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부부싸움 갈등을 겪는다.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처음으로 부부 싸움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집에는 냉랭한 기류가 맴돌았다. 서로의 극과 극인 생활패턴 때문에 생긴 갈등이 점점 고조된 것. 이들은 각자의 주장을 펼치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전면전을 벌였고, 아야네는 "왜 나한테 다 따지냐"며 그동안 쌓여왔던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지훈 역시 지지 않고 맞서 지켜보던 MC들도
'개는 훌륭하다'에 식탐 입질견 허스키 루나가 출연한다.'개는 훌륭하다' 에 식탐 때문에 보호자를 공격하고, 질투로 동거견 '말라뮤트'를 괴롭히는 고민견 허스키가 등장한다.25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견학생은 아이돌 세븐틴의 멤버 승관과 에스쿱스로, 탐욕이 많아 공격성이 발현된 시베리아 허스키 루나와 알래스칸 맬러뮤트 써니를 만난다.먼저 식탐이 강한 루나는 양말, 휴지, 커피, 술 할 것 없이 보호자의 음식을 탐하는 것은 물론, 보호자가 식사하는 중간에도 식탐을 보이며 전조증상 없이 바로 공격하는 모
현주엽-문경은-양희승-신기성이 '골프왕'에 뜬다.TV CHOSUN ‘골프왕2’은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허재-장민호-양세형-민호가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이와 관련 25일(오늘) 방송되는 ‘골프왕2’ 2회에서는 허재와 함께 농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명실상부 ‘농구계의 전설’ 현주엽-문경은-양희승-신기성이 등장, 찐친이어서 가능한 웃음 폭격을 거침없이 선사한다.무엇보다 ‘농구계 레전드’들은 ‘골프왕2’ 맏형 허재와의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며
‘홍천기’ 안효섭과 김유정이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어 위로를 나눈다.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 극본 하은, 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가 하람(안효섭 분)과 홍천기(김유정 분)에게 몰아친 비극적 운명으로 끝까지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홍천기’ 제작진이 슬픔에 휩싸인 홍천기와 그 옆을 지키는 하람의 15회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홍천기는 아버지 홍은오(최광일 분)의 죽음을 자신의 탓이라 여기며 괴로워하고 있다. 앞서, 홍천기는 마왕을 탐하는 주
25일 오후 방송될 KBS2 '연모’ 박은빈과 로운의 우당탕탕 사제 케미가 예고됐다.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는 마침내 정지운(로운)을 스승으로 받아들였다.양보 없는 신경전이 이어지자 지운이 최후 담판으로 제안한 ‘연꽃’ 과제를 통해, 휘가 비로소 지운의 진심을 알게 됐다.휘는 지운이 아버지 정석조(배수빈)와는 다르다는 것과 그를 닮을까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운은 역으로 휘가 자신을 쫓아내려 했던 이유를 헤아릴 수 있었다. 그렇게 서로를 스승과 제자로 인정한 두 사람은 이제 하루에 한
tvN ‘라켓보이즈’가 승부욕과 팀워크 폭발한 전지훈련을 떠난다.‘라켓보이즈’가 배드민턴에 진심인 스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성규, 윤현민, 양세찬, 윤두준, 오상욱, 이찬원, 승관, 김민기, 정동원 등 9인 스타가 진지한 자세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앞서 2회 방송에서는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가 멤버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했다. 예능인지 국가대표 선발인지 모를 숨소리만 가득했던 훈련에 ‘라켓보이즈’ 실력도 눈에 띄게 성장했다.혹독한 연습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
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스페인 요리 달인, 단추 달인, 부전시장 멍게 달인, 서울 건숙성 생선초밥 노포 달인이 등장한다. 부산 스페인 요리 달인스페인 현지의 맛을 부산에서 느낄 수 있다?! 한국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스페인 요리의 달인이 등장했다. 존 이투르자에타 (男 / 44세)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달인만의 비법이 담긴 버섯과 고기 파에야는 한 입 맛보면 마드리드 광장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데.달인의 스페인식 오믈렛은 아낌없이 들어간 재료
'안싸우면 다행이야' 펜싱선수 오상욱이 김정환, 김준호와 섬 생활에 도전한다.'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리얼한 섬 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첫 섬 생활에 나선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은 국가대표다운 먹성을 입증한다. 숨겨진 요리 실력과 저절로 입맛을 다시게 만드는 맛깔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대식가로 알려진 오상욱은 화제의 라면 7봉지 먹방을 뛰어넘을 소라 비빔국수
‘시고르 경양식' 촬영지, PD 등이 화제인 가운데 '시고르 경양식이 오늘(25일) 첫 방송된다.JTBC 신규 예능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사장’ 최지우, ‘헤드 셰프’ 차인표, ‘바 매니저’ 조세호, ‘수 셰프’ 이장우, ‘스페셜 셰프’ 최강창민, ‘홀 매니저’ 이수혁까지 여섯 명의 멤버들이 꾸려갈 ‘시고르 경양식’ 1회에서는 비장한 각오로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프렌치 전문 셰프로부터 요리를
'백종원 클라쓰' 미슐랭 셰프의 럭셔리 순두부찌개가 공개된다.25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새내기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6인 6색 글로벌 순두부찌개 도전이 공개된다.이날 백종원으로부터 순두부찌개의 기본기를 전수받고 실전 요리에 들어간 새내기들은 각자의 취향과 각국의 특색에 맞게 응용한 이색적인 순두부찌개 6종을 선보였다.폴란드를 비롯해 동유럽 전역에서 즐겨먹는 굴라시에서 영감을 받은 순두부찌개와 토마토와 카레가 들어간 퓨전 순두부찌개, 르완다 칠리 소스를 넣은 순두부
