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장수군은 취약계층의 생활 속 폭염 대응력 강화를 위해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취약가구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사업은 전국 2,000가구에 지원되며 장수군은 7개 읍면 내 독거노인, 아동 통합사례관리 대상, 통합 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31가구를 지원한다.사업진행은 장수군 에너지진단 컨설턴트들이 비대면 배송 및 상담 방식으로 쿨매트, 양산, 부채, 생수, 간편죽, 쿨토스, 마스크 등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유선상담을 통해 폭염 대응요령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황현철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
전북
오운석 기자
2021.06.2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