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가수 장민호의 전국투어 수원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장민호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로 팬들을 만났다.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시작된 공연에서 장민호는 ‘그때 우린 젊었다’, ‘희망열차’를 가창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짙은 감성으로 ‘인생일기’와 신곡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을 노래하며 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장민호는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재미를 불어넣었다. 콰이어와 함께 한
[시사매거진] 가수 임영웅이 부산 콘서트를 성료했다.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부산 공연이 개최됐다.임영웅은 부산 공연에서 한층 더 물오른 남신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은 건 물론, 발표와 동시에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Do or Die’부터 ‘모래 알갱이’, ‘사랑해 진짜’, ‘손이 참 곱던 그대’ 등 다양한 곡으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다.신비롭고 광활한 우주가 콘셉트인 이번 공연은 특히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무대의 향연과 함
[시사매거진] 10일 밤 9시10분에 방송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에서 두 사람이 첫 ‘복싱’ 데뷔전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한다. 강력한 현지인들과의 심장 쫄깃한 빅매치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제작진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에서 함께하는 첫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해변을 지나던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모래사장에 모여 있는 군중들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마치 격투장을 방불케 하는 링 안에서 복싱 경기가 진행되고 있던 것. 이는 마다가스카르 전
[시사매거진]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딸 로아와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내는 아빠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동건은 일주일에 하루 로아를 만난다고 전하며, 딸 로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이동건은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아침부터 의문의 장소를 찾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능숙하게 어린이 용품을 챙기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이동건의 모습에 母벤져스 모두 흐뭇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모든 준비를 마친 후, 로아를 데리러 간 이동건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로아를 만나자 반가움을
[시사매거진] 10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축구인들이 추천한 축구 인재들이 '어쩌다벤져스' 입단을 꿈꾼다. 특히 각 지원자를 내세운 축구인들의 명단에 조기축구 팀 '어쩌다벤져스' 이대훈, 류은규, 김현우가 이름을 올리며 웃음을 유발한다.이날 '어쩌다벤져스' 신입 입단 테스트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출신 구자철이 응원하는 육상 김국영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숨은 축구 실력자들이 경쟁한다. 피지컬, 비주얼, 스피드 등 역대급 능력치를 보유한 지원자들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먼저 태권도에서는 이대훈이 자체
[시사매거진]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이날 레이스는 미리 떠나는 석진이형의 환갑여행 '미석환행'으로 꾸며졌는데 , '런닝맨' 대표로 유재석이 축사를 맡았다. 유재석은 "버라이어티 계의 큰 형님", "'런닝맨'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주춧돌!"이라며 진심을 전했고, 듣고 있던 멤버들은 "감정이 쌓여간다", "눈물 폭탄이다"라며 감동을 표현했다. 이어 13년 동안 함께해 온 스태프들의 애정 담긴 롤링페이퍼도 전달되어 지석진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시사매거진]10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이날 전설적인 실력자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김원준은 “당대 최고의 록 발라드의 전설이 등장한 것 같다”라며 상당한 실력파 복면 가수의 등장을 예고하는데, 마음을 울리는 복면 가수의 호소력 짙은 음색에 모두가 귀를 기울이며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레전드 보컬리스트의 DNA를 타고난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귀를 사로잡는 매혹적인 음색에
[시사매거진] 1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35회 방송에서 이화여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인 정호영과 김병현이 스타 셰프 대항전을 치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두 셰프는 250인분 한정 판매할 주메뉴로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는 우동과 육즙이 팡팡 터지는 햄버거를 준비한다. 이에 정호영의 장인 정신과 김병현의 스피드가 더해진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전현무는 "혹시라도 정호영이 김병현에게 지면 가게 접어야 하는 거 아냐?"라고 말해 정
[시사매거진] '찬또배기' 이찬원이 12월 1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2위를 차지하며 95주 연속 톱2를 기록했다.이찬원은 233,593표를 획득하며 임영웅(1,505,397표)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좋아요에서도 2만 2,453개를 받으며 역시 2위를 차지했다.이찬원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투어를 통해 총 51회에 걸쳐 'ONE DAY'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번에 발매한 라이브 음원 앨범에는 이 콘서트에서 선보인 '가는 세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님은 먼 곳에', '왜 돌아보오' 등
[시사매거진] 가수 서문탁이 KBS1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첫 출연한다.10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50회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군(郡)으로 알려진 '부산광역시 기장군 편'으로 꾸며진다.지난 10월, 정관중앙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오른 15팀의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설운도, 김연자, 서문탁, 이혜리, 배금성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특별 공연까지 더해져 한껏 달아오른 흥과 열기로 가득했다.무엇보다 '부산 기장군' 편에는 서문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관심을
