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 용역근로자 중 청소원, 당직전담직원 등 10개 직종, 1,655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경북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총 15명(기관대표 6명, 근로자대표 6명,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직고용 전환을 결정했다.세부 직종별로는 청소원 710명, 당직전담직원 424명, 문단속요원 330명, 통학차량보조원 164명, 사감 14명, 사서보조 1명, 주차관리원 1명, 안내원 2명, 조리원 6명, 사무보조 3명이다.정
대구‧경북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2018.08.28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