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지원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을 이달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2024년 행복한 밥상 운영 자치구(15개)는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강서구, 구로구, 영등포구, 강남구, 송파구가 있다.행복한 밥상은 중장년 세대에 맞는 맞춤식 요리 수업으로 영양 균형을 돕는 것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하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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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남 기자
2024.04.0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