[시사매거진] 가수 임영웅이 12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0만 738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4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이어갔다.2위는 이찬원(23만 3593표), 3위는 김호중(16만 3317표), 4위는 영탁(6만 8961표)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뷔는 각각 2만 904표, 1만 8795표를 얻어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송가인(1만 7688표), 이병찬(1만 7668표), 진(1만 7123표), 박창근(1만 3840표)이 뒤를 이었다.‘좋아요’ 순위에
[시사매거진] 가수 황영웅이 주말 3만 클럽을 돌파했다.황영웅은 9일 오후 기준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30,972표를 획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29일 3만 클럽에 가입한 지 불과 10일 만의 성과다.황영웅의 팬들은 주말을 맞아 더욱 뜨거운 투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SNS를 통해 "황영웅 가수님 미니앨범 대박나세요~ 전국 콘서트도 대박나세요 ~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황영웅님의 노래와 목소리에 늘 감동이 와 닿습니다!! 언제나 가슴을 울리며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대박나세요" 등의
[시사매거진] 소녀시대 태연의 팬 사인회에서 난동이 벌어졌다.태연은 지난 8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놀란 건 둘째치고, 내가 정말 고생해서 만든 앨범인데, 내 앞에서 집어 던진 게 잊히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오신 분들 다들 놀라셨을 텐데 조심히 들어가라. 속상하다”고 토로했다.이날 태연은 새 미니 앨범 ‘투 엑스’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팬들이 차례차례 사인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자신의 차례가 되자 앨범을 집어 던졌다. 또 태연에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경호원들은 이 남성을
[시사매거진] 가수 송가인이 화려한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지난 7일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2023년 마지막 생방송으로 꾸며졌다.이날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엄마아리랑’으로 독보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무대에서 송가인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깊은 감성과 함께 ‘흥 주의보’를 발령했다.송가인은 가슴에 콕 박히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마성의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등장부터 풍성한 라이브를 선사한 송가인은 ‘가인
[시사매거진]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5일 ‘채널 십오야’에는 ‘[라이브] 나영석 배정남 해명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나영석 PD, 배정남, 김대주 작가가 등장했다. 배정남은 전신마비가 온 반려견 벨에 대해 "작년 8월에 갑자기 목디스크가 왔다. 하루 아침에 목디스크가 터져서 목 밑으로 전신 마비가 오게 됐다. 뛰어 놀다가 터졌다. 고개도 못 움직인다"라고 알렸다.이같은 소식에 뉴욕에서 바로 귀국했다고. 그는 "수술부터 했다. 그 시간은 내 인생에서 제일 길었다. 수술한 게 터지면
[시사매거진] 현종이 서경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 지원을 계획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9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함락 위기에 놓인 서경성을 위해 결단을 내린다.앞서 ‘삼수채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거란군이 곽주성과 영주성까지 함락시키면서 고려는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이에 현종과 강감찬(최수종 분)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거짓 친조를 보내기로 결심,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9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현종과 최사위(박유승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사매거진]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살벌한 대면식을 갖는다.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신입 단원을 악장 자리에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해 오케스트라가 발칵 뒤집힌다.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삼류 오케스트라 더 한강필의 기 싸움이 펼쳐진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라면 단원에게 총도 겨눈다는 차세음의 등장에 단원들은 달갑지 않은
[시사매거진] 안성훈이 우승상금에 대해 밝힌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49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9일 방송되는 635회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 2부로 안성훈, 유회승, 터치드, 양지은, LUCY가 출격해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자웅을 겨룬다.안성훈은 ‘우승을 하면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싶다고 했던 약속을 지켰냐’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경기도 안성에 단독주택을 지어 드렸다”며 밝게 미소 짓는다. 탄성을 내지른 이찬원은 “자가? 자가구나”라며 “
[시사매거진]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600만명 관객 수를 돌파했다.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2분 기준 ‘서울의 봄’이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0만 75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다.개봉 이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2023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 이후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톱2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3일의 휴가’는 전날 3만837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11만2535명이다. ‘나폴레옹’과 ‘싱글 인 서울’은 각각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이 8일 기준 총 조회수 22억 6000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제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임영웅은 15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그의 채널은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임영웅의 커버곡은 높은 음역대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등 그의 커버곡은 모두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임영웅은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는 것