이들은 추가적인
생활/문화
하태웅 기자
2021.08.18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