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이 곧 막을 내린다.지난 22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1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과 유제이(김지은 분)를 중심으로 한 국정원 요원들이 백모사(유오성 분)와 전면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최상균(안지호 분)이 이인환(이경영 분)의 병실에서 칼을 빼드는 장면과 한청해전 10주기 행사에서 한지혁이 김명철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하늘을 향해 공포탄을 쏘는 순간에는 순간 시청률 최고 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2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노지훈이 건강에 이상이 생긴 장모를 걱정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가족들과 가을 힐링 여행을 떠난 노지훈은 갑자기 “눈이 잘 안 보인다“는 장모를 업고 다급하게 병원 응급실을 찾는 모습이 포착돼 걱정을 불러왔던 상황이다.응급실에서 더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심란해하던 노지훈은 다음날 찾아간 대구 병원에서 ”수술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듣게 됐다고 한다. 이에 노지훈은 ”어머니를 대구에 모셔 놓고 올라가기엔 발이 안 떨어질 것
EBS1 '극한직업'에서는 대를 잇는 맛, 누룩 막걸리와 황골엿을 집중 조명한다.수 대째 자식에 자식으로 전하며 명맥을 이어온 맛. 500년 역사의 누룩 마을에서는 오늘도 선조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방식 그대로 막걸리를 만들고 있다. 또한 100년 이상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황골엿 제조법을 철통같이 지켜낸 가족도 있다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수작업으로만 전통 그대로의 맛을 낼 수 있기에 웬만한 자부심이 아니고서는 대를 이어 하기 힘든 일이라고. 그 특별한 맛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들을 찾아 가본다.500년 역사의 자부심,
‘갓파더’ 국민 아버지와 아들의 ‘스펙터클’한 데이트에 시선이 집중된다.2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이순재와 허재, 김갑수와 장민호, 이찬원 그리고 주현과 문세윤이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갓파더’에선 김갑수가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다. 김갑수는 장민호의 생일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이찬원과 놀이동산을 방문한 것. 놀이기구를 타는 것에 대해 김갑수는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급격히 말수가 줄어든다. 이후 김갑수는 장민호와
‘국민가수’ 본선 무대에 오른 ‘42인의 본선 진출자 명단’이 전격 공개됐다.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지난 7일(목) 첫 방송부터 3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꼽은 10월 2주 차 비드라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이목이 쏠린다.23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 9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의외의 장소에서 박단단(이세희 분)을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이영국과 박단단은 아이들과 함께 갔던 놀이동산을 계기로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은 물론 이영국은 장난감 뱀에 놀란 박단단을 번쩍 안아 드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단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신생 도시 세종을 방문한다.2012년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범한 10년차 신생 도시 세종. 옛 연기군과 청원군, 공주시 일부가 세종대왕의 이름을 이어받아 하나의 특별자치시로 탄생했다. 평균연령 37세의 젊은 도시이지만, 신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오래된 마을의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어 연륜과 싱그러움이 다채롭게 공존하는 동네다.'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1번째 여정은 저마다의 자리에서 우직함과 성실함, 새로운 도전과 주민간의 연대로,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지켜가는 영웅들의 동네, 세종특별자치시로
‘놀면 뭐하니?+’ JMT 최종 면접 현장에 ‘신미나(신봉선)’ 전무가 깜짝 등장해 면접생들을 두려움에 빠뜨린다.‘오징어 게임’ 속 무시무시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 인형으로 변신한 신미나 전무의 눈을 피해 필사적으로 살아남은 베스트 3인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JMT 유본부장과 등산을 마친 면접생들은 단체복을 갈아입고 운
23일 토요일 오후 6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 에서는 최고의 내 편을 알아보는 ‘최강내편전’의 최종 우승팀이 공개된다.앞서 두 조로 나눠 준결승전을 치른 출연자들은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승부를 보이며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 준결승전 내내 이경규는 샷 하나하나에 쉽게 일희일비하며 같은 편인 강경준을 진땀빼게 했다. 준결승전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강경준은 혼신의 힘을 쏟은 샷을 선보인 후 결국 필드 위에 털썩 무릎을 꿇었다. 이에 상대편인 이승기X박선영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고. 종일 긴장감과 압박
'너를 닮은 사람'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연출 임현욱) 4회는 과거 서우재(김재영 분)와의 결혼, 그리고 독일 유학을 준비하던 구해원(신현빈 분)이 "선배가 사라졌다. 내가 뭘 잘못한 걸까"라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망가져 가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러던 중 정희주(고현정 분)를 떠올리며 "왜 나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했을까"라는 해원의 독백은 그녀가 뭔가를 알아챘음을 암시했다.지난 회에 희주를 마주하고는 "우재 선배가 돌아왔거든요"라고 말한 해원은 희주에게
