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도 서귀포시 새연교 인근에서 60대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38분 지인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119는 해경에 공동대응을 요청함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오전 1시5분께 새연교 해상 약 100m 지점에서 바다에 빠진 A씨(62)를 구조했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PCR 처치를 받으며 오전 1시 25분께 병원으로 긴급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17일부터 코로나19 1분기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2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AZ백신의 경우 1차 접종 후 11~12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을 진행하며 첫 백신 접종 시작일에 맞은 대상자부터 순차적으로 2차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대상은 요양병원·시설, 고위험의료기관, 대응요원 1분기 대상자로 AZ백신 1차 접종받은 인원 4천97명으로, 이 중 2천364명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종사자·입소자다.접종방법은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 접종, 요양시설은 계약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도서지역 등 소외지역 국민편의 생활지원과코로나 예방을 위해 완도항에서 제주항까지 코로나 백신 해상 운송 지원을 실시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여객선을 이용한 백신 해상운송지원은 완도해경과 제주해경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안전하고 신속한 경호‧호송를 위해 여객선 동승 제주해경청 특공대원, 완도‧제주해경 경비함정, 육군이 동원되어 완벽히 임무를 수행중에 있다.완도해경은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22,952명분의 백신을 제주로 운송‧지원 하였으며, 이 밖에도 도서벽지 주민의 감염병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거문도 자택에서 복어를 먹고 마비증세를 일으킨 응급환자를 헬기로 긴급 이송하였다”고 20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20분께 여수시 삼산면 삼산보건지소에서 응급환자 A씨(69세,남)가 복어를 먹고 구토 및 혀가 굳어지는 마비증세로 경련을 일으켜 공중보건의가 긴급이송을 요청하였다.이에 여수해경은 거문파출소 순찰차를 보건지소로 보내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환자 A씨와 보호자를 구급차에 탑승 시켜 헬기장에 대기중인 소방헬기에 탑승 후 순천 소재 병원으로 긴급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일 오후 1시경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소재 땅끝항 주변을 순찰 중 땅끝여객선터미널 도로상에 쓰러져 있는 환자를 발견해 초동조치 후 긴급이송 시켰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나재원 경사 등 4명이 긴급출동 후 복귀하던 중 여객선 매표소 앞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지며 머리를 땅에 부딪힌 A씨(여, 55년생)을 발견하여 응급처치를 했다. 사고 현장에서 환자는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며 구토를 하는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했고, 당황한 환자의 배우자가 심장마비로 오인하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5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60대 주민이 등산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목포해경이 긴급 이송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낮 12시 59분경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 거주하는 A씨(66세,남)가 인근 산을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2미터 아래로 추락해 다리골절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목포해경은 짙은 안개로 인해 헬기 이송이 어려워지자 해상에서 경비중인 함정을 급파해 가거도에서 환자를 태우고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 이날 오후 9시 15분경 대기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4일 한밤중 신안군 섬 지역에서 80대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했다”고 25일 밝혔다.목포해양경찰서는 24일 밤 11시 48분경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서 A씨(83세, 여)가 담석증으로 인한 복통 및 구토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으로 긴급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목포해경은 1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이날 밤 11시 53분 하의도 웅곡선착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이송을 시작, 다음날 새벽 2시 1분경 신안 안좌도 복호선착장에 도착해 대기하던 119 구급대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8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서 복부통증을 호소하는 A씨(69세,남)를 긴급 이송했다”고 19일 밝혔다.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20분경 하의도에 거주하는 A씨가 심한 복부통증을 호소해 인근 보건소에 내원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병원으로의 이송을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오후 10시 49분경 현장에 도착, 환자와 보호자를 태운 후 신안군 안좌도 복호항으로 이송해 새벽 0시 2분경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긴급 이송된
[시사매거진/전북] 정부가 집단적 면역획득을 위해 전국의 주요 거점에 유관기관 5개 기관의 협력으로 공동 추진하려 한 전염병 예방접종 센터를 일정상 당초 5월에서 7월로 미루어왔지만,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공급 일정이 앞당겨짐에 따라 오는 4월, 예방접종 센터 개소를 위해 정읍시 보건당국이 백신접종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정읍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 예정인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공급 일정이 늦어도 3월 말까지 100만 회분 공급에 이어 오는 4~6월 중까지는 600만 회분이 도입될 예정으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3일 밤 9시 40분경 완도군 소안도에서 뇌졸중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완도군 소안도에서 13일 야간에 A씨(남, 60세)가 왼쪽 편마비 증상으로 보건지소로 내원하였고, 내원 결과 뇌졸중으로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공중보건의의 소견에 따라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했다.