나이 70대 팝핀 댄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2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36회에서는 2명의 의뢰인이 등장한다.보살들은 점집에 들어오는 두 의뢰인들의 사이를 부자 관계로 짐작한다. 하지만 의뢰인들은 사부와 제자 사이이며, 70대 어르신이 제자라는 사실을 밝혀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의뢰인은 72세의 팝핀 댄서로, 몇 년 전 노인 분장을 하고 팝핀을 췄던 유명 댄서의 영상을 우연히 본 뒤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이후 혼자서 춤을 연습하다가 정식으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먹방 유튜버 웅이가 돼지곱창전골 노포와 전설의 중식집을 찾았다.25일 방송된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MC 박나래와 먹방 유튜버 웅이가 돼지곱창전골과 중식 노포를 방문했다.활동비 7만원으로 최고의 메뉴를 조합하라는 규칙이 새롭게 추가된 가운데 박나래, 웅이 '노포남매'의 비장한 먹방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우선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41년 전통의 돼지곱창전골집으로 향한다. SNS는 물론 교복 입는 젊은 손님들부터 해외 택배 판매까지 오직 맛 하나로 전농동을 지켜왔다고. 쌀쌀해진 날씨에 쫄깃하고
[시사매거진]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예쁜 가사와 피아노, 베이스, 드럼 악기로만 구성된 재즈풍의 팝스러운 발라드곡인 박서연의 신곡 "첫사랑" 뮤직비디오가 공개 됐다.유튜브 채널 '박서연 LIVE'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과 아프고 아련한 기억의 첫사랑을 시처럼 표현한 가사로 듣는이에게 편안하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멜로디와 내츄럴한 피아노 사운드에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커피 향처럼 포근하게 귀를 자극하는 박서연의 모습이 담겼다.이번 발라드곡 ‘첫사랑’은 박서연이 작사는 물론, 편곡
[시사매거진]김선호 전 여친 폭로 스캔들 이후 김선호 지우기를 한 KBS2 ‘1박2일’ 시청률은 시청자 이탈 없이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10월24일 일요일 방송한 ‘1박2일’ 전국 시청률은 10.4%, 수도권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는데 한 주전 김선호 편집 없이 방송된 ‘1박2일’ 전국, 수도권 시청률 보다 각 각 0.7%p, 0.9%p 높았다.이날 KBS2 ‘1박2일’은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 나갔다.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새시
'검은 태양'의 최종회가 방영된 가운데 후속작 '뫼비우스 : 검은 태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최종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과 백모사(유오성 분)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백모사는 한민은행을 노리고 백모사는 동영상 사이트에 스트리밍 영상을 올리며 “딜을 하려고 한다. 데이터센터의 숫자들을 지킬 건지, 여기 있는 33명의 목숨을 지킬 건지 선택해라. 나는 국가가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고 싶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기폭 장치를 누르려던 백모사는 인
'원더우먼' 이하늬가 강장수 회장의 친딸로 밝혀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강명국(정인기 분)이 조연주(이하늬 분)에게 돈을 받고 거짓 자수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강명국은 "순간 당장 내 딸한테 필요한 건 옆에 있는 무능한 애비가 아니라 돈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게 내가 준 돈이라는 걸 모르게 해달라고만 했다"고 털어놨다. 또 강명국은 "그런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다. 아까랑 뭐가 좀 달라진 것 같았다. 아까는 없던 게 타고 있더라. 표지는 하주 마크가 있었고, 회계장부
'지리산'이 첫 방송된 가운데 전지현의 나이가 화제다.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1회에서는 악천후 속에서 조난자를 찾아 나서는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강은 폭우 등 기상 악화에 의한 김계희(주진모 분)의 수색 중단 명령에 사무실로 돌아왔다가 우는 조난자의 할머니를 봤다. 그는 결국 홀로 수색길에 다시 올랐다. 중간에 힘이 빠져 위기를 맞은 와중 마침 등장한 강현조에게 도움을 받은 서이강은 "여기가 어디라고 올라와, 미쳤어?"라고
'지리산' 전지현과 주지훈이 폭우 속에서 조난자 수색에 나섰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1회에서는 폭우를 뚫고 조난자 수색에 나서는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조는 발을 헛디뎌 굴러떨어진 지점에서 조난자 염승훈의 가방을 찾았고 서이강은 가방에서 단서를 발견했다. 그는 이를 토대로 수색을 이어가려 했으나 소장 김계희(주진모 분)는 기상 상황 악화로 수색 중단을 명령했다. 서이강은 사무실에서 수색 중단 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염승훈의 할머
'지리산' 전지현의 별명이 '서마귀'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1회에서는 강현조(주지훈 분)가 출근하자마자 사고 현장에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조는 지리산국립공원 해동분소에 첫 출근해 분소장 조대진(성동일 분)을 만났다. 그러나 조대진에게 제대로 인사를 하기도 전 그는 정구영(오정세 분)과 함께 조난 사고 현장에 출동해야 했다.정장 차림이던 강현조는 겨우 신발만을 갈아신고 출동했다. 조난자는 14살 학생으로 레인저들은 골든타임 7시간을 남겨둔
'조선판스타'에서 김조한이 사생결단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기획 남성현, 연출 안동수 최승락)’에서 ‘소울 대디’ 김조한이 서포터로 나서는 ‘네 번째 판-사생결판’ 무대를 앞두고 칼을 제대로 갈았다.23일 방송될 ‘조선판스타’에서는 장기인 R&B와 국악을 조화시켜 ‘감성 소리꾼’ 박자희를 서포트하기 위해 판정단 김조한이 무대에 나선다. ‘갱스터 스타일’로 제대로 힘을 주고 등장한 김조한을 본 판정단들은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