'검은태양' 김지은이 유오성을 총으로 쐈다. 22일 방송된 MBC '검은태양'에서는 유제이(김지은 분)가 백모사(유오성 분)을 '아빠'라고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도진숙(장영남 분)은 백모사를 잡기 위해 한지혁(남궁민 분), 유제이 등이 포함된 TF 팀을 구성했다.한지혁은 상균(안지호 분)이 백모사에게 포섭된 것을 파악, 그의 뒤를 밟아 백모사의 위치를 알아냈다. TF팀은 그의 본거지를 급습했고 작전 중 상균이 총에 맞았다.백모사를 쫒던 중 한지혁은 백모사가 폭탄을 터트린 폭탄에 쓰러졌다. 한지혁에게 백모사가 총을 겨눴을 때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이 이벤트 장인이 됐다.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 측은 22일, 구웅(안보현 분)의 생일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유미(김고은 분)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구웅의 파티를 준비하는 유미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하다. 이다(미람 분)와 함께 생일선물을 고심하고, 애정 듬뿍 담긴 케이크를 손수 만드는 유미. 기대에 찬 눈빛에서 구웅을 생각하는 유미의 달콤한 마음이 느껴진다.서
'나 혼자 산다'에서 '오징어게임' 아누팜 트리파티가 홈파티를 연다.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김지우)에서 트리파티는 절친 배우 박주현, 김평조와 홈파티를 연다. 대학 시절부터 ‘깐부’였다는 세 사람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 찐친 케미를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자취방에 손님을 초대한 아누팜 트리파티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의 라이징 스타 박주현과 영화 '반도' 등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한 배우 김평조와 홈파티를 연다. 이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함께 연기 공부를 한 대학
'겜.알.못' 허재가 해방타운 입주민 MT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22일(금)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입주민들이 첫 가을 MT를 떠난다.'해방타운' MT를 앞둔 어느 날, 입주민들은 한껏 들떠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특산물의 여왕' 장윤정은 특산물을, '인플루언서 꿈나무' 허재는 셀카봉을, '패셔니스타' 윤혜진은 다양한 옷을, '특전사' 최영재는 군장을 챙기며 4인 4색 MT 준비했다. 오랜만에 해방타운을 찾은 이종혁은 가이드 마이크까지 가져와 일일 가이드를
‘원더우먼(One the Woman)’이 매회 마지막 반전으로 허를 찌르는, ‘단 2분 에필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부터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까지 장르 종합선물세트 같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금, 토 밤을 달구며 8회 연속으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추상미가 아들 지명이에게 감동했다.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이어진다. 이번 ‘라면 전쟁’을 통해 첫 메뉴 개발 도전장을 낸 NEW 편셰프 추상미는 남편 이석준, 11살 아들 지명이를 위한 특별 음식을 만든다.이날 공개된 VCR 속 추상미는 남편과 아들을 위해 시댁이 있는 전주로 내려가 시어머니에게 직접 배워온 특별 레시피로 두 가지 요리를 만든다. 바로 시어머니표 불낙볶음과 비지감자탕이다. 두 메뉴 모두 매운맛 러버 부자를 위한 것인 만큼 칼칼
22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28년 차 배우 정영주와 매력 넘치는 작곡가 유재환의 고민이 공개된다. 먼저 등장한 첫 번째 고객은 독보적 카리스마로 우먼파워를 입증하는 배우 정영주. 이혼 후 아들과 따로 살다가 3년 전부터 같이 살며 전쟁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데. 성인이 된 아들의 예기치 못한 폭력적인 성향과 언행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특히 어릴 때 문제아로 낙인찍힌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부모들 앞에서 여러 번 무릎을 꿇었을 정도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해
오늘 EBS1 '한국기행'에서는 충남 홍성 바다를 찾아간다. 충남 홍성, 남당항의 새벽을 밝히는 배 한 척, 먼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하는 김형식 씨와 여동생 김정화 씨. 가을에 가장 살이 오르는 대하를 잡기 위해 길을 나섰다.수온이 떨어지고 있어 멀어지는 대하를 쫓아 먼 바다로 나가는 형식 씨의 배. 하지만, 거친 파도에 맞서 고군분투해도 바다는 쉽사리 보물을 내놓지 않는다. 거친 가을 바다 위에서의 보물찾기, 치열한 현장을 함께 한다.충남 보령 무창포항의 가을 바다를 찾는 도시 어부들. 삼삼오오 모인 어부들을 태우고 새벽 바다로
'검은 태양'의 결말이 다가오고 있다.22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1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과 유제이(김지은 분), 하동균(김도현 분) 등 국정원 요원들이 백모사(유오성 분)를 함정에 몰아넣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지난 방송에서는 일 년 전 한지혁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선양 사건이 중-북 접경지를 장악한 권력자 백모사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수장 이인환(이경영 분)마저 백모사의 음모에 빠져 천장에 목
오늘 밤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북아프리카와 유럽 사이 지중해를 품은 꿈의 바다, 튀니지(Tunisie)로 향한다.수도 튀니스에 도착하자마자 튀니지의 국화(國化) 재스민꽃을 나눠주는 남자의 환영 인사로 즐겁게 여행을 시작한다. 튀니스에서 기차를 타고 시디 부 사이드(Sidi Bou Said)와 카르타고(Carthago)로 떠나는 여정! 고대 도시 카르타고는 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 제국 침입에 성공했던 한니발 장군(Hannibal)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로마와 함께 지중해 패권을 두고 다퉜던 페니키아인의 흔적을 찾아본다.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