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는 울산현대,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가 ACL 라이선스를 취득했다.울산과 전북은 각각 지난해 K리그1과 FA컵 우승을, 포항과 인천은 각각 K리그1 3위, 4위를 기록해 ‘2023-2024 ACL’ 출전권을 확보한 바 있다.따라서 울산, 전북, 포항, 인천은 오는 8월 열리는 ‘2023-2024 ACL’에 출전하기 위해 ACL 라이선스를 신청했고,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네 구단을 대상으로 이달 17일(수)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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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규 기자
2023.05.1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