이에 완도해경은 현장여건을 감안하여 노화파출소연구정을 급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응급환자와 보건의를 연구정에 편승시킨 후, 환자의 안전상태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가 “벌목작업 중 눈에 부상을 입은 70대 섬 주민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19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서 김 모씨(77세, 여)가 잘라놓은 나무에 걸려 넘어지면서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이날 오후 4시 45분경 진도군 조도면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이송을 시작, 오후 5시 10분경 진도 서망항에 도착해 대기하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신속한 해경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80대 주민이 어깨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해 목포해경이 긴급 이송했다”고 7일 밝혔다.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 14분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에서 주민 A씨(86세,여)가 이동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와 팔에 심한 골절이 의심된다는 보건소장의 신고를 접수했다.목포해경은 해상 순찰 중이던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이동시켜 응급처치를 받은 A씨를 탑승시키고 오후 5시 12분경 진도 서망항에 도착해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인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전남 신안군 섬마을에서 허리를 다친 응급환자가 발생해 목포해경이 긴급 이송했다”고 6일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48분경 전남 신안군 고사도에서 주민 박 모씨(80세,여)가 인근 야산에서 나물을 캐던 중 넘어져 허리와 목에 부상을 입고 심한 통증을 호소,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목포해경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함정을 급파해 고사도 선착장에 도착, 산 중턱에 누워있는 환자 박 모씨를 들것을 이용해 이송을 시작했다.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박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던 80대 남성이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4일 밝혔다.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 32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84세,남)가 거동이 불편하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목포해경은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진도군 조도창유항에서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진도 서망항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오후 4시 33분경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A씨는 평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해상에서 발생한 외국인 응급환자를 경비함정 등을 이용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오전 8시 25분경 전남 진도군 의신면 밀매도 남쪽 13km 해점에서 항해중인 파나마 선적 2,600톤급 화물선 A호에서 미얀마 국적의 선원 B씨(25세, 남)가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이송을 요청하는 신고를 접수했다.당시 서해남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으나, 해경은 안전에 최대 유의하며 300톤급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목포해경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황금연휴 기간 중 섬 지역에서 주야간 불문하고 응급환자 발생으로 긴급이송이 이어졌다”고 2일 밝혔다.여수해경은 지난 1일 새벽 03시 01분경 여수시 남면 안도 북고지 여밭 해안에서 승객 A씨(46세,남)가 갯바위로 하선중 선수 계단에 걸려 넘어져 비트(정박용 줄 묶는 장치)에 머리를 부딪쳐 두부출혈로 낚시어선 선장이 119를 경유 여수해경서 상황실로 긴급 이송요청 했다.신고를 접수받은 여수해경은 구조세력을 출동시켜 A씨의 머리출혈부위를 지혈하면서 돌산 군내항으로 긴급이송 후 1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일 완도군 노화도에서 고열과 호흡곤란, 신부전증 병력을 가지고 있는 응급환자를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 22시경 A씨(남, 83세)가 호흡곤란과 신부전증 병력으로 노화 보건지소로 내원하였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고열이 발생, 병원진료가 필요하다는 공중 보건의의 소견에 따라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했다.이에 완도해경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지만 경비정을 급파,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고열환자인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밤사이 관내 섬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를 대형 경비함정 등을 이용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26일 밝혔다.25일 밤 10시 30분경 전남 신안군 매화도에서 김 모씨(87세, 여)가 심한 복통과 구토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긴급이송을 요청하는 신고를 접수했다.목포해경은 50톤급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이날 밤 11시 36분경 매화도 명도선착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이송을 시작, 다음 날인 26일 오전 0시 25분경 목포 해양경찰 전용부두에 도착, 대기하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섬 지역 낙상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4일 오전 00시 41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서 김 모씨(43세, 여)가 자택 화장실에서 넘어져 세면대에 왼쪽 눈가를 부딪친 후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병원으로 긴급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목포해경은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이날 오전 01시 12분경 조도면 창유항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이송을 시작, 같은 날 오전 01시 28분경 진도군 서망항에 도착, 대기하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신속한
[시사매거진/전북] 임실군은 26일부터 실시될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군에 따르면 25일 백신이 수송되며 26일부터 관내 소재한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을 시작으로 백신접종이 시행된다.이번 접종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등 종사자와 입소자들은 이달 26일 임실중앙요양병원을 시작으로 3월2일에는 선요양병원과 원광수양원, 3일 사랑요양원, 9일 정드림요양원, 동행 순으로 진행된다.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 요양시설은 계약한 의사의 시설 방문 및 보건소